소설/시/에세이

저자
김은구
출판사
아이리치코리아
발행일
2024.07.05
정가
16,800 원
할아버지가 쓰고 언니가 그린 ‘댕댕이’ 일기 아들 가족의 여행 기간 동안 반려견 ‘아미’를 맡아 돌보게 된 할아버지가 아미의 눈높이에서 일기를 적었습니다. 4박 5일간 아미의 할아버지 댁 생활이 A4용지에 정갈한 손글씨로 담겼지요. 할아버지는 용지를 반으로 접어 스테이플러로 제본해 여행에서 돌아온 아들 가족에게 전하였습니다. 『아미의 일기』입니다.
저자
박혜란
출판사
토트출판사
발행일
2024.08.07
정가
20,000 원
쓰는 동안 마음이 편안하고 든든해지는 삼시 세끼 같은 말들. 한 자 한 자 마음에 새기고픈 여성학자 박혜란의 말들.
저자
박혜란
출판사
토트출판사
발행일
2024.07.29
정가
17,000 원
읽고 나면 마음이 편안하고 든든해지는 삼시 세끼 같은 말들. 5년 만의 신작. 이제 갓 오십이 되었거나 오십을 바라보고 있는 세상의 모든 아들딸에게 전하는 말들을 책으로 묶었다.
저자
김익환
출판사
땡스앤북스
발행일
2023.12.22
정가
22,000 원
박서보 화백이 인정한 순수한 그림 세계 “익환이 그림에서 선은 가장 중요한 표현 수단이다. 그 점은 나를 닮았다. 이 녀석의 선에는 기교가 하나도 없다. 세상에 죄를 지은 선이 아니다. 그래서 좋다.”
저자
최승호
출판사
글씨미디어
발행일
2023.06.28
정가
15,000 원
우화는 어리석게 살아본 사람이 잘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슬기롭지 못해서 후회스런 인생을 살다가 뒤늦게 찾아오는 깨달음을 이야기하고 싶었던 사람이 이솝Aesop과 장자莊子 아니었을까. 〈눈사람 자살 사건〉에 이어 두 번째 우화집 〈황금의 책〉을 낸다. 이 작은 책이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벼락이 되고 어리석음을 부수는 망치가 되었으면 좋겠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면서 글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도 바뀌는 것 같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이야기는 재미있을수록 좋고 글은 짧을수록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