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시/에세이

저자
강득구
출판사
와선재
발행일
2019.11.23
정가
20,000 원
주민들의 삶을 속속들이 알지 못하면 찾아낼 수 없는 인터뷰이들이 평범하지만 비범한 삶의 얘기를 풀어놓는다. 단 한 명도 하는 일이 겹치지 않고, 연령층도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하다. 이러한 삶의 얘기를 유튜브 ‘득구있다’ 채널에 매주 한명씩 올리고, 1년여 기록물을 묶어서 낸 책이다.
저자
쁘라무디야 아난따 뚜르
출판사
동쪽나라
발행일
2019.07.23
정가
16,000 원
원제 명이 『군부 압제 속의 처녀들 &#8211 부루(Buru)섬의 기록』 (Perawan Remaja dalam Cengkeraman Militer &#8211 Catatan Pulau Buru)이며 인도네시아어로 되어 있는 책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인도네시아어를 전공한 김영수가 우리말로 번역하고 <동쪽나라>에서 『인도네시아의 ‘위안부’ 이야기 &#8211 일본군에 의해 부루(Buru)섬에 갇힌 여인들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하였다.
저자
이경철
출판사
일송북
발행일
2019.04.22
정가
19,000 원
현대시사와 괘를 같이하며 현대시 명편들을 불교적 관점에서 감상하며 살핀 이 책이 독자 여러분께 마음의 위로와 삶의 가없는 깊이로 가닿게, 우리 시 진작과 올바른 방향을 위해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저자
양성우
출판사
일송북
발행일
2018.12.15
정가
10,800 원
남의 나라, 중국 대륙 국경 강가가 아니라 조국의 강산에서 압록강을 보고픈 표제시에도 드러나듯 통일 염원을 비롯해 일상에서 우러난 심사를 결 곧은 서정으로 펼친 시 91편을 싣고 있습니다. 특히 지나온 삶과 다가오는 죽음에 대한 노년의 심사가 솔직, 담박하게 우러나며 달관의 지경에 이르고 있어 웰 다잉 등 노년 문제를 다룬 실버 문학, 실버 시의 한 경지를 보여주고 있어 주목됩니다.
저자
폴 고갱
출판사
글씨미디어
발행일
2019.02.20
정가
15,000 원
<노아노아, Noanoa>는 타히티어로 ‘향기로운’이라는 뜻이다. Noa Noa라고 띄어쓰는 경우도 있지만 타히티어로는 단일 낱말이다. 프랑스 화가 폴 고갱은 제도와 규범에 얽매인 도시문명을 비판하며 타히티의 정경과 원시의 자유를 강렬한 색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인상주의 미술을 넘어서 현대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