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시/에세이

저자
김익환
출판사
땡스앤북스
발행일
2023.12.22
정가
22,000 원
박서보 화백이 인정한 순수한 그림 세계 “익환이 그림에서 선은 가장 중요한 표현 수단이다. 그 점은 나를 닮았다. 이 녀석의 선에는 기교가 하나도 없다. 세상에 죄를 지은 선이 아니다. 그래서 좋다.”
저자
최승호
출판사
글씨미디어
발행일
2023.06.28
정가
15,000 원
우화는 어리석게 살아본 사람이 잘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슬기롭지 못해서 후회스런 인생을 살다가 뒤늦게 찾아오는 깨달음을 이야기하고 싶었던 사람이 이솝Aesop과 장자莊子 아니었을까. 〈눈사람 자살 사건〉에 이어 두 번째 우화집 〈황금의 책〉을 낸다. 이 작은 책이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벼락이 되고 어리석음을 부수는 망치가 되었으면 좋겠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면서 글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도 바뀌는 것 같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이야기는 재미있을수록 좋고 글은 짧을수록 좋다.
저자
이경철
출판사
동쪽나라
발행일
2023.05.22
정가
18,000 원
문학평론가 이경철씨가 고은 시인의 시와 삶과 시대를 둘러본 『허무의 꽃-고은의 세계를 걷다』를 최근 펴니다 (동쪽나라 출판사, 342쪽, 1만8천 원). 고은 시인의 구순九旬을 맞아 펴낸 이번 책은 고은 시인의 시를 삶과 시대와 아울러 전체적으로 조감하고 있다.
저자
박덕은
출판사
서영
발행일
2021.12.03
정가
18,000 원
이 책의 1부는 박덕은 작가의 <독도 문학상 수상작>인 <독도> 시를 88개국의 언어로 표현했다. 2부는 국내 여러 단체나 공모전에 수상한 작품들로 꾸며 보았다. 먼저 독도 시를 소개한다.
저자
박덕은
출판사
서영
발행일
2021.05.24
정가
13,000 원
한평생 문학의 길을 걸어온 저자의 수상작들을 위주로 모아본 수필이다. 저자는 이 수필집에서 사랑과 이해를 말하며 지나쳐 버린 과거의 후회를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