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시/에세이

저자
이경철
출판사
일송북
발행일
2019.04.22
정가
19,000 원
현대시사와 괘를 같이하며 현대시 명편들을 불교적 관점에서 감상하며 살핀 이 책이 독자 여러분께 마음의 위로와 삶의 가없는 깊이로 가닿게, 우리 시 진작과 올바른 방향을 위해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저자
양성우
출판사
일송북
발행일
2018.12.15
정가
10,800 원
남의 나라, 중국 대륙 국경 강가가 아니라 조국의 강산에서 압록강을 보고픈 표제시에도 드러나듯 통일 염원을 비롯해 일상에서 우러난 심사를 결 곧은 서정으로 펼친 시 91편을 싣고 있습니다. 특히 지나온 삶과 다가오는 죽음에 대한 노년의 심사가 솔직, 담박하게 우러나며 달관의 지경에 이르고 있어 웰 다잉 등 노년 문제를 다룬 실버 문학, 실버 시의 한 경지를 보여주고 있어 주목됩니다.
저자
폴 고갱
출판사
글씨미디어
발행일
2019.02.20
정가
15,000 원
<노아노아, Noanoa>는 타히티어로 ‘향기로운’이라는 뜻이다. Noa Noa라고 띄어쓰는 경우도 있지만 타히티어로는 단일 낱말이다. 프랑스 화가 폴 고갱은 제도와 규범에 얽매인 도시문명을 비판하며 타히티의 정경과 원시의 자유를 강렬한 색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인상주의 미술을 넘어서 현대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저자
헌새로
출판사
길나섬
발행일
2019.02.01
정가
25,000 원
저자는 비좁은 골목길과 작은 상점들을 찾고, 향긋한 커피 한 잔에 행복을 느끼며, 광장을 지나는 이웃들의 삶과 조각상의 표정을 관찰하며 낡은 샌들 바닥이 닳는 줄도 모르고 바르셀로나 곳곳을 누빈다. 그리고 자신이 지내던 아트 레지던시의 바닥 타일을 보며 프로젝트를 구상하기도 한다.
저자
성영소
출판사
비엠케이
발행일
2019.01.15
정가
9,900 원
그의 시들은 현대 시처럼 난해하지 않다. 〈나는 슬픈 詩農입니다〉라는 시에서 그는 늘 유기농으로 시를 키우려 한다고 말한다. 어려운 말이나 거친 표현을 금비나 농약에 비유한다. 가뜩이나 복잡한 세상에 너무 난해하여 접근하기 어려운 시가 많은 것이 안타깝다면서. 그는 누구나 쉽게 공감하는 시를 쓰고 싶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