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방지에 대한 학계의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주제가 바로 텔로미어다. 염색체의 끝단에 자리 잡고 있는 텔로미어(telomere)는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짧아지는데, 너무 짧아지면 세포 분열이 중단된다. 이에 학자들은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지는 것을 막으면 수명 연장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텔로미어의 길이를 짧게 만드는 요인은 단지 나이 때문이 아니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무조건 짧아지는 것이 아니라 노력에 따라 길어질 수도 있다.
저자인 임경혜 씨는 제주도 서귀포에 자리하고 있는 ‘평화의마을’에서 일하는 자폐인 제빵사이다. 경혜씨는 일기를 쓰기 시작한 지 백일 만에 출판계약을 맺었다. 경혜씨가 일기를 쓰기 시작한 건 2019년 5월 19일. 그날 이후 경혜씨는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저녁 8시면 일기장을 펼친다.
10 · 27 법난은 1980년 10월 27일을 기해, 전두환 장군을 중심으로 하는 신군부가 불법으로 불교인들을 연행하여 고문, 취조를 한 사건이다. 이 사건은 1989년 11월에 강영훈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가에 책임이 있음을 인정했고, 2018년 4월 17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불교계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