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책을 효과적으로 고르고, 읽고, 생각을 확장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북배틀은 독서를 통해 사고를 확장하는 단계이다. 머리에 남지 않는다면 다섯 수레의 책을 읽은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저자는 생각의 힘을 기르고 기억에도 남기기 위해서는 반대되는 주장의 책들끼리 더욱 치열하게 싸움을 붙여야 한다고 말한다.

미술시장 한복판에서 들려주는 그림판의 속내 이야기

우동현이라 불리는 카가와현, 그 지상 최고의 우동 맛집 109곳! 사누키우동에 반해버린 순례자의 본격적인 미각 여행!

『내 마음에 흐르는 강』은 저자 성영소가 자신이 쓴 82편의 시를 모아 엮은 책이다. 바쁘고 숨차게 젊은날을 보낸 그가 이제 고희를 맞아 조용히 삶을 돌아보며 오랫동안 마음에만 담아두었던 자신의 이야기를 차분하고 조용하게 들려준다.

그동안 많은 인기와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헤수니의 손글씨 & 손그림과 다이어리꾸미기 비법을 백퍼센트 전수받을 수 있게 꾸며진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