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속에서는 볼 수 없는 현장에서 죽고 사는 방송기자의 세계를 담아낸 책이다. 삼성백화점 붕괴 현장에서 사전 스크립트 없는 생방송으로 뉴스를 전했고, 인도 특파원 시절 학살의 현장에서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지기도 했던 저자가 사건 현장을 향해 즉각적으로 달려가야만 하는 기자라는 직업의 생활을 흥미진진하게 보여주고 있다.
EBS 역사 교재 집필자이자 국사편찬위원회의 콘텐츠 제작위원, 현직 역사과목 교사인 저자 원유상이 만든 책이다. 이 책은 역사교과서의 제한된 분량으로 충분히 담아내지 못한 우리의 숨은 역사 이야기를 소개하고, 수업 시간에 못 다한 우리 역사를 80여개의 테마로 나누어 재미있게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