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취미/실용/여행

베네치아 걷기여행

크게보기

베네치아 걷기여행

저자
조앤 티트마시 / 역자 : 정현진
출판사
터치아트
발행일
2012.10.20
정가
12,000 원
ISBN
9788992914529|
판형
152*223
면수
240 쪽
도서상태
판매중

구매하기

좁은 골목길 여행으로, 진정한 베네치아의 매력을 만난다!
『베네치아 걷기여행』은 ‘물의 도시’ 베네치아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좁은 골목길을 구석구석 소개한 책이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이 도시는 좁고 어두운 골목길과 수많은 터널길이 있다. 이 책은 무척이나 화려한 대성당에서부터 도시의 작은 섬들을 연결하는 수백 개의 아기자기한 다리들, 관광 책자에 나오지 않는 고용한 골목길, 소박한 주택가에 이르기까지 베네치아 전역을 깊숙이 파고든다.

복잡한 수로와 미로 같은 골목길로 가득찬 베네치아를 여행하기 위해 생생하게 입체적인 걷기 지도를 수록하여 초행길을 도왔다. 두세 시간 안에 걸을 수 있는 열두 개의 걷기 코스는 각기 다른 테마로 디자인하여 재미를 더했다. 또한 베네치아에 살고 있는 저널리스트이자여행 작가인 저자가 매력적인 도시 구석구석을 흥미롭게 설명하며, 코스별로 최고의 카페와 레스토랑, 상점들까지 소개하여 여행을 도왔다.

저자 : 조앤 티트마시   저자 조앤 티트마시(Jo-Ann Titmarsh)는 베네치아에 사는 저널리스트이며 여행 작가다. 걷기를 좋아하는 저자는 걷기여행이야말로 베네치아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방법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역자 : 정현진   역자 정현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스위스에 살면서 번역일을 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팬, 블로거, 게이머: 참여문화에 대한 탐색》,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 100》, 《헤밍웨이 주니어 백과사전》(공역), 그리고 《프라하 걷기여행》, 《런던 걷기여행》, 《파리 걷기여행》, 《뉴욕 걷기여행》, 《로마 걷기여행》 등이 있다.

걸어서 베네치아 탐험하기
베네치아 맛보기

걷기 코스
1_ Eastern Dorsoduro: Salute, Accademia and Zattere
도르소두로 동부: 살루테, 아카데미아, 자테레

2_ Western Dorsoduro: The Old Industrial Area
도르소두로 서부: 옛 산업 지구

3_ The San Barnaba Trail: Stars and Bars
산 바르나바 트레일: 수많은 별과 바

4_ San Polo Circuit: Underneath the Arches
산 폴로 지구: 아치 통로 아래서

5_ Rialto to San Stae: Food Walk
리알토에서 산 스타에 성당까지: 식도락의 길

6_Ghetto Walk: Fresh Air and Simple Pleasures
유대인 지구: 신선한 공기와 수수한 기쁨

7_ From San Marcuola to Ca’ d’Oro: Heart of Cannaregio
산 마르쿠올라 성당에서 카도로까지: 카나레조의 심장

8_ Gesuiti to Santi Giovanni e Paolo: Miracle Church
제수이티 성당에서 산티 조반니 에 파올로 대성당까지: 기적의 성당

9_ Rialto to San Zaccaria:Marco Polo Heartland
리알토에서 산 자카리아 성당까지: 마르코 폴로의 심장

10_ Sant’ Angelo to San Samuele: Central San Marco
산탄젤로에서 산 사무엘레 성당까지: 산 마르코의 중심

11 _San Giovanni in Bragora to San Francesco della Vigna: Saints all the Way
브라고라의 산 조반니 성당에서 산 프란체스코 델라 비냐 성당까지: 성인의 발자취

12 _ Giardini to San Pietro di Castello: Green Venice
자르디니에서 산 피에트로 디 카스텔로 섬까지: 베네치아의 녹지

 

베네치아는 걸어서 탐험해야만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도시다. 곤돌라를 타고 수로 위를 따라 흘러가며 바라보는 ‘물의 도시’ 베네치아의 풍경은 낭만적이고 색다른 경험이지만, 사실 곤돌라나 수상 택시만으로는 매력적인 좁은 골목길로 가득한 베네치아 곳곳을 꼼꼼히 둘러보기에 역부족이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이 도시의 진가를 제대로 알려면 좁고 어두운 골목길과 수많은 터널길을 기웃거려 봐야 한다.
서울의 3분의 2크기만 한 베네치아에는 환상적인 걷기 코스가 무수히 많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열두 개의 걷기 코스는 무척이나 화려한 대성당에서부터 도시의 작은 섬들을 연결하는 수백 개의 아기자기한 다리들과 관광 책자에 나오지 않는 고요한 골목길, 소박한 주택가까지 베네치아 전역을 깊숙이 파고든다. 베네치아에 몇 차례 가본 경험이 있거나 베네치아를 꽤 잘 안다고 생각해 왔던 독자라도 이 책을 통해 숨겨진 보물과 같은 장소를 적잖이 발견할 것이다.

‘베네치아 사람들의 진정한 베네치아’를 만난다.
베네치아는 매우 ‘낭만적인 도시’다. 관광 책자에 나오지 않는 고요한 골목길, 도시의 섬들을 연결하는 수백 개의 아기자기한 다리들이 시내 곳곳에 숨어 있다. 베네치아에 사는 친절한 친구의 안내를 받는 것처럼, 이 책의 걷기 코스를 따라 진정한 베네치아의 매력 속으로 들어가 보자.

생생하고 입체적인 걷기 지도, 초행이어도 걱정 없다.
복잡한 수로와 미로 같은 골목길로 가득한 베네치아에서 방문객들은 길을 잃기 십상이다. 그러나 이 책의 실사에 가까운 지도와 함께라면 초행이어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입체적으로 그려진 지도는 베네치아의 거리와 광장, 수변로는 물론 건물 하나하나와 전체적인 주변 환경까지 생생하게 살려 냈다.

나만의 걷기 코스를 디자인한다.
이 책에 소개된 열두 개의 코스는 각기 다른 테마가 있다. 각각의 코스는 모두 두세 시간 안에 걸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자신의 일정이나 체력, 관심도에 따라 코스를 묶어 나만의 걷기 코스를 만들어 보자.

유용한 정보를 꼭 필요한 만큼 알차게 !
백여 개의 작은 섬들 위에 대운하를 중심으로 발전한 항만 도시 베네치아는 고도의 면모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이탈리아의 살아있는 유적지’다. 베네치아에 살고 있는 저널리스트이자 여행 작가인 저자는 매력적인 도시 구석구석에 깃든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설명한다. 각 코스별로 최고의 카페와 레스토랑, 상점들을 소개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