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김경희
- 출판사
- 호두나무
- 발행일
- 2018.03.01
- 정가
- 17,000 원
책에서 12년 시의원 기간은 ‘우리엄마’에서 ‘동네엄마’로 살았다고 말합니다.
“오롯이 ‘동네 엄마’로 살고자 노력했습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지역예산을 살피고, 민원을 함께 고민하고, 시의 정책에 대해 질문을 해왔습니다. 지갑에서 돈을 꺼낼 때는 깐깐하게, 의도하지 않은 실수는 관대하게, 명백한 잘못은 엄하게, 곤경에 처했을 때는 따뜻하게, 잘한 일은 기쁘게 반응하는 것이 엄마의 다양한 얼굴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