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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빌리티 교양수업 신비로운 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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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빌리티 교양수업 신비로운 인체

나는 알고 너는 모르는 인문 교양 아카이브

저자
소피 콜린스
출판사
토트
발행일
2020.06.26
정가
15,000 원
ISBN
9791187444534|
판형
155x207
면수
216 쪽
도서상태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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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과 관련된 놀라운 이야기
7년에 걸쳐 세계를 초토화하고 유럽 인구의 60퍼센트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감염병에 대해 알고 있는가? 좀비 바이러스가 세상에 퍼진다면 당신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 책은 인간의 탄생에서 죽음 사이에서 벌어지는 온갖 놀라운 이야기로 가득하다. 역사, 패션, 머리와 몸속에서 일어나는 온갖 사건과 질병 등 평소 궁금했던 이야기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이야기를 통해 신비로운 인체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 원시인도 알레르기 증상이 있었을까?
- 태어난 달이 학교 성적에 영향을 준다고?
- 인간이 원래 물속에서 살았다는 게 사실일까?
- 몸을 100퍼센트 문신으로 덮을 수 있을까?
- 왜 마음이 아프면 실제 가슴까지 아픈 걸까?    

있어 보이는 당신을 위한 ‘있어빌리티’ 교양수업
당신의 몸속에는 위대한 정글이 있다. 뇌에는 12.6와트의 전기가 흐르고 있고 장에는 수백만 마리의 세균이 살고 있다. 재채기 방울에는 10만 마리의 세균이 포함돼 있으며 8미터까지 날아간다. 신장이나 폐는 물론 뇌의 절반을 잃어도 당신은 살아갈 수 있다. 탄생과 죽음 사이, 당신의 몸속과 그 주변에서 일어나는 온갖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라.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총 97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탄생과 그 전, 놀라운 기록, 역사와 인체, 패션과 인체, 몸속의 사건, 예기치 못한 일들, 당신의 머릿속, 원인과 결과, 질병과 건강, 죽음과 그 후 등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10개 카테고리로 나뉘며 각 장의 말미에는 10개의 스피드퀴즈가 준비되어 있다. 뜻밖의 질문을 받고, 놀라운 답을 얻은 뒤, 퀴즈를 풀며 확인 과정을 거칠 수 있어 책을 읽으면서 바로바로 대화에 써먹을 수 있다.    

있어빌리티 교양수업 4강 완결!
회의 중 신선한 이야기로 분위기를 전환하고 싶다면, 수업 시간에 친구보다 똑똑한 학생으로 보이고 싶다면, 결혼식이나 동호회처럼 다양한 사람이 모이는 행사에서 당신의 ‘있어빌리티’를 돋보이고 싶다면 바로 이 책! 대화가 뚝 끊긴 어색한 순간, 당신을 세련된 교양인으로 만들어주는 ‘있어빌리티’ 이야깃거리. 어떤 이야기 끝에도 “그 얘기 들으니 생각난 건데…” 하며 분위기를 이끌어갈 수 있다!  

1 상식 너머의 상식
2 역사 속 위대한 여성
3 생활 속의 물리학
4 신비로운 인체  



지은이 소피 콜린스 Sophie Collins
케임브리지대학교를 졸업했으며, 25년간 출판 관련 일을 한 뒤 지금은 프리랜서 작가 및 편집자로 활약 중이다. 반 고흐에서 개의 행동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의 책을 썼으며 그 과정에서 아주 다양하면서도 풍부한 지식을 쌓았다. 『있어빌리티_신비로운 인체』에서 자신의 해박한 지식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옮긴이 엄성수
경희대 영문과 졸업 후 집필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년간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근무했다.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있어빌리티 교양수업_상식 너머의 상식』, 『있어빌리티 교양수업_역사 속 위대한 여성』을 비롯하여 『아틀라스 옵스큐라 : 경이롭고 미스터리하고 매혹적이며 신비로운 세상의 모든 곳』, 『왜 우리는 생각에 속을까』, 『왜 젊은 뇌는 충동적일까』 등 다수가 있다.    

 서문
1 탄생과 그 전
2 놀라운 기록
3 역사와 인체
4 패션과 인체
5 몸속의 사건
6 예기치 못한 일들
7 당신의 머릿속
8 원인과 결과
9 질병과 건강
10 죽음과 그 후 퀴즈 정답

 있어 보이는 당신을 위한 ‘있어빌리티’ 교양수업

당신의 몸속에는 위대한 정글이 있다. 뇌에는 12.6와트의 전기가 흐르고 있고 장에는 수백만 마리의 세균이 살고 있다. 재채기 방울에는 10만 마리의 세균이 포함돼 있으며 8미터까지 날아간다. 신장이나 폐는 물론 뇌의 절반을 잃어도 당신은 살아갈 수 있다. 탄생과 죽음 사이, 당신의 몸속과 그 주변에서 일어나는 온갖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