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에서 일하는 저자가 수천여 업체의 기업과 그 곳에서 일하는 구성원들의 고민을 들으며 그간 깨달았던 희망과 용기되는 이야기를 함께 엮은 책이다. 제목처럼, 흐린 날에도 그 뒤편에 항상 해는 떠 있다. 내일의 희망을 안고 오늘을 사는 친구들, 살아가면서 닥쳐오는 갖가지 시련과 절망 앞에 놓인 사람들에게 마음을 담아 써 내려갔다.
대표적인 요리계의 멘토이며 롤 모델로 평가되는 사람 중 한명인 박효남 총주방장의 인생을 만나볼 수 있는 『긍정의 손끝으로 세상을 요리하라』. 아홉 손가락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그가 부모님에게 받은 요리사로의 토대, 요리를 배우는 과정, 기억에 남는 고객 등을 이야기하고, 그가 생각하는 명장의 조건과 꿈에 대해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