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남자 김병태 CEO 분투기
지금 당장 동업할 준비를 해라!
보통남자 김병태 CEO 분투기 『세상의 모든 것과 동업하라』. 동업으로 사업을 6개나 성공시킨 김병태의 인생스토리를 담은 책으로, 스펙 쌓기에 급급한 청년들과 제 2의 인생을 꿈꾸는 세대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 있다. 자신의 흥미를 자극하는 모든 것을 사업화할 줄 아는 저자 김병태는 모든 것을 열린 마음으로 바라보는 호기심과 동업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로 동업 사업에 성공했다. 그는 이 책에서 생생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동업에 필요한 원칙들을 알려주며, 고정관념을 깨고 가족, 친구, 선배, 후배 남녀노소 가리지 말고 자신이 부족한 뭔가를 갖고 있는 사람과 파트너가 되라고 조언한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시선으로 주위를 살핌으로써 자신의 흥미를 함께 공유하고 사업으로 확장시키는 계기를 마련한다.
저자 : 김병태
저자 김병태는 휘문고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다. 고교동창, 직장후배, 집안 조카들, 대학동창들과의 동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동업의 달인’이라 불리고 있다. 서부출판사 대표이사, BT&I 여행사 대표이사, 코스자산유동화법인 대표이사, 클래식음악 아카데미 풍월당의 공동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형 중저가 호텔체인 애플트리호텔의 이사회의장,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글로벌여행사 CWT코리아의 회장, 지산골프장의 계열의 리조트개발업체인 지산포레스트리조트의 공동대표, 바이오벤쳐 바이오리더스의 특별고문으로 재직하고 있다.
Part 1 동업으로 승부하라
Part 2 사업은 살아남는 것이다
Part 3 재미를 따라가라
Part 4 변화를 알아채라
Part 5 세상의 모든 것과 동업하라
‘동업의 달인’ 김병태가 무스펙 청춘들과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보내는 성공 메시지
답답한 인생 이제 동업으로 풀어라!
나에게 없는 능력을 채워줄 수 있는 ‘세상의 모든 것’이 동업의 대상이다.
스펙에 목매지 말고 동업으로 새로운 세계를 열어라.
사업은 ‘잘 빌려오는 것’이며 동업은 최고의 기회를 만나는 것!
동업으로 사업을 6개나 성공시킨 김병태의 인생 스토리가 스펙에 목매고 있는 ‘88만원’ 세대에게는 새로운 희망을,
베이비붐 세대에게는 인생 이모작의 지혜를 알려준다.
특별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 당신의 스펙 중 부족한 것이 있다면 동업자의 능력으로 메우면 된다. 그리고 보통사람인 당신의 힘을 믿어라. 성공은 결코 특별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이 세상 모든 베스트 상품은 보통사람이 사주어야 탄생한다. 그러니 보통사람을 가장 잘 아는 보통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 김병태가 “보통사람은 힘이 세다”고 말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집안도, 학벌도, 인물도, 그 외의 모든 스펙도 보통 수준이던 김병태가 사업을 6개나 성공시킨 데는 특출하게 뛰어난 것 없는 보통사람의 힘이 작용했다.
특별한 사람이 되려고 발버둥치지 말고 특별한 사람을 만나서 함께 일하라!
저자는 형제간에도 동업은 하지 말라던 고정관념을 뒤집고 세상 누구라도,
세상 무엇이라도 동업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생각의 틀을 바꾸면 세상은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가 된다.
날아가는 새를 바라보면서도 동업을 생각할 만큼 흥미진진하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가득한 김병태. 그의 동업 파트너는 가족, 친구, 선배, 후배, 선생님 등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당신도 할 수 있다. 당신도 지금 당장 동업할 준비를 해라. 제1단계는 지금 당신이 서 있는 자리에서 주위를 잘 둘러보는 것. 형제라고, 여자라고, 후배라고, 선생님이라고 동업하지 말란 법 없다. 당신에게 부족한 뭔가를 갖고 있는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을 성공으로 이끌어줄 동업 파트너다.
<김병태의 동업 포인트 1>
“이성(異性)과 동업 하라.”
이성과 동업을 하면 성공 확률이 높다. 특히 여자는 남자들에게는 없는 민감한 촉수가 발달해 있기 때문에 사업이 어려워지는 순간을 정확히 집어낸다.
생각이 아닌, 몸으로 쓴 살아 있는 동업의 생생한 경험담!
지금도 평균 한 달에 한 건은 동업 제의를 받는 동업의 달인, 김병태. 그는 자신의 흥미를 자극하는 모든 것을 사업화할 줄 아는 남다른 안목을 갖고 있다. 모든 것을 열린 마음으로 바라보는 호기심과 동업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가 그의 성공을 만들었다.
1988년 올림픽을 앞두고 지도책 한 권 없던 시절에 학생신분으로 무려 170페이지짜리 지도책을 만들었다. 완전히 망하는가 싶었는데, 운 좋게도 매스컴의 도움으로 기사회생하여 무려 50쇄를 찍는 베스트셀러를 만들었다. 고교동창과의 동업이었다.
직원이 달랑 5명인 여행사에 들어가 7년 만에 대표이사가 되었고, 우리나라 최초로 재벌에 기대지 않은 유일한 코스닥 상장 기업여행사로 키워냈다. 교포여성과의 동업이었다.
IMF 직후에는 부산 증권거래소 빌딩의 소유주가 되었다. 평소 말이 잘 통하던 매형과의 동업이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아니 어쩌면 세계 최초로 오프라인에서 클래식 커뮤니티를 만들었다. 세계적으로 사양산업 꼬리표가 붙은 클래식이라는 아이템을 가지고 음반점과 클래식카페, 클래식콘서트여행사 그리고 CEO를 위한 오페라아카데미까지, 그 지평을 넓힌 풍월당의 사장을 맡아 2년 만에 흑자전환을 했다. 오페라선생님과의 동업이었다.
국내 최초의 비즈니스호텔 체인인 애플트리호텔의 이사회의장을 맡아 포항, 군산, 서울 등지에 호텔을 오픈했거나 현재 준비 중이다. 여성기업인과 고교시절 문예반 친구와의 트리플 동업이다.
폴리감마라는 천연신약으로 항암면역치료제를 만드는 바이오벤처 (주)바이오리더스의 특별고문으로 10년째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대학동창과의 동업이다.
동업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열기 위해 갖춰야 할 원칙 4
원칙 1 _ 매력적인 사람이 되라. 뛰어나지 않아도 되지만 매력은 있어야 한다. 매력적이 되려면 호기심이 많아야 한다. 호기심이 많으면 타인과 잘 어울릴 수 있다. 타인과 잘 어울리는 사람에게 동업 기회가 많을 것은 당연한 이치.
원칙 2 _ 명분 있는 사업을 하라. 쉽게 말해서 망하더라도 이 사회를 위해 뭔가 시도했다는 자부심은 남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 명분이 사업추진력이 된다. 남이 한다고 명분 없는 사업을 따라하다간 돈도 못 벌고 쪽도 팔리는 최악이 될 수 있다.
원칙 3 _ 사업성과 재미를 함께 생각하라. 돈 가진 사람은 널려 있다. 정말 사업성이 있으면 돈 있는 사람이 먼저 달려든다. 당장 돈이 안 돼도 재미있는 사업엔 돈이 몰린다. 만일 투자자를 유치할 수 없다면 당신이 하려는 사업이 현실성이 없거나 재미없기 때문이다.
원칙 4 _ 부족한 것은 동업으로 해결하라. 돈이 없다면 재력가와 전문성이 없다면 전문가와
그것도 가능하면 이성(異性)과 하라. 남자보다 여자가 더 의리 있고, 헝그리정신도 강하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이성을 유심히 살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