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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혈관도 모르고 건강관리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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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혈관도 모르고 건강관리 한다고

저자
김성호
출판사
예나루
발행일
2023.09.25
정가
15,000 원
ISBN
9788993713305|
판형
150 * 210 * 19 mm / 568 g
면수
256 쪽
도서상태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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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건강관리의 핵심이 모세혈관에 있으며, 그것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인체는 혈액(혈류)에 의해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데, 혈액의 핵심은 모세혈관에 있다. 때문에 혈관의 99%를 차지하는 모세혈관을 빼놓고 건강관리를 한다는 것은 효과를 보장할 수 없다. 우리 몸의 모든 세포는 모세혈관을 통해 생명력을 부여받는다. 모든 질병은 모세혈관의 유령화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 혈관이 막혀서 기능이 상실되면서 노화, 질병이 온다는 것이다.

모세혈관의 건강은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영양, 수면, 운동 등을 기존의 방법과는 다른 관리법을 제안하고 있다. 혈류를 좌우하는 것은 혈관의 99%를 차지하는 모세혈관이며, 모세혈관을 결정하는 것은 뼈·영양·독소·파동이라는 점을 제시하고 있다.

김성호

자미원 디톡스센터 센터장,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래교수, 유튜브 자미원TV 운영. 한국외대 졸업 후 10여 년 동안 기자로 활동했다. 기자 시절부터 명상(기공), 침술 등의 자연치유법을 배웠고, 급기야 연구 주제를 건강으로 바꿨다. 건강 관련 자료들과 치유 경험을 통해 알게 된 정보들은 자미원 디톡스센터에서 공유되고 있다. 저서로는 『아토피 완전정복』, 『아토피 디톡스가 답이다』, 『바디버든 디톡스』, 『홍조 탈출 가이드북』, 『동의보감 자연치유의 법칙』, 『부끄러운 문화답사기』, 『친일변절자 33인』, 『한국의 만화가 55인』, 『옥새, 숨겨진 역사를 말하다』, 『일본은 죽어도 모르는 독도이야기88』, 『탈, 신화와 역사』 외 다수가 있다.

자미원 디톡스센터는 아토피, 홍조, 건선 등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이 찾는데, 이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병의 원인과 해결책이 혈류, 특히 모세혈관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모세혈관도 모르고 건강관리 한다고?』는 이렇게 얻게 된 치유 콘텐츠들을 정리한 것이다. 건강 관리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 노하우를 담았다.

들어가면서ㆍ5

Chapter1 모세혈관
99% 건강 솔루션

피는 생명이다ㆍ16
혈액과 혈류가 건강을 결정한다ㆍ19
혈관의 99%는 모세혈관이다ㆍ25
사람은 모세혈관부터 늙어간다ㆍ30
염증은 면역작용의 결과물이다ㆍ37
염증을 줄이면 혈관이 살아난다ㆍ41
피부 노화는 모세혈관이 결정한다ㆍ47
피부질환은 혈액 오염의 증거다ㆍ55
고혈압의 주범을 잡으라ㆍ61
모세혈관이 죽는 것이 당뇨다ㆍ69
암은 혈관의 유령화에서 시작된다ㆍ75

Chapter2 골격
혈류 소통을 위한 구조 개혁

골격 이상이 혈류를 방해한다ㆍ84
척추 장애는 모세혈관의 문제다ㆍ87
거북목은 뇌 질환의 근원이다ㆍ92
하지정맥류는 혈관 압박이 원인이다ㆍ99
골반이 비틀리면 척추가 휜다ㆍ103
혈류가 통하면 몸도 바로 선다ㆍ109
굴절 운동으로 척추를 교정한다ㆍ112

Chapter3 영양
건강한 혈액을 위한 먹을거리
혈액이 부족해도 모세혈관이 막힌다ㆍ120
위장이 좋아야 혈류가 좋아진다ㆍ125
단백질이 혈액을 만든다ㆍ128
채식주의 식단은 혈액 부족을 초래한다ㆍ136
음식물 전체를 먹으라ㆍ145
시럽(액상과당)이 설탕보다 나쁘다ㆍ148
저염식이 혈류 장애를 일으킨다ㆍ152
비타민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ㆍ159
소식 및 단식이 혈액을 깨끗하게 한다ㆍ163
장(腸) 건강은 미생물이 결정한다ㆍ166
섬유질이 혈관을 청소한다ㆍ171

Chapter4 독소
맑은 혈액을 위한 혈액 디톡스

어혈을 직접 빼내는 부항과 사혈ㆍ180
병보다 약이 더 위험하다ㆍ187
비만은 몸의 자기 방어 본능이다ㆍ198
체온을 올려 독소를 배출하라ㆍ202
관장으로 장(腸)을 건강하게 만든다ㆍ207
태양이 독소를 해독한다ㆍ212

Chapter5 파동
파동을 활용한 혈액?혈류 건강법

인체는 자연의 파동을 따른다ㆍ220
치유의 파동으로 병을 치료한다ㆍ227
건강한 척하면 건강해진다ㆍ235
어싱이 혈액을 맑게 한다ㆍ239
전자파는 피하는 것이 최선이다ㆍ243
숙면이 모세혈관 생성을 돕는다ㆍ251

 이 책은 건강관리의 핵심이 모세혈관에 있으며, 그것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인체는 혈액(혈류)에 의해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데, 혈액의 핵심은 모세혈관에 있다. 때문에 혈관의 99%를 차지하는 모세혈관을 빼놓고 건강관리를 한다는 것은 효과를 보장할 수 없다.
우리 몸의 모든 세포는 모세혈관을 통해 생명력을 부여받는다. 모든 질병은 모세혈관의 유령화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 혈관이 막혀서 기능이 상실되면서 노화, 질병이 온다는 것이다.
모세혈관의 건강은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영양, 수면, 운동 등을 기존의 방법과는 다른 관리법을 제안하고 있다. 혈류를 좌우하는 것은 혈관의 99%를 차지하는 모세혈관이며, 모세혈관을 결정하는 것은 뼈·영양·독소·파동이라는 점을 제시하고 있다.
인체는 골격(뼈)을 유지하며, 영양을 섭취하고 살아가는데, 그 과정에서 독소와 파동에 의해 혈류가 장애를 받을 수 있다. 그것이 모세혈관에 문제를 일으키고, 나아가 건강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혈관 관리는 이 4가지 요소들을 우선적으로 살피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주장이다.

첫 번째 주제는 골격이다.
우리 몸을 지탱하고 있는 골격이 어긋나면 근육이나 인대가 위축되거나 늘어날 것이다. 이것이 혈관과 신경을 압박하면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길 수 있다. 만병의 근본적인 원인은 혈액순환 장애에 있고, 그 시발점이 골격인 셈이다.

두 번째 주제는 영양이다.
적절한 영양 섭취는 생명 유지의 필수요소다. 우리가 먹는 것은 혈액이 되고, 혈액은 살이 되고 뼈가 된다.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식단이다. 혈액의 생성을 돕고, 맑고 깨끗한 혈액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음식과 그 섭취 방법에 대해 제시한다.

세 번째는 독소의 문제다.
현대의 인류는 8만 개가 넘는 화학물질을 접하고 살아간다. 우리는 혈액에는 DDT를 비롯한 각종 살충제(PCB), 난연제(PBDE) 등 독소가 있다고 한다. 독소의 위협으로부터 건강한 혈액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네 번째는 파동의 문제다.
현대인인 전자파와 더불어 살아간다. 전자파는 혈액의 흐름을 방해한다. 혈관 벽에 정전기가 쌓이면 혈관이 좁아지거나 혈관의 수가 줄어 부종이 발생하기도 한다. 파동을 간과한다면 건강관리 해법 하나를 놓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