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진 미지의 세계
뉴패러다임의 세계
21세기는 물질과학이라는 패러다임을 넘어서 뉴패러다임 과학과 의학을 필요로 하고 있다. 패러다임의 전환은 현재의 패러다임으로 설명할 수 없는 사실(fact)들로부터 시작한다. 이 책의 뉴패러다임 과학은 현대과학과 의학의 물질주의 패러다임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물의 기억하는 능력으로부터 시작된다. 모든 물질이 고유한 파동을 갖는 것은 이미 100년 전부터 알려져 있는 양자과학의 기본적인 개념이다. 하지만 현재의 과학은 물질의 파동적 영역은 무시하고 모습으로 나타나는 물리적 영역에만 집중하고 있다. 이 책은 양자과학을 넘어서 물질에 내재하는 파동적 영역을 대상으로 하는 뉴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물질에 내재하는 파동은 빛보다 훨씬 빠르며 허수공간에 존재한다. 물질의 파동은 물질로부터 분리되어서도 3D형체를 유지하며, 다른 물질과도 상호작용하기 때문에 3D파동으로 명명된다. 이 책의 3D파동과 허체가설은 물의 기억력을 설명한다. 3D파동은 디지털화되어 컴퓨터에 저장될 수도 있다. 컴퓨터로부터 다시 2차원 평면에 표현된 디지털 3D파동은 홀로그램을 통해서 공간에 3D의 장(場)으로 표현되어서 약리물질과 같이 작용하기 때문에 실제 질병을 치료하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 3D파동은 물을 넘어서 전기와 같은 다른 매체에도 담긴다. 전기에 담긴 디지털 3D파동은 전자파를 인체친화적으로 바꾸며, 오히려 모든 전기기구를 치유의 도구로 바꿀 수 있다. 이 책의 뉴패러다임 과학은 물질의 3D파동을 넘어서 세포간의 커뮤니케이션과 생체의 질서를 유지하는 보이지 않는 파동적 영역과 공간의 질서를 추구한다. 21세기에는 물질과학이라는 패러다임을 넘어서 보이는 물리적 영역과 공존하면서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 있는 보이지 않는 파동적 영역을 대상으로 하는 뉴패러다임의 과학과 의학의 시대가 전개될 것이다.
김현원
김현원 교수는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서 생화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카네기멜론대 연구교수를 거쳐서, 1996년부터 연세대 원주의대 생화학교실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김현원 교수는 일곱 살 때 종양으로 뇌하수체를 제거한 딸을 위해 호르몬을 대신할 수 있는 호르몬 물을 개발하면서 본격적인 물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영국과 미국에서는 주로 단백질의 구조에 관한 연구를 했고, 귀국 후 유전자 연구를 시작하여 세계적으로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 유전자 조절방법을 개발하기도 했으며, 세계적인 유전자 기업 툴젠을 공동창업하기도 했다. 하지만 딸이 인연이 되어 물 연구를 시작하게 된 후로는 물질과학을 넘어서는 뉴패러다임 과학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뉴패러다임 과학을 추구하는 응용미약에너지학회의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내 몸에 좋은 물> <첨단 과학으로 밝히는 물의 신비> <첨단 과학으로 밝히는 기(氣)의 세계> <머리에서 가슴으로> <생명의 물 우리 몸을 살린다> <생명의 물, 기적의 물> <물파랑새>가 있으며, 영문저서로는 이 있다. 김현원 교수는 뉴패러다임 과학을 바탕으로 사람을 이롭게 하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김현원 교수의 과학을 지지하는 서포트모임(뉴패러다이머-뉴패러다임 과학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모임-cafe.daum.net/khwsupport)을 중심으로 뉴패러다임 과학이 소개되고 있으며, 다양한 환자들의 체험과 의견들이 나누어지고 있다.
프롤로그
10…누구나 아는 그러나 전문가는 모르는 세계
1부_물의 기억력으로 시작되는 뉴패러다임 과학
뉴패러다임 과학에 의하면 물질에 내재하는 3D파동은 빛의 속도에 제한되지 않고 퍼져나가지 않으면서 3차원적 형체와 정보를 유지하는 특성을 갖으며, 실제 생체반응도 물질과 물질의 만남이 아니라 물질에 내재되어 있는 파동간의 3차원적 상호작용에 의해서 일어난다.
3D파동은 물질로부터 분리되어서도 물질과 같은 역할을 한다. 물질은 3D파동이라는 음식을 담는 그릇에 불과하다고 본다. 물의 기억하는 능력은 현재의 물질주의적 패러다임으로는 전혀 설명할 수 없으나, 뉴패러다임 과학은 3D파동 이론과 허체가설을 이용해서 물의 기억력을 설명한다.
현대과학과 의학의 물질주의 패러다임으로는 물이 기억하는 원리를 제대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비과학적 영역으로 치부하고 있으며 아예 관심을 갖지 않는다. 하지만 이러한 보이지 않는 파동적 영역은 비과학적 세계가 아니라 현대과학의 영역을 넘어서는 초과학적 세계이다. 이 책은 보이지 않는 파동적 영역을 현대과학의 언어로 표현하고자 하는 노력이다.
2부_물을 넘어서
그동안 많은 학자들에 의해서 기존 물질주의 관점의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파동적 영역이 연구되어 왔다. 뉴패러다임 과학은 물질의 3D파동을 넘어서 세포간의 커뮤니케이션과 생체의 질서를 유지하는 보이지 않는 파동적 영역과 공간의 질서를 추구한다.
21세기에는 물질과학이라는 패러다임을 넘어서 보이는 물리적 영역과 공존하면서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 있는 보이지 않는 파동적 영역을 대상으로 하는 뉴패러다임의 과학과 의학의 시대가 전개될 것이다.
3부_디지털 3D파동
물질의 3D파동은 디지털화되어 컴퓨터에 이미지로 저장될 수 있다.
컴퓨터로부터 다시 2차원평면에 표현된 디지털 3D파동은 홀로그램을 통해서 공간에 장(場)으로 표현되어서 약리물질과 같이 작용하기 때문에 실제 질병을 치료하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
약리물질의 디지털 3D파동을 전기에 담게 되면 휴대폰이나 컴퓨터, TV, 전기담요, 전등 등 모든 전기기구가 해로운 전자파를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인체를 건강하게 하며 동시에 3D파동의 발생장치가 되어 치료의 도구로도 사용될 수 있다.
4부_뉴패러다임 과학
뉴패러다임 과학의 3D파동과 허체가설은 우주와 물질과 생명에 대해서 더 근본적인 답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물리적 영역과 동시에 존재하는 허수공간의 파동적 영역을 이해하기 위해서 20세기에 형성된 양자과학의 물질과 파동의 견해들을 먼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입자물리학에 집중하고 있는 현대물리학의 최신 견해들을 리뷰하는 것이 아니라 양자과학이 간과하고 있는 숨어 있는 파동적 영역과 관련된 견해들에 초점을 맞추어 다시 살펴본다. 동시에 물질관점을 벗어나 우주와 물질과 생명을 새롭게 바라 볼 수 있는 뉴패러다임 과학을 제시한다.
이 책은 뉴패러다임 과학을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시작하고 있다.
5부_생명과 허수공간의 질서
물질 패러다임 속에서는 생명과 인간이 단순히 물질이 우연히 만나서 작은 관계가 형성되고, 또 더 큰 관계가 형성이 되는 우연한 만남의 연속으로부터 자연선택이라는 필요성에 의해 형성되었다는 진화론 말고 설명할 방법이 없다. 하지만 진화론 역시 검증되지 않은 가설에 불과할 뿐 아니라, 물질 패러다임 관점에서도 모순 속에 있다.
이 책은 물질 패러다임을 벗어난 우주와 생명의 시작을 제시한다. 태초에 모든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설계도가 공간에 있었다. 공간에 형성되는 허체의 질서라는 설계도에 의해서 세상의 물질이 관계를 형성하게 되었고, 그 관계는 인간으로까지 이어졌다.
에필로그
332…빨간약을 선택한 당신에게
부록 1_‘김현원 교수 서포트 모임’에서 ‘뉴패러다이머’까지
부록 2_UN 카드에 표현된 디지털 3D파동
부록 3_아! 반구대 <지하수 - 반구대 암각화를 살리는 궁극적 해법>
452…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