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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특수작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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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특수작전 1

Point of No Return

저자
양욱
출판사
플래닛 미디어
발행일
2012.10.30
정가
14,800 원
ISBN
9788997094219|
판형
153*224
면수
308 쪽
도서상태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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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소수정예 특수부대의 활약을 담은『세계의 특수작전』제1권. 특수작전이란 비상사태나 전략적 우발사태에 대처하기 위해서 수행하는 작전을 말한다. 이 책은 전 세계에서 벌어진 다양한 특수작전을 소개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발칸 반도에서 벌인 영국 특수작전국(SOE)의 공작, 신기술을 이용한 이탈리아 해군 잠수특공대의 선전, 오늘날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빈 라덴 사살을 비롯하여 특수부대를 활용한 다양한 작전이 등장한다. 물론 이러한 특수작전이 늘 성공을 거둔 것은 아니다. 니프티 패키지(Nifty Package) 작전, 어그리먼트(Agreement) 작전 등 실패한 작전도 소개하고, 그 실패 이유와 문제점도 고찰한다. 특수부대의 성공과 실패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다.

저자 양욱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줄곧 국방 관련 분야에 종사해왔으며, 현재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연구위원이자 대한민국 해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군사관련 컨설팅과 교육ㆍ훈련 등 민간군사서비스(Private Military Service)를 제공하는 인텔엣지(주)의 대표이사다. 영화 <쉬리>의 군사자문을 맡았으며, KBS, MBC, SBS 등 뉴스매체에 전문 인터뷰를 제공하면서 해외의 군사 다큐멘터리와 드라마를 번역하는 등, 군사 관련 전문지식의 문화적 전용에도 관심이 많다. 저서로 『신의 방패 이지스, 대양해군의 시대를 열다』(공저), 『아름다운 프로페셔널』, 『그림자 전사, 세계의 특수부대』, 『네이비실, 그들은 누구인가』, 『KODEF 군용기 연감 2012~2013』(공저), 『2002 한국군 장비연감』(공저), 『대한민국 경찰특공대』 등이 있으며, 소설 『그린베레』를 번역했다. <! //일반저자 끝 >

<div class="book_content">Point of No Return 세계의 특수작전 I <br /> <br /> <b>I 세계의 특수부대</b> <br /> 강한 자는 모두 모여라 <br /> 특수전은 무엇인가? <br /> 전군 표준장비의 등용문 <br /> <br /> <b>Ⅱ 담대하고 기발한 특수작전</b> <br /> 에방에마엘 요새 직접타격작전 코흐 특공대의 그라닛 작전 <br /> 가장 무모하고도 위대한 타격작전 영국 코만도의 채리엇 작전 <br /> 일엽편주에 목숨을 건 특공작전 프랭크턴 작전 <br /> 고르고포타모스 교량을 폭파하라 그리스 최대의 파괴공작, 할링 작전 <br /> 전자첩보전의 역사를 시작한 제1공수여단의 바이팅 작전 <br />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선봉에 서다 미 육군 레인저의 푸앵트뒤오크 전투 <br /> 유인어뢰로 최강의 함대를 침몰시키다 이탈리아 해군 잠수특공대의 활약 <br /> <br /> <b>Ⅲ 표적을 확보하라</b> <br /> 자르카위를 사살하라 TF-145의 고가치표적 작전 <br /> 빈 라덴을 사살하라 넵튠스 스피어 작전 <br /> 독일군 수장을 납치하라 크라이페 장군 납치작전 <br /> 목표: 프라하의 학살자 2차대전 유일의 표적사살작전, 안드로포이드 <br /> <br /> <b>Ⅳ 특수부대는 만능이 아니다</b> <br /> 노리에가의 퇴출로를 막아라 실패로 끝난 니프티 패키지 작전 <br /> 아프가니스탄 최악의 참사 실 10팀의 레드 윙 작전 <br /> 불가능은 존재한다 그레나다 침공의 선봉에 선 네이비 실의 실패 <br /> 미군 최악의 구출작전 마야구에즈 피랍사건 <br /> 합의되지 않은 특수작전의 처절한 실패 어그리먼트 작전 <br /> 기본기 없는 작전 수행으로 재앙을 자초하다 이집트 777부대의 인질 구출작전</div> <! // 목차 ><! 책속으로 >

<p>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 <br />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소수정예 특수부대의 활약</p> <p>1980년 테러범이 런던 주재 이란 대사관을 점거하고 인질극을 벌인다. 며칠간 협상을 벌여도 성과가 없고 인질이 살해당하는 불상사가 벌어지자, 마거릿 대처(Margaret Thatcher) 수상은 구출작전을 실행하기로 결심한다. 이때 인질을 구출하기 위해 나선 것이 바로 영국 육군 특수부대인 SAS. 이들은 TV카메라가 지켜보는 가운데 성공적으로 인질 구출작전을 펼쳤다. 이 작전은 ’님로드 작전(Operation Nimrod)’으로 알려져 30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대테러작전의 전설로 회자되고 있다. <br />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에서 출간한 『Point of No Return 세계의 특수작전』은 님로드 작전처럼 전 세계에서 벌어진 다양한 특수작전을 소개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발칸 반도에서 벌인 영국 특수작전국[SOE]의 공작, 신기술을 이용한 이탈리아 해군 잠수특공대의 선전, 오늘날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빈 라덴 사살을 비롯하여 특수부대를 활용한 다양한 작전이 등장한다. 물론 이러한 특수작전이 늘 성공을 거둔 것은 아니다. 니프티 패키지(Nifty Package) 작전, 어그리먼트(Agreement) 작전 등 실패한 작전도 소개하고, 그 실패 이유와 문제점도 고찰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여러 작전은 특수부대의 성공과 실패의 역사라 할 수 있다.</p> <p>특수작전, 승리를 위한 마지막 수단 <br /> 특수작전이란 ’비상사태나 전략적 우발사태에 대처하기 위해서 수행하는 작전’을 말한다. 대규모 정규병력으로 하기 힘든 이러한 작전을 수행하는 것이 특수부대다. 특수부대의 활동영역은 대테러작전뿐만 아니라 타격작전, 특수정찰, 비정규전, 민사심리작전 등 다양하다. 한마디로 명령을 받으면 ’무엇이든’하는 것이다. 때문에 각국 군 지휘부는 막다른 길에 몰렸을 때, 목표를 달성하는 마지막 수단으로 특수부대를 투입한다. 이 책에서 소수의 인원으로 불가능한 작전에 도전하는, 그늘에 숨은 승리의 주역을 만나보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