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역사/사회/종교

네이비실, 그들은 누구인가

크게보기

네이비실, 그들은 누구인가

세계 최강 최정예 특수부대 미 해군 네이비실 바이블

저자
양욱
출판사
플래닛 미디어
발행일
2010.08.30
정가
18,000 원
ISBN
9788992326773|
판형
153*224
면수
380 쪽
도서상태
판매중

구매하기

세계 최강의 최정예 특수부대 '네이비실'을 만나다!
최정예 특수부대 미 해군 네이비실에 대한 안내서『네이비실, 그들은 누구인가』. 네이비실(Navy SEALs)은 바다(SEa), 하늘(Air), 땅(Land)을 조합해 만든 이름처럼 무대를 가리지 않는 세계 최강의 전천후 특수부대이다. 이 책은 케네디 대통령의 선견지명으로 탄생한 네이비실이 독특한 팀 정신과 창의성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흥미진진한 역사를 살펴본다. 또한 창설 이후 바다, 하늘, 땅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활약한 실전 사례, 그들의 특성과 요구에 맞게 고안한 특수장비 등을 자세히 소개한다. 나아가 최첨단 무기가 인간을 대신하는 전장에서 네이비실의 현재와 미래의 역할까지 짚어본다.

저자 : 양욱

저자 양욱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0여 년간 국방 관련 분야에 종사해왔다. 현재 KODEF 연구위원이자 조선일보의 밀리터리 칼럼니스트로서 다양한 서적을 출간하고 있으며, 군사 관련 컨설팅과 교육, 훈련 등 민간군사서비스(Private Military Service)를 제공하는 인텔엣지(주)의 대표이사이기도 하다. 영화 <쉬리>의 군사자문을 맡았으며, 뉴스매체의 전문 인터뷰를 제공하면서 해외의 군사 다큐멘터리와 드라마를 번역하는 등 군사 관련 전문지식의 문화적 전용에도 관심이 많다. 저서로 『그림자전사, 세계의 특수부대』, 『아름다운 프로페셔널』, 『KODEF 군용기연감』, 『하늘의 지배자 스텔스』, 『한국군 연감 2002』(공저), 『대한민국의 경찰특공대』, 『신의 방패 이지스』(공저) 등이 있으며, 소설 『그린베레』를 번역했다.

컬러 화보
저자의 글

PART 1 네이비실의 역사
1. 네이비실의 탄생
물개의 산파는 JFK였다 | 어떤 물개로 키울 것인가? | 어려웠던 시절 | 갓 태어난 물개들의 최초 임무
2. 베트남 전쟁, 네이비실 화려히 데뷔하다
1962년~1963년 자, 베트남으로! | 꾸준한 성장 | 1964년~1965년 베트남의 열기 속으로 | 미
군의 파월, 주사위는 던져졌다 | 1966년 룽삿 특별지구에 물개를 풀다 | 우리 물개들은 무엇을 해야 합니까? | 최초의 물개 전사자 | 1967년 가열되는 전쟁과 늘어나는 물개들 | 유난히도 바빴던 1967년 여름 | 1968년 불운한 시작 | 테트, 그 뜨거웠던 휴일 | 달라진 전쟁의 양상들 | 1969년 | 1970년 ‘폰툰 궁전’ 물개들의 활약 | 전우를 구출하라 | 1971년 | 1972년, 그리고 그 이후 | 베트남 전쟁의 성과
3. 현대의 네이비실
실 6팀의 창설, 제다이 등장하다 | 실패한 혁명, 레드셀 | 네이비실과 UDT의 통합, 그리고 그레나다 침공 | 국제정치 속의 물개들 | 걸프 만의 해상기지 | 물개들의 신화가 무너진 파나마 침공작전 | 해군 특수전의 새 장을 연 걸프전 | 9·11 테러, 그리고 대테러 전쟁 | 2차 걸프전의 물개들 | 네이비실과 해군특전사의 구성 | 물개 부대의 의미

PART 2 네이비실의 실전 사례
Mission 1. 대테러작전: VIP 무장경호 임무 _ 아프간 수장을 지켜낸 데브그루
사건의 배경 | 카르자이의 중요성 | 델타포스에서 데브그루로 | 암살기도를 막다 | 작전의 평가
Mission 2. 대테러작전: 인질구출 임무 _ 신용카드로 부대를 구출하다
작전의 개요 | 작전계획과는 다른 시작 | 가벼운 구출작전이 무거운 방어전으로 | 신용카드로 작전 실패를 막다 | 구출부대를 구출하라 | 작전의 평가
Mission 3. 직접타격작전: 고가치표적 점령 및 파괴 _ 불가능한 임무에 무한도전하는 물개들
작전의 배경 및 개요 | 불가능한 임무에 무한도전 | 의외로 쉬운 출발 | 바다를 향해 달려라 | 작전의 평가
Mission 4. 직접타격작전: 전투수색구난 임무 _ 물개는 절대로 전우를 버리지 않는다
사건의 개요 | 참가 인원 | 시울프 다운 | 고립무원의 대원들 | 권총으로 AK에 맞서다 | 작전의 결과
Mission 5. 직접타격작전: 매복 임무 _ 베트남 전쟁의 전형적인 매복 수행 절차
매복의 귀재들 | 매복 계획 | 작전의 시작, UNODIR(다른 명령이 없다면)…… | ‘살인’분대의 구성 | 대원들의 복장 | 교전
Mission 6. 특수정찰: 해안선 정찰 _ 갓 태어난 물개들의 최초 임무는 쿠바 정찰이었다
작전의 목표 및 배경 | 쿠바 해안에 침투하다 | 바다 한가운데로 가서 익사하자! | 작전의 평가
Mission 7. 특수정찰: 고가치표적 감시 _ 레드윙 작전, 교전 수칙의 한계로 참사를 빚다
작전의 배경 | 탈레반의 반격 | 정찰조를 투입하다 | 민간인에게 발각되다 | 처절한 구조 요청 | 또 다른 참사 | 최후의 생존자 | 사상 최대의 탐색구조작전 | 작전의 평가
Mission 8. 비정규전: 대게릴라 임무 _ 테트 대공세에 맞선 네이비실
사건의 개요 | 사냥에 나서다 | 민간인을 구출하라 | 처절한 접전, 그리고 전사자 | 작전의 평가
Mission 9. 정보작전: 기만상륙작전 _ 1개 소대가 전쟁의 양상을 바꾸다
상륙작전의 가능성과 기만작전 | 어둠 속의 침투 | 풍전등화의 네이비실 | 미나 수드 해안의 불꽃놀이 | 1개 소대가 전쟁의 양상을 바꾸다

PART 3 네이비실의 장비체계
1. 권총
K38 컴뱃 마스터피스 M15 | 베트남전, 그리고 넘쳐나는 권총들 TT-33(중공 51형) | S&W M39 | 비밀병사를 위한 비밀권총들 브라우닝 하이파워 Mk1 | 발터 P38 SD ‘소음권총 키트’ | 하이 스탠더드 모델 HD | 새로운 소음권총을 찾아서 Mk22 Mod0 허시퍼피 | P9S, 허시퍼피의 후속 모델 | 6팀의 권총들 M66 밀리터리 앤 폴리스 컴뱃 리볼버 | 루거 Mk2 소음권총 | 베레타 M92S-1 | M686 | 네이비실의 새로운 제식권총을 찾아서 M9 권총(베레타 M92F) | Mk24 권총(시그 사우어 P226) | Mk23 Mod0 SOCOM 권총 | 수중방어권총 Mk1 Mod0
2. 기관단총
M3/M3A1 ‘그리스건’ | 칼 구스타브 M/45b ‘스위디시 K’ | Mk24(S&W M76) 기관단총 | 인그램 MAC-10 | IMI 우지/미니 우지 9밀리미터 기관단총 | HK MP5 9밀리미터 기관단총 시리즈 | MP5N 시리즈 | HK54A1 & SMG1 | Mk18 Mod0 CQBR
3. 자동소총
AR-15(콜트 모델 601) | M16(콜트 모델 602) | M16A1(콜트 모델 603) | Mk4 Mod0(M16A1 개량형) | 50발 탄창 | CAR-15(콜트 모델 607) | XM177 시리즈 | H&R T233(HK33) 자동소총 | M14 자동소총 | M4A1 SOPMOD | Mk14 Mod0 EBR | Mk16/Mk17 Mod0 SCAR
4. 저격·지원화기
로버 SR60/90 | G3 SG/1 저격소총 | M14 | M107 바렛 장거리 저격소총 | Mk11 Mod0 반자동 저격소총 | Mk12 Mod1 SPR | Mk13 Mod5 정밀저격소총 | Mk15 Mod0 장거리 저격소총 | 이사카 M37 산탄총 | 레밍턴 M7188 Mk1 샷건 | 레밍턴 M870 산탄총 | M79 | XM-148 40밀리미터 유탄발사기 | M203 40밀리미터 유탄발사기 | Mk23 Mod0 스토너 63 경기관총 | Mk43 Mod0/1 기관총(M60E4) | Mk46 Mod0/1 기관총 | Mk48 Mod0 기관총
5. 개인장비
전투복 | 기타 군장류
6. 잠수 및 강하장비
개방회로식 호흡장비 | 드래거 LAR V 폐쇄회로식 호흡장비 | Mk15 폐쇄회로식 호흡장비 | 기동형 낙하산 | 고공용 낙하산
7. 기동장비
CRRC 고무보트 | RIB 고속단정 | SOC-R 연안작전용 보트 | HSB 고속보트 | MkV 특수전 함정 | 사이클론급 PC | SDV | 잠수함 | MH/HH-60 시호크 헬리콥터 | MH-53J/M 페이브로우 헬리콥터 | MC-130 컴뱃탈론 특수전수송기 | DPV 사막정찰차량 | GMV 지상작전차량

참고 문헌

 

창설 초기 규율, 무기, 훈련 방법, 임무 등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정해지지 않은
네이비실이 어떻게 세계 최강 최정예 특수부대가 될 수 있었는가?
그 뒤에는 그들만의 독특한 팀 정신과 고도의 창의성이 숨어 있다!

세계 최강 최정예 특수부대 미 해군 네이비실의
역사, 실전 사례, 장비체계를 담은
네이비실 바이블

바다, 하늘, 땅을 가리지 않고 불가능한 임무에 무한도전하는 네이비실의 모든 것
네이비실(Navy SEALs)은 바다(SEa), 하늘(Air), 땅(Land)을 조합해 만든 이름 그대로 육해공 무대를 가리지 않는 세계 최강 전천후 특수부대로 알려져 있다. 창설 초기에 규율, 무기, 훈련 방법, 임무 등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정해지지 않은 전무한 상태에서 어떻게 네이비실이 세계 최강 최정예 특수부대가 될 수 있었을까?
그 뒤에는 그들만의 독특한 팀 정신과 고도의 창의성이 숨어 있다. 창고를 개조해 사령부를 만들고, 필요한 장비를 민간시장에서 구입해 개조하고, 폐품을 재활용해 그들에게 맞는 장비를 만들고, 각 팀마다 그들 나름대로 고유한 전통과 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전우를 결코 전장에 홀로 남겨두지 않는다는 것을 생명처럼 여기는 네이비실의 팀 정신과 고도의 창의성은 군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세계의 리더와 조직들까지도 큰 관심을 가질 만큼 대단하다.
이 책은 케네디 대통령의 선견지명으로 탄생한 네이비실이 그런 독특한 팀 정신과 창의성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흥미진진한 그들의 역사와 창설 이후 바다, 하늘, 땅을 종횡무진 누비며 활약한 실전 사례, 그리고 그들의 특성과 요구에 맞게 고안한 특수장비들을 하나하나 자세하게 소개한 네이비실 바이블이다.

네이비실, 케네디 대통령의 선견지명으로 탄생하다
네이비실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그 탄생은 케네디 행정부와 인연이 깊다. 1961년 존 F. 케네디가 대통령직에 임명된 지 3개월도 안 되어서 미군의 도움을 받은 쿠바 망명자들이 피델 카스트로 정부를 전복시키기 위해 피그스 만에 상륙했다가 쿠바군에게 격퇴되는 피그스 만 침공 사건이 벌어졌다. 피그스 만 침공 사건으로 중요한 군사작전을 비밀리에 수행할 소규모 정예 군사부대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 케네디 대통령은 핵무기가 앞으로 계속 개발될지라도 아무도 감히 이 인류공멸의 무기를 사용하지는 못할 것이고, 도리어 게릴라나 특수부대에 의한 비밀스런 전쟁이 성행할 것이라고 예견하고 여태까지 익숙하지 않던 이런 종류의 전쟁에 대비할 전문가 집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두 번째 국회 연설에서 재래식 군사력의 증강을 내용으로 하는 군사력 재편성을 요구하며 핵 공격에 의한 ‘대량보복전략’에 의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특수부대와 비정규전 부대를 증강하고 재정비할 것을 지시했다.
이를 계기로 바다, 하늘, 땅을 무대로 종횡무진 누비며 활약하게 될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 2개 팀이 1961년 1월 1일에 정식으로 탄생하게 된다. 게릴라전이나 대테러전과 같은 특수전의 가치와 필요성을 이해하고 있던 케네디 대통령은 한마디로 물개들을 탄생시킨 산파였던 것이다.

베트남 전쟁, 네이비실 화려히 데뷔하다
갓 태어난 네이비실 2개 팀은 창설되고 겨우 조직다운 모습을 갖추자마자 전투 현장에 투입되었다. 그들의 최초 임무는 쿠바 하바나 해안 상륙예상지점을 정찰하는 것이었다. 이후 네이비실은 쿠바 미사일 위기 상황이 닥치자, 다시 한 번 조국의 부름을 받고 쿠바 미사일 기지 건설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소련이 그들의 입장을 철회하고 쿠바 기지에서 철수하기로 미국과 합의함으로써 물개들은 실전을 맛볼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들이 처음으로 실전을 맛볼 장소는 동남아시아의 화약고 베트남이었다.
이전까지 대부분의 해군 작전 입안자들은 도대체 네이비실을 어떻게 이용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물개들을 베트남에 투입하고도 사령부는 그들에게 어떤 임무를 부여해야 할지 몰랐다. 책임구역도 확실하지 않았고, 전투 행동 지침도 없었다. 따라서 베트남에 투입된 물개들은 초기에 이 모든 것을 스스로 결정하고 만들어나가야 했다. 이렇게 그들은 미군이 철수하기까지 베트남에서 매복작전과 대게릴라작전, 포로구출작전 등 눈부신 활약을 하면서 그들의 진가를 발휘했다. 물개들은 실 팀 창설 이후 베트남전에 깊숙이 개입했고, 피비린내 나는 베트남 전장에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가파르게 성장했다. 실전을 중시하는 물개들의 항전의식은 바로 이런 역사적 배경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책 1부에서는 네이비실이 탄생하게 된 역사적 배경부터 창설 이후 어떠한 것도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전무한 상황에서 네이비실이 세계 최강 최정예 특수부대로 거듭나기까지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흥미로운 역사적 사실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네이비실은 다른 사람들이 갈 수 없는 곳, 가려고 하지 않는 곳을 가고,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없는 일, 하려고 하지 않는 일을 수행한다

동료를 결코 전장에 홀로 남겨두지 않는다는 것을 철칙을 삼고 그들만의 팀 정신으로 무장한 네이비실. 그들은 직접타격, 특수정찰, 비정규전, 대테러작전, 정보작전, 우방국 방어원조, 대량살상무기의 확산방지 등 다른 사람들이 갈 수 없는 곳, 가려고 하지 않는 곳을 가고,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없는 일, 하려고 하지 않는 일들을 수행해왔다. 이 책 2부에서는 불가능한 임무에 무한도전하는 네이비실의 활약상을 실전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다.

네이실은 각종 무기와 특수장비의 테스트 파일럿이다
네이비실은 그들의 특성에 맞춰 무기를 고안하고 개조하는 등 그들만의 특수한 무기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물개들은 여러 가지 시험적인 소화기들을 실제로 사용해본 뒤 채용한다. 이들이 이룩한 성과는 기타 군이나 경찰기관의 무기 선택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을 정도로, 네이비실은 각종 무기와 특수장비의 테스트 파일럿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책 3부에서는 이런 네이비실이 사용하는 권총, 기관단총, 자동소총, 저격ㆍ지원화기, 개인장비, 잠수 및 강하장비, 기동장비에 대한 설명 및 사진과 함께 이 장비들이 네이비실의 노력으로 어떻게 진화의 과정을 거쳤는지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현대의 네이비실, 전략적 주요 목표에 대한 정밀한 공격을 감행하는 인간 스텔스 병기
“무릇 전쟁은 정공법으로써 마주하고 기공법으로써 승리하는 것이다”라는 손자병법의 말은 특수전의 의미를 잘 정의한 말이다.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정공법도 중요하지만 정공법을 써서도 해결하지 못하는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에서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단이 필요하다. 가장 유효한 수단이 바로 특수부대다. 물개들은 이런 특수부대의 정의에 맞게 새로운 전투 방법을 개발하고 첨단보병을 선도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에게도 난제가 없지는 않다. 고도로 정밀화된 현대의 스마트 병기체계가 고도로 훈련된 특수전부대원들의 위험한 임무를 대신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술력만으로는 인간의 모든 분야를 전부 커버하기 힘들다. 아무리 비싼 최첨단 병기체계라 해도 팀에 부여된 임무를 해결해나가는 네이비실의 독특한 팀 정신과 고도의 창의성까지 대신할 수는 없다. 물개들의 진정한 무기는 그들의 람보 같은 육체와 최첨단 무기가 아니라, 그들에게 부여된 임무를 해결해나가는 독특한 팀 정신과 고도의 창의성이다. 이 책은 최첨단 무기가 인간을 대신하는 전장에서 네이비실의 현재, 그리고 미래의 역할까지 짚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