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아이콘 해병을 해부하다
우리 시대의 아이콘, 해병을 해부하다『대한민국 해병대, 그 치명적 매력』. 우리가 궁금해 하면서도 잘 알 수 없었던 해병대의 실제 모습들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구체적으로 묘사한 책이다. 해병들이 어떤 훈련을 어떻게 받고 있는지, 해병대의 명예와 전통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이어지는지, 해병대만의 독특한 문화와 정신의 정체는 무엇이고 어떻게 생성되는지를 낱낱히 파헤친다. 또한 항상 전투태세가 완비된 군대,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가장 큰 효용을 달성하는 군대인 해병대를 통해 우리 군 전체가 나아갈 방향을 살펴본다.
저자 : 김환기
저자 김환기는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서울시립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해병대를 알게 된 후, 알면 알수록 궁금증이 쌓여 본격적으로 해병대를 공부하고 취재까지 하게 되었다. 해병대에 대한 호기심은 자료 조사와 취재 과정을 거치면서 해병대에 대한 애정으로 바뀌었고, 개인주의와 무기력이 만연한 오늘날의 우리 사회에 새로운 활력과 도전정신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해병대의 정신과 문화에서 배울 요소가 많다고 판단하여 책까지 쓰게 되었다. 『DMZ, 유럽행 열차를 기다리며』를 집필했고, 도서출판 이른아침의 대표를 맡고 있다
사진 : 손민석
사진 손민석은 사단법인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사무국장, 국방부 멀티미디어 홍보위원이며, 육군 웹진 전속 포토그래퍼이다. 조선일보 객원 사진기자, 니콘 포토스쿨 사진강사로도 활동하며, 네이버 포토樂보드에 포토에세이를 연재하고 있다. 육·해·공·해병대 및 레바논 동명부대, 아이티 단비부대 등 국내외 주요 부대를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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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제1부 무적 해병은 어떻게 탄생하나?
_ 해병대의 훈련 이야기
바다를 건너 적진으로 _ 상륙 훈련의 모든 것
상륙장갑차 대대
헬기와 상륙함
해병대의 상징 IBS
해병대 선봉에는 수색대가 있다 _ 수색대 지옥 훈련의 모든 것
고통,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저 바다에 누워
지옥을 체험한 자만이 생존한다
낙하산을 타러 가자
해병대 저격수 이야기
동계 설한지 훈련
동계 훈련의 백미, 천리행군
제2부 서해는 우리가 지킨다
_ 섬으로 간 해병들
김포는 최전방
강화도와 도서 경계
교동도에서 말도까지
백령도와 서해 5도
제3부 해병의 탄생
_ 교육훈련단의 신병 훈련 이야기
누가 해병대에 가나
해병으로 가는 첫 관문
DI로 산다는 것
해병대, 그들만의 독특한 세계
해병대 합격으로 가는 길
제4부 귀신 잡는 해병의 역사
_ 무적과 상승 신화의 탄생
해병대의 창설
해병대와 6·25전쟁
베트남전과 해병대 청룡부대
해병대의 굴곡 많은 역사
미래로 가는 해병대
공지기동 해병대 건설의 과제
제5부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_ 해병대전우회 이야기
해병대 예비역의 독특한 정신세계
해병대에는 예비역이 없다
인터넷까지 접수한 전우회
해병병을 아시나요?
서울대 출신 사병 1호, 홍사덕
해병대의 전설, 공정식 전 사령관
제6부 세계의 해병대
미국의 해병대
해병대의 임무
활동범위
해병대의 역사
해병대의 조직
해병의 양성
미 해병대의 문화
해병대의 장비
해병대의 기지와 시설
영국 해병코만도
영국 해병대의 역사
해병대의 임무와 조직
영국 해병대의 장비
러시아 해군보병
러시아 해군보병의 역사
해군보병의 임무와 조직
해군보병의 장비
중국인민해방군 해군육전대
해군육전대의 역사
해군육전대의 조직
해군육전대의 임무
해군육전대의 전개능력
프랑스의 해병대
육군 상륙부대
해군 코만도부대
이탈리아 해병대
해군 산마르코 연대
육군 세레니시마 라구나리 연대
해병대에는 예비역이 없다.
군을 떠나서도 사그라들지 않는 해병 정신을 만나다!
해병대는 소위 ‘튀는’ 군대다. 빨간 명찰이며 팔각모, 세무 군화, 독특한 헤어스타일 같은 외모에서부터 사용하는 단어와 말씨에 이르기까지 다른 군대와 구별된다. 해병대에는 현역과 예비역이 따로 없다. 나이도 계급도 상관없이 그저 해병이라는, 해병대 출신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한데 모여 대민 봉사활동을 벌인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이렇게 군대 시절을 계속 연장해나가고 있다. 이런 행동을 하게 만드는 ‘해병 정신’이란 무엇일까. 어떻게 해병들은 가족 같은 유대감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일까. 이에 대한 대답을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에서 출간한 『대한민국 해병대, 그 치명적 매력』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해병대는 창설 이후 60여 년이 지나는 동안 ‘귀신 잡는 해병’, ‘무적 해병’ 등으로 불리며 선망의 대상이 되어 왔다. 대체 해병대는 어떤 조직인가? 어떤 사람들이 어떤 임무를 수행하는 것일까? 『대한민국 해병대, 그 치명적 매력』은 우리가 궁금해 하면서도 잘 알 수 없었던 해병대의 실제 모습들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구체적으로 묘사한다. 해병들이 어떤 훈련을 어떻게 받고 있는지, 해병대의 명예와 전통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이어지는지, 해병대만의 독특한 문화와 정신의 정체는 무엇이고 어떻게 생성되는지 파헤친다. 항상 전투태세가 완비된 군대,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가장 큰 효용을 달성하는 군대인 해병대를 통해 우리 군 전체가 나아갈 방향을 살펴본다.
‘무적 해병’의 60년 신화를 밝히다!
생생한 사진과 함께 담아 낸 해병대의 모든 것!
나약한 그들이 해병대라는 공간 안에서 … 한없이 강하고 단단하며, 부러지지 않고, 구부려도 휘어지지 않으며, 잡아당겨도 끊어지지 않고, 눌러도 밟히지 않는, 아주 특별하고 설명하기 어려운 존재로 새로 태어나는 것이다.
이갑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전 해병대 사령관)
해병대는 소수지만 강한 군대다. 또 앞으로 그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 이들을 더욱 강한 군대로 육성하는 것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투자가 될 것이다.
유용원 (조선일보 군사전문기자?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기조실장)
대한민국 역사에서 해병대라는 군대가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김인식 (해병대전우회 중앙회 총재?전 해병대 사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