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로 가는 초고속 연습방법 전격 공개! 시간, 돈, 체력낭비는 이제 그만!
착실한 노력으로 싱글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평범한 샐러리맨 2년 만에 싱글되는 18가지 연습법』 제2권. 이 책은 ‘내 의도대로 코스 돌기’를 위한 18가지 연습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싱글로 가기위해 버려야할 버릇을 비롯하여 골프 실력향상의 특급 노하우, 효과적인 실전 스윙법, 타수를 줄여주는 어프로치 요령 등 아마추어골퍼라면 반드시 알아야할 다양한 내용들을 전수한다.
저자 : 야마구치 신고
저자 야마구치 신고 山口信吾는 골프 작가. 1943년 타이베이 시에서 태어나 후쿠오카 현에서 자랐다. 규슈대학 공학부 건축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 수료. 1969년에 다케나카 코퍼레이션에 입사하여 설계부 소속. 1972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하버드대학 디자인대학원 수료 후, 시카고의 대기업 설계사무소에 근무. 1975년에 귀국하여 다케나카 코퍼레이션으로 복귀, 개발계획본부에 소속된 후로 일관되게 도시개발 프로젝트에 종사함. 골프 경력 17년, 핸디캡 8. 저서로는 『평범한 샐러리맨이 2년 안에 싱글이 되는 18가지 연습법』 『정년 후에는 영국에서 링크스 골프를 즐기자』 『달인 싱글이 말하는 골프 실력향상 비결』 『휘두르기만 해도 10타를 줄이는‘딱 맞는 클럽’선택법』 등이 있다.
역자 : 최성욱
역자 최성욱은 모든 스포츠를 좋아하는 스포츠광. 골프는 싱글을 향해 맹훈련중. 고려대 서어서문학 석사. 졸업 후 <스포츠조선> <스포츠투데이>에서 스포츠기자로 8년간 활동. 이후 미국으로 유학, 오레곤 주 포틀랜드 주립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으로 석사 취득. 귀국 후 야후코리아 스포츠팀장으로 입사. 이후 미디어팀장, 야후 아시아스포츠 총괄을 거쳐 현재 야후코리아 미디어 본부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스포츠를 읽어라』『미국이 감추고 싶은 비밀 50가지『』월드컵 4강신화의 비밀』(공저)『 프리미어리그로 떠나다』(공저) 등이 있다.
역자 : 이영미
역자 이영미는 아주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9년 요시다 슈이치의 『악인』과 『캐러멜팝콘』으로 일본국제교류기금이 주관하는 보라나미 저작·번역상의 첫 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단테 신곡 강의』 『공중그네』 『기적의 사과』 『지도남』 『잡문집』 『화차』등이 있다.
머리말― 이 방법만 따라하면 누구나 싱글이 될 수 있다
프롤로그― 싱글로 가는 첫발을 내딛자
1장 강인하고 날렵한 골프바디를 만들자
1번 홀 / 하반신과 몸통을 단련하자
2번 홀 / 순발력을 키우고, 날렵한 허리를 만든다
3번 홀 / 임팩트에서 왼쪽 허리를 확실하게 틀어준다
4번 홀 / 유연한 몸을 만들자
5번 홀 / 평형감각을 단련하자
칼럼 / 드라이버를 선택할 때는 총중량과 중심에 주의하자
2장 스코어로 직결되는 실전 스윙을 연마한다
6번 홀 / 막힘없는 루틴을 몸에 익힌다
7번 홀 / '높은' 티로 스윙을 교정하자
8번 홀 / 연습장에서 경사 트러블샷을 마스터하자
9번 홀 / 자유자재 커트롤샷을 몸에 익힌다
10번 홀 / 자신없는 홀 공략법― '스폿 골프'
11번 홀 / 단 한 번에 탈출하는 벙커샷을 익히자
12번 홀 / 코스매니지먼트 능력을 연마하자
칼럼 / 클럽은 신중하게 골라서 오래도록 애용하자
3장 어프로치의 달인이 되자
13번 홀 / 어프로치 실력 향상의 요령
14번 홀 / 어프로치 연습은 랜덤형으로
15번 홀 / 어프로치 연습으로 풀스윙을 연마하자
칼럼 / 단품 웨지는 동정만 하고 끝내라
4장 탄성을 자아내는 퍼트 기술을 익히자
16번 홀 / 퍼트 실력 향상의 요령
17번 홀 / 퍼팅의 궁극― '시계추 스윙'
18번 홀 / 거리감 연마로 3퍼트를 박멸하자
칼럼 / 운명적인 퍼터 하나를 평생의 친구로 삼자
맺음말
일본의 수많은 골프서적을 압도한 10년 연속 스테디셀러 !
몇 년이 지나도 실력이 늘지 않는 당신, 그것은 바로 잘못된 연습 방법 때문이다.
30분에 끝낼 수 있는 근육 트레이닝과 스트레칭, 철저한 연습장 활용으로 향상시킨 어프로치 노하우,
탄성이 절로 나오는 퍼팅 기술, 스코어가 쑥쑥 줄어드는 라운딩 운용 기술.
누구라도 가능한 초고속 싱글 비법 대공개!
주중에 회사에 묶여있고, 주말엔 처리해야 할 집일도 많고...
시간은 없고 책임은 많은 한국 회사원의 일반적인 모습이다. 친구들도 한다기에 모처럼 골프에 취미를 붙여볼까 하는데, 시간도 시간이지만 연습을 아무리해도 통 실력이 늘지 않는다.
집 앞의 닭장 같은 실내 연습장에 그렇게 무던히 다니며 몇 개월씩 레슨을 받아도, 그물망 쳐진 인도어골프장에 타구가 날아가는 감을 잡으며 몇 달을 연습해도 통 발전이 없다. 모처럼 친구들과 함께 필드만 나갔다하면 죽을 쑤기 일쑤다. 왜 골프는 내 맘처럼 되지 않는 걸까.
그렇게 '피나는' 연습을 하고, 실전을 많이 해도 실력이 통 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건 아마도 골프 싱글로 가는 방법이 틀렸을 수 있다.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낼 수 없는 우리의 직장인들에게 맞는 올바른 골프향상의 방법은 무엇일까. 정말 비법은 없는 것일까?
이 책은 이런 의문점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여기에 대해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 역시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난공불락의 '넘사벽'처럼 여겨졌던 싱글의 경지에 올랐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이 겪은 수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을 담아, 골프를 수없이 연습하고도 발전이 없어 고민하는 이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고자 한다.
이 책은 싱글로 가기위해 버려야할 버릇을 비롯하여 골프 실력향상의 특급 노하우, 효과적인 실전 스윙법, 타수를 줄여주는 어프로치 요령 등 아마추어골퍼라면 반드시 알아야할 다양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딱딱하게 이론을 말하는 일반 골프교본이 아니다. 이 책은 본인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보다 몸이 먼저 따라가는 그대로를 관찰한 뒤 효과적인 대응방안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그래서 그 어느 골프 책보다도 내용이 머리에 쉽고 빠르게 썼기 때문에 쏙쏙 들어온다.
평범한 샐러리맨인 저자가 몇 년에 걸쳐 쌓은 싱글의 노하우는 골프를 좋아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몇 년이 지나도 골프 실력은 늘 제자리걸음, 그것은 바로 잘못된 연습 방법 때문이다. 57세, 170센티미터, 53킬로그램.
돈도 시간도 없는 평범한 샐러리맨이 2년 만에 싱글이 된 최고의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퇴근 후 집에서 30분에 끝낼 수 있는
근육 트레이닝과 스트레칭, 철저한 연습장 활용으로 향상시킨 어프로치 노하우. 탄성이 절로 나오는 퍼팅 기술, 눈에 띄게 스코어가 쑥쑥 줄어드는 라운딩 운용 기술! 누구라도 가능한 싱글로 가는 지름길을 전격 공개한다.
기업비밀까지 공개
이 책에는 우리 코치의 인격이나 훈련 방식에 관한 기술이 여러 번 나온다. ‘이런 코치가 아마추어의 실력을 확실하게 향상시켜준다’는 점을 독자분들에게 전하고 싶기 때문이다. 좋은 코치를 찾을 때, 참고로 해주면 고맙겠다.
또한 레슨 상황에서 나의 질문에 대답하거나 스윙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코치의 말도 빈번하게 나온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내 코치와 나눈 문답집이라는 측면도 있다. 그렇지만 이 책은‘미우라식 레슨 교본’은 아니다. 내가 실력을 향상시켜 나간 이야기다. 온갖 시행착오를 거치고, 막다른 길에 부딪쳐 고민하고, 내 코치의 조언을 받으며 궁리해서 해결해온 내용을 빠짐없이 기록했다. 이 책을 참고로 삼아 독자 여러분들도 자기 나름의 실력 향상 이야기를 만들어주길 간절히 기원한다.
2년 전까지는 별 생각 없이 골프를 했다. 항해에 비유한다면 골프라는 망망대해를 그저 막연히 떠돌았을 뿐이다. 지금은 항해지도도 나침반도 손에 들어오고 항해 목적지도 정해진 기분이다. 스윙에 관한 올바른 지식과 의식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평범한 직장인이 싱글이 되다니 대단하다! 나도 되고 싶다.” 친구 하나가 그렇게 칭찬해주었다. 그 순간‘나처럼 체격 조건이 열악하고 환갑을 코앞에 둔 직장인이라도 무리 없이 싱글 기량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깨달았던 것이다. 나의 체험담이 실력 향상을 꿈꾸는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도움이 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 순간이었다.
내가 어떻게‘연습의 질’을 높여 싱글 기량에 이르렀는지, 또한 업무 경험은 어떻게 활용했는지 있는 그대로 썼다. 여기서 소개하는 방법을 꾸준히 해나가면, 싱글 실력을 목표로 삼은 평범한 직장인도 효율적으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늘 경쟁 상대가 되는 동료 골퍼들에게는 밝히고 싶지 않았던‘기업비밀’까지도 숨김없이 쓰기로 했다. 그러나 막상 글을 쓰기 시작하니, 스윙을 지배하는‘의식이나 감각’을 언어로 표현해내는 일은 만만치 않았다. 제대로 전해질지 어떨지 자신은 없다.
그러나 나의 스윙론을 글로 쓰고 밝히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은 아니니,‘ 실력 향상이 매우 어려운 골프를 공략하는 방법에 이런 것도 있구나’ 라고 이해해주시면 충분하다고 생각을 바꿨다. 이 책이 계기가 되어 여러분도 각자의 풍부한 업무 경험까지 골프 실력 향상의 밑거름으로 활용할 수 있길 간절히 기원한다.
또한 이 책에서는 올바른 표기법대로 하면 번거로워지므로 일본식 영어인 싱글(올바른 표기는 싱글 디지트 핸디캐퍼 single digit handicapper 또는 줄여서 싱글 핸디캐퍼) 및 핸디(앞에서와 마찬가지로 핸디캐퍼)를 쓰는 점을 이해해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이 책의 내용을 보충하는 홈페이지『2년에 싱글 플레이어』 (http://www5f.biglobe.ne.jp/~single)를 만들었으니 참고해주기 바란다. -야마구치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