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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여행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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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여행 바이블

물빛 가득한 영혼의 휴식처

저자
오동석
출판사
서영
발행일
2013.05.09
정가
13,800 원
ISBN
9788997180240|
판형
153*224
면수
320 쪽
도서상태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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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의 숨결을 품은 발칸에서 유럽 최고의 경관과 이색적인 문화를 만난다!

물빛 가득한 영혼의 휴식처『크로아티아 여행 바이블』.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를 중심으로 발칸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북이다. 보스니아를 읽으면 발칸 전체를 이해할 수 있고, 베네치아를 읽으면 아드리아 해를 알 수 있다. 음식, 도시 속 이야기, 풍물, 자연경관,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내어 여행을 풍성하게 했다.

자신을 감추거나 꾸미지 않아도 되는 발칸.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이곳은 휴식같은 여행지로 가득하다. 슬로베니아에서 최고 휴양지 블레드는 유럽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장소이고, 포스토이나 동굴은 경이로운 지하세계를 선사한다. 두브로브니크는 발칸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성벽, 케이블카 등정, 바다, 사람, 골목 등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중세의 숨결을 품은 발칸에서 유럽 최고의 경관과 이색적인 문화를 만나본다.

저자 : 오동석

저자 오동석(여행 기획가)은
ㆍ 물리학과 광학 전공
ㆍ 유럽 거주 10년(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ㆍ 유럽 현지 through 가이드 7년(동유럽, 발칸,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등 16개국 스토리텔러)
ㆍ 83개국 투어리더 출장(중남미, 아프리카, 유럽 등)
ㆍ (현)여행 작가 및 프리랜서 투어리더

저서
ㆍ 나는 유럽에서 광을 판다 (2009)
ㆍ 나쿠펜다 아프리카 (2010)

칼럼, 강의
ㆍ 삼성 에버랜드 외 다수의 잡지 및 여성신문 등 다수 신문에 칼럼 연재
ㆍ 공군사관학교, 중앙대 평생교육원, 지방행정 연수원 특강 및 다양한 인터넷 cafe(한류열풍사랑 등) 다수의 오프라인 역사특강

Travel 01 마력의 나라 크로아티아
ㆍ 크로아티아와 친해지기
ㆍ 전세계 사진작가들의 로망
ㆍ 안단테 안단테 크로아티아
ㆍ 달마시안과 넥타이의 나라
ㆍ 나는 사진 찍으러 로빈(Rovinj) 간다
ㆍ 이스트라 반도와 이탈리아
ㆍ 로빈 둘러보기
ㆍ 유럽 왕실들의 휴양지 오파티야(Opatija)
ㆍ 유럽과 교통
ㆍ 요정들이 사는 곳 플리트비체 예제로(Plitvice Jezero)
ㆍ 동물들의 천국 플리트비체
ㆍ 어설픈 추억
ㆍ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돌의 나라
ㆍ 유럽의 제주도 크로아티아가 사는 법
ㆍ 아시아의 이주민들이 로마를 통치하다
ㆍ 로마가 세우고 베네치아가 발전시킨 해안 도시들
ㆍ 이탈리아 밖 이탈리아 문화
ㆍ 바다 오르간(Sea Organ)이 손짓하는 자다르(Zadar)
ㆍ 유럽에서 가장 낭만적인 휴게소 크르카(krka)
ㆍ 루이보스(Rooibos) 향기를 품은 스플리트(Split)
ㆍ 스플리트, 로마제국의 아련한 추억의 장소
ㆍ 유네스코 문화유산 디오클레티아누스의 궁전
ㆍ 황제직을 사퇴한 디오클레티아누스
ㆍ 사진으로 충분한 뜨로기르(Trogir)
ㆍ 빛나는 장소 오푸젠(Opuzen)
ㆍ 크로아티아의 골칫거리 보스니아의 휴양도시 네움(Neum)
ㆍ 명품 와인 딘가츠(Dingac), 뽀스트업(Postup), 뽀쉽(Posip)
ㆍ 해산물이 부르는 스톤(Ston)
ㆍ 마르코 폴로의 고향 코르출라(Korcula)
ㆍ 두브로브니크(Freedom)
ㆍ 성벽을 둘러보지 않고 두브로브니크를 경험했다 말하지 말라!
ㆍ 두브로브니크의 추억들
ㆍ 흑사병과 종이가 낳은 르네상스

Travel 02 유럽의 전원국가 슬로베니아
ㆍ 자연을 만끽하는 슬로베니아
ㆍ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블레드
ㆍ 블레드 성의 전설
ㆍ 숨겨진 보석 보히니 호수
ㆍ 실패하지 않는 슬로베니아 화이트 와인
ㆍ 황금양털을 훔친 그리스 신화 속 이아손의 도시
ㆍ 사랑스런 도시 류블랴나=유불야나(有不夜那)
ㆍ 스펙보다 스토리가 있는 도시
ㆍ 세계 최대 이벤트 동굴 포스토이나(Postojna)

Travel 03 천년왕국 베네치아
ㆍ 천년왕국 베네치아
ㆍ 걷거나 배를 타거나
ㆍ 찬사가 넘치는 도시
ㆍ 난민 수용소에서 일궈낸 기적
ㆍ 동로마와 서로마 사이, 애매한 경계
ㆍ 천재들의 광고 전략
ㆍ 아드리아 해의 여왕
ㆍ ‘검은 황금’ 커피 무역 독점과 커피 문화
ㆍ 영원한 독점은 없다
ㆍ 베네치아 카니발 가면 속의 진실
ㆍ 베네치아의 종말
ㆍ 불멸의 도시 베네치아
ㆍ 마르코 폴로는 중국에 갔었나?
ㆍ 세상의 모든 여자를 유혹한 카사노바
ㆍ 침몰 직전인 베네치아

Travel 04 아름다운 공존 보스니아 & 헤르체고비나
ㆍ 多종교 多문화 多민족 국가
ㆍ 동서양의 교차로
ㆍ 기독교, 동방정교, 이슬람의 공존
ㆍ 유럽의 아시아
ㆍ 보스니아 들어가기
ㆍ 상극과 상생의 도시 사라예보
ㆍ 터키식 골목이 정겨운 사라예보
ㆍ 세르비아의 꿈. 다시 발칸의 짱!
ㆍ 보스니아 젊은 안중근과 제1차 세계대전
ㆍ 좌절되는 세르비아의 꿈
ㆍ 티토와 보스니아
ㆍ 세르비아인들의 한풀이, 유고 내전과 보스니아 내전
ㆍ 남 잘 되는 꼴 못 보는 유럽 국가들
ㆍ 꼭 경험해야 할 이슬람식 양고기 파티
ㆍ 무지개다리가 아름다운 모스타르(Mostar)

 

물빛 가득한 영혼의 휴식처
크로아티아 여행 바이블

발칸 여행자를 위한 특별한 트래블 가이드!
지극히 크로아티아적인 여행!

발칸에서는 자신을 감추거나 꾸미지 않아도 된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이곳은 그야말로 휴식 같은 여행지로 가득하다.
중세의 숨결을 품은 발칸에서 유럽 최고의 비경과 이색적인 문화를 만나보자.

■ 책소개

일탈을 꿈꾸는 당신, 여행을 떠나라!

역사, 예술, 스토리가 있는 발칸반도 여행 레시피.
중세의 숨결을 품은 땅, 발칸을 걷다!


현대인의 지친 몸과 상처 난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 중에서 ‘여행’은 가장 좋은 치료제이다.
이 책은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를 중심으로 발칸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하는 일종의 ‘발칸 사용 설명서’이다. 보스니아를 읽으면 발칸 전체를 이해하게 되며 베네치아를 읽으면 아드리아 해를 알게 된다.
음식, 도시 속 이야기, 풍물, 자연경관, 역사, 문화 등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자 노력했다. 여행을 하는 사람이나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읽을거리가 될 거라 확신한다.

유럽의 숨은 진주 발칸반도, 그 중에서도 크로아티아의 유네스코 자연유산인 플리트비체 호수국립공원은 물이라는 마술사가 보여주는 색채의 향연장이다. 층층이 놓인 16개의 호수와 수많은 폭포가 떨어지는 산책로를 걷는 환상적인 기분은, 표현을 할 수 없도록 아름답다.
발칸엔 판타스틱 포(Fantastic Four)라 할 수 있는 4개의 명소가 있다.
슬로베니아의 블레드 호수, 포스토이나 동굴.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과 아드리아 해의 진주 두브로브니크이다.
슬로베니아에서 최고 휴양지 블레드는 유럽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장소여서 계속 머물고 싶은 곳이다. 포스토이나 동굴은 그 어떤 동굴도 상대가 되지 않는 경이로운 지하세계이다. 두브로브니크는 발칸 여행의 하이라이트이다. 성벽, 케이블카 등정, 바다, 사람, 골목, 보트유람 등 재미와 즐거움으로 두브로브니크의 모토인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 머리말 중에서

최근 들어 발칸반도의 크로아티아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 1위가 되었다. 다녀온 사람들의 입 소문으로 크로아티아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른다. 이토록 크로아티아에 열광하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가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낯설고 빼어난 풍광 때문이다. 거대한 산을 방패삼아 자리한 아담하고 사랑스런 해안 도시들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작은 마을의 골목마다 다양한 이야기가 넘쳐난다.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어디서든 먹을 수 있고 거기에 어울리는 맛있는 와인은 해풍을 맞고 자란 토종 포도로 만들어 풍부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다. 이런 즐거움으로 크로아티아는 전 세계인에게 힐링 여행지가 되었다.
발칸에는 판타스틱 포(Fantastic Four)라 할 수 있는 4개의 명소가 있다. 슬로베니아의 블레드 호수, 포스토이나 동굴.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과 아드리아 해의 진주 두브로브니크이다.
슬로베니아의 최고 휴양지로 꼽히는 블레드는 유럽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여행지로, 계속 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곳이다. 포스토이나 동굴은 그 어떤 동굴도 따라올 수 없는 경이로운 지하세계이다. 유네스코 자연유산인 플리트비체 호수국립공원은 물이라는 마술사가 보여주는 색채의 향연장이다. 층층이 자리한 16개의 호수와 수많은 폭포가 이어지는 산책로를 걷는 기분은 말로 표현을 할 수 없을 정도이다. 두브로브니크는 발칸 여행의 하이라이트이다. 성벽, 케이블카 등정, 바다, 사람, 골목, 보트유람 등을 즐기며 두브로브니크의 모토인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저마다 다른 매력을 가진 이 네 곳이 발칸여행의 주인공들이다.
크로아티아 해안 지역과 디나릭 알프스도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이다. 크로아티아의 로빈, 스플리트, 자다르 그리고 아드리아 해와 웅장한 디나릭 알프스를 잇는 국도를 달리며 경치를 만끽하는 드라이브는 다채로운 발칸의 풍경을 누릴 수 있는 여행 코스 중 하나이다. 보스니아의 대표적인 여행지인 디나릭 알프스 계곡과 모스타르는 예쁜 도시들로 소문이 자자하다.
그리고 동화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베네치아. 아드리아 해를 400년간 지배했고 800년간 실질적인 주도권자였던 베네치아는 아드리아 해안 도시 곳곳에 그 흔적을 남겨 놓았다.
-중략-
이 책은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를 중심으로 발칸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일종의 ‘발칸 사용 설명서’이다. 보스니아를 읽으면 발칸 전체를 이해하게 되며 베네치아를 읽으면 아드리아 해를 알게 된다.
발칸의 음식, 도시 속 이야기, 풍물, 자연경관, 역사, 문화 등을 쉽게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오랜 기간 발칸에서 살고 여행하며 준비한 이 책이 여행을 하는 사람이나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읽을거리가 되리라 생각한다.

여행 기획가ㆍ두루두루 가이드 오동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