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태환이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담담하게 써 내려간 첫 소설집. 작가는 쉬지 않고 인생을 탐구하고 운명을 질타하며 묵묵하게 자신의 생을 개척해가는 인물의 이야기, 그들이 그려내는 삶의 모습을 통해 인류 보편의 주제인 사랑에 대해 진지한 성찰을 보인다

저자 : 김태환

1961년 전남 고흥 도덕면 출생. 2009년「문예춘추」「수필부문」 신인문학상, 2011년「문학공간」「시부문」신인문학상을 수상했고, 2011년 소설집 『바람벽』을 출간했다. 현재 한실문예창작 회원, 한실문예창작 포시런 문학회 서울지부 회원, 한국 육필문협 회원으로 있으며, 의류 Paternist로 일하고 있다.

잃어버린 사랑

포구에 서서

바람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