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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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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

마음을 사로잡는 순간의 재치와 기지

저자
박덕은
출판사
서영
발행일
2010.12.15
정가
12,800 원
ISBN
9788996551331|
판형
150*210
면수
252 쪽
도서상태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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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와 친해지자!!

이 책은 마음을 사로잡는 순간의 재치와 기지, ‘위트’에 대해 다룬 책이다. 당황스러운 순간, 어려운 상황을 위트 있는 말로 극복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뜻을 효과적으로 알린 이들의 이야기가 가득 수록되어 있다. 세계 역사에 등장하는 유명 인물에서부터 우리나라 역사에서 널리 알려진 이야기, 문학작품과 고전에서 나오는 이야기, 현대의 이슈 등 폭넓게 다루었다. 짧은 이야기로 수록되어 있어 가볍게 읽으면서 위트란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다.

저자 박덕은(朴德垠)

문학박사 / 시인 / 소설가 / 문학 평론가 / 동화작가 / 사진작가

전남 화순 출생.
前 전남대학교 교수인 저자는,「중앙일보」신춘문예 문학평론 당선과「광주일보」신춘문예 동화 당선을 시작으로, 국내 전 문학장르(평론, 동화, 동시, 시, 시조, 단편소설, 장편소설, 희곡, 수필, 소년소설, 아동문학평론)에 걸쳐 등단과 수상을 기록한 문학박사(1985년 전북대학교 학위 취득)이다. 그는 급기야 사진 분야까지 넘보더니 당당히 작품 270여 점의 전시회를 열어 사진작가로서도 멋스런 데뷔를 했다. 해학, 위트, 유머, 재치가 넘치는 그의 삶은 열정과 신념으로 가다듬은 111권의 저서에서 다채로운 향기를 풍기고 있다. 그 향기에 취한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오늘도 시심을 가다듬기에 여념이 없다. 시를 쓰며 문학을 사랑하며 자신이 택한 길을 올곧게 달려가고 있는 그는 서울을 비롯하여 광주, 나주, 순창, 담양을 시향의 고을로 만들기 위해 오늘도 정성과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덕은 주요 저서>
[현대시창작법] [소설의 이론] [해금작가작품론] [풍류여인열전]
[금지된 선택] [세계 반란사] [한국 반란사] [마녀 헤르소의 모험]
[해학의 강] [바보 聖者] [철학의 향기] [세계를 빛낸 사람들]
[이솝 우화] [해외 신화] [세계 명작 50선] [한국 명작 50선]
[명작 속의 명작] [우화 천국] [멋진 여자, 멋진 남자] [세기의 로맨스]
[나의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그대에게 소중한 사랑이 되어]
[나는 그대에게 늘 설레임이고 싶다] [서울아라비안나이트]

제1장 기지(機智)로 먹고사는 여자
제2장 여자의 또 다른 이름
제3장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남자
제4장 고난 속에 꽃피는 위트

바쁘고 치열한 세상 우울하고 답답하게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낭만과 여유를 갖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갈 것인가?
인생을 유연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필수불가결의 요소, 위트!
그 진수를 만나 보자!

인간관계 개선에 가장 확실한 책!

이 책을 꼭 읽어야 할 사람
1) 왕따 당하는 학생과 직장인
2)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주목받고 싶은 사람
3) 나도 <한유머> 한다고 큰소리치고 싶은 사람
4) 철학 있는 유머를 하고 싶은 사람

누구에게나 환영받는 그대를 위하여!
유머가 환영받고 있다. 우울증 환자, 스트레스성 환자, 기타 모든 부분의 환자들에게 웃음을 주면 놀라운 치유력이 나타난다고 한다. 부작용이 있는 약도 안 먹고 특별히 돈도 안 드는 웃음 요법은 최근 ‘펀치료’라는 이름으로 각 병원에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또한 경영 일선에서도 ‘유머가 있는 CEO’가 성공하며,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유머 있는 사람을 선호하고, 결혼 상대의 조건 중에 빠지지 않는 것도 유머 있고 위트 있는 사람이다.
요컨대 재미있는 사람이 환영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막상 나도 재미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해 보지만 영 ‘아니올시다!’이다. 철지난 유머로 좌중을 오히려 냉각시켜 썰렁하게 만들기만 한다. 또는 다 아는 유머를 구사하는 상사에게 억지웃음을 지어야 하는 고충을 한두 번은 모두들 겪어 보았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생각하게하고, 뭔가를 느끼게 하는 철학을 담은 유머, <위트>를 권하고 싶다.
이 책 <위트>는 동서고금의 평범한 사람부터 명성을 날린 사람들까지, 그들의 삶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발휘된 <위트>를 모았다. 진정한 <위트>는 수많은 인생경험과 지식, 지혜가 성숙했을 때 자연스럽게 흘러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요즘 정치현실을 보면 답답하고 짜증나기만 하다. 여야가 죽기 살기로 싸우는 작금의 상황에서 처칠의 위트있는 한마디가 부러울 뿐이다.
어떤 사람이 위대해서 유머나 위트가 재미있는 것이 아니라, 위트가 풍부한 사람이기 때문에 위대해진 것이다. 개인과 조직의 관계에서 유연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가는 필수불가결의 요소, 위트와 친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