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의 신'을 알아보고, 성공을 잡아라!
『한 마리 이리가 되어라』는 중졸의 조립공이었던 저자 오네다 가쓰미가 천억 부자가 되기까지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를 들려준다. 이미 일본에서 요미우리 문학상을 받은 대하소설 <본격소설>의 실제 주인공으로 유명한 그는 가난한 환경 속에서도 희망과 꿈을 잃지 않았다. 인생에 대한 남다른 철학으로 한걸음, 한걸음 자신의 인생을 착실하게 준비하여 결국 올림푸스의 뉴욕 주재원으로 변신하고, 성실한 생활과 재기 넘치는 판단력으로 인해 혈혈단신으로 뉴욕의 거부가 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회의 신’을 알아보는 것이라 말한다. 노력과 열정, 기회와 획득, 판단과 추진력, 단념과 재도전, 창업과 매각, 책임과 희망 등 저자가 인생에서 겪어온 사실과 과정들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되어 성공의 길을 안내한다.
저자 : 오네다 가쓰미
저자 오네다 가쓰미의 “개인 자산은 1000억 이상”.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일본인 실업가”라고 불리는 저자는 현재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1953년 중졸의 학력으로 올림푸스의 임시사원으로 입사, 이듬해 정규직이 되었다가, 1964년 당시, 사내의 유망한 사람만이 뽑혔던 뉴욕의 주재원이 되어 미국으로 건너간다. 1969년 퇴사 후 미국 올림푸스와 유통 업체로 계약하고, 내시경을 판매하는 전문 영업 원으로 활동했다. 그 후, 마치다 제작소와 합작회사를 만들어 성공적인 실업가로 발돋움했다. 1980년대부터는 유망한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하다가, 2006년 일선에서 전격 은퇴, 현재는 뉴욕과 도쿄를 오가면서 사는 누구나 꿈꾸는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있다. 2010년 고국에서 자서전 <중졸 조립공, 뉴욕의억만장자가 되다>를 발표했다.
역자 : 강병혁
1 널려있는 사업거리
빨갛게 물든 도쿄의 하늘 13
귀뚜라미, 메뚜기로 연명하다 15
손바닥 위의 주먹밥 18
널려 있는 사업거리 19
미꾸라지 비즈니스 23
누나는 도서관으로, 남동생은 밭으로 27
이 아이는 장차 큰 인물이 될 거야 30
두꺼비 기름장수의 가르침 32
수염 돈가스 37
절반 이상 도려낸 위 39
감색의 작은 영어사전 43
등산, 배구, 방황 45
2 기회의 신을 붙잡아라
운명의 만남 53
기회의 신이 나에게 오다 55
24시간 = 365일=영어공부 58
미 공군 영어 선생 63
의료기기의 세계로 67
기습에 성공하다 69
발열이 가지고 온 인연 72
뉴욕 주재 사무소 근무를 명(命)한다 75
오네다 가쓰미, 만세 79
뉴욕 바퀴벌레의 환영 83
“헬로, 미키” 86
가스트로카메라 vs. 파이버스코프 88
뉴욕의 고독과 도쿄 올림픽 90
미즈무라 소장의 배려 93
“잽, 여기서 당장 꺼져!” 95
400통째 편지 101
내시경의 탄생 103
3 한 마리 이리가 되어라
엘리트 코스에서의 탈락 113
아슬아슬한 재입국 119
외로운 이리의 비애 121
이름은 ‘오네다-앤드스코프’ 124
국토 2배의 면적을 차로 다니며 영업하다 126
세계적 권위자와의 만남 128
프로야구 슈퍼스타의 세 배를 넘는 월급 133
올림푸스와의 결별 136
라이벌 회사와 손잡다 141
나는 배신자인가? 144
한 마리 외로운 이리와 패밀리 기업 147
마치다 -아메리카 출범 153
ENT스코프라는 히트 상품 157
막아선 올림푸스의 벽 163
유태인 파트너와의 만남 165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171
숨 막히는 교섭 175
낭보 179
4 회사를 파는 것이 최대의 비즈니스
이기겠습니까? 그만두시겠습니까? 187
바텐더를 영업사원으로 스카우트 195
드디어! 전세를 역전시키다 201
벤처 비즈니스에 뛰어 들다 204
3750만 엔이 6억 엔으로 변하다 209
선물은 벤츠 S클라스 211
믿을 수 없는 돈벌이 이야기 215
마지막 사명 221
펜탁스와의 결별 226
비전사이언스를 상장시키다 229
배알이 뒤틀리다 230
붕괴한 의료보험제도 233
씁쓸한 패배 235
테러와 재외 일본인 단결 239
신변에 일어난 비극 241
천억 부자의 성공 멘토 링2 1
1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 천재일 필요는 없다 25
2 프레젠테이션의 달인이 되라 35
3 전화위복 -하나 41
4 ‘5’의 힘으로 ‘20’을 보이는 법 61
5 두껍게, 길게, 철저하게 65
6 지금 그곳에 있는 찬스 99
7 영업사원의 철칙 106
8 전화위복 - 둘 117
9 기회의 신에게 버림받지 말자 131
10 질투의 무서움과 장래성 판단의 중요함 139
11 분수를 알고 충분함을 알라 151
12 무조건 메모하라 161
13 서로 보완하는 파트너란? 168
14 살아 있는 돈과 죽은 돈 181
15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는 환상 193
16 완벽한 “A to Z”를 목표로 삼을 것 199
17 공짜보다 싼 것은 없다 207
18 감사는 구체적인 형태로 표현하라 213
19 회사는 경영하는 것이 아니라 파는 것이다 219
20 주식에는 문외한이 되라 237
21 건강이라는 최대 자본 245
혈혈단신으로 뉴욕의 신화가 된 천억 부자를 만난다.
중졸의 조립공이었던 저자가 홀로 일궈낸 천문학적인 부의 생성과정!!
변화를 꾀하고, 부자가 꿈꾸는 대한민국 남자들을 위한 지적 멘토링 시간
- 300만부가 판매된 일본 초베스트셀러 <본격소설>의 실제 주인공
- 중졸의 학력으로 뉴욕의 거부가 된 한 남자의 ‘부의 비밀’
천억 부자? 백억 부자도 아닌 천억 부자의 생생한 이야기가 한 권의 책으로 발매되었다.
저자는 일본 출신 재미 사업가 오네다 가쓰미 씨로 이미 일본에서는 요미우리 문학상을 받은 대하소설 <본격소설>의 실제 주인공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아무것도 물려받지 않은, 매우 가난했던 유년시절부터 희망과 꿈을 잃지 않았던 저자는 인생에 대한 남다른 철학으로 한걸음, 한걸음 자신의 인생을 착실하게 준비하여 결국, 올림푸스의 뉴욕 주재원으로 변신하고, 성실한 생활과 재기 넘치는 판단력으로 인해 혈혈단신으로 뉴욕의 거부가 되었다.
희망을 잃고 살고 있는 현재의 젊은이들에게 큰 힘이 되기 위해 이 책을 썼다는 저자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회의 신’을 알아보는 것이라 말한다. 누구에게나 한두번씩 찾아오는 ‘기회의 신’을 알아보고 거머쥐는 사람은 본인의 노력만으로 큰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오네다 가쓰미의 책은 이미 일본에서 <중졸 조립공, 뉴욕의 억만장자 되다>로 발간되어 베스트셀러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는 현재 뉴욕과 도쿄를 오가며 기업과 학교 등에서 강연회의 강사로 초대되고 있다. 노력과 열정, 기회와 획득, 판단과 추진력, 단념과 재도전, 창업과 매각, 책임과 희망 등 저자가 인생에서 겪어온 사실과 과정들이 생생하게 전개되어 읽는 독자들에게도 강한 중독성의 흥미진진한 소설을 읽는 듯하다. 본문 중에는 자신의 사례와 인생의 순간에서의 필요한 실제적인 멘토링을 별도 페이지로 구성하여 독자에게 더욱 도움이 되어주는 성공지침서로의 역할도 해주고 있다.
순수하게 개인의 힘으로만 일궈낸 천억 대의 부는 회사에 속하지 않고도, 본인의 아이디어와 승부욕으로 가능했기에 항상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대한민국 남자들에게, 새로운 부자를 꿈꾸는 이들 모두에게 좋은 인생 지침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책속으로 추가>
‘분수를 알고 충분함을 알라.’는 것은 ‘5’의 힘을 ‘10’으로도 ‘20’으로도 보이기 위한 프레젠테이션 기술과 전혀 다른 이야기다. 올바른 파트너를 선택하는 작업은 자신의 실력이나 놓인 환경을 냉정하게 파악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그래서 뭔가 부족한 요소가 발견되면 열심히 노력해서 과제를 극복해 나간다. 이 작업을 반복해서 실력을 쌓았을 때 비로소 새로운 파트너는 스스로 모습을 나타낼 것이다. _ p.151
첫 번째 조건은 나의 지시와 요망을 충실하게 반영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었다. 엔지니어는 자칫하면 독단적이 되어 뛰어난 기술을 잦추고도 현장의 디즈 충족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대응’이다. 제품개발 속도를 여하튼 빠르게 하고 즉시 반응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내가 희망하는 제품을 얼마나 충실하게 그리고 얼마나 빨리 개발하는가. 마치다 -아메리카를 설립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프로젝트 승부는 이 두가지에 달려 있다. _ p.190
우리들, 친분 있는 딜러, 벤처캐피털, 개인 투자가가 가지고 있던 주식을 합쳐 1억 달러에 사들였다. 분명 북바인더의 착상은 훌륭했고 제품도 상당히 뛰어났지만, 이렇게 빨리 진행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나의 권유로 출자했던 딜러는 2만 5,000달러가 90만 달러가 되어 돌아왔다고 희색이 만연했다. 나와 페루도 각각 출자금의 40배에 이르는 6천만 달러(당시환율로 약 6억 엔)의 이익을 얻을 수 있었다. _ p.211
“회사를 경영한다”
이 말에는 달콤한 울림이 있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스스로 회사를 설립하고 운영해 가는 것이 성공의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네다 씨는 ‘회사를 경영한다’는 것에 한계가 있다고 느끼게 되었다. 자신의 회사가 아무리 크게 성공했어도 그 회사의 이익에 의지하는 한, 형성할 수 있는 자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회사를 세워 궤도에 올려, 적절한 상대에게 적절한 타이밍에 넘기는 방법이야말로 진정한 자산가가 되기 위한 지름길로 평가된다. _ p.219
나도 젊었을 때에는 과시하듯 돈을 썼지만 지금은 명품을 사지 않게 되었고 퍼스트클래스에도 타지 않게 되었다. 미국에서는 차가 없으면 생활하기 힘들어 자가용을 가지고 있지만 도쿄에서는 필요할 때는 택시를 이용할 뿐, 대부분은 지하철이나 도보로 볼일을 본다. 어떤 의미에서는 ‘원점’에 돌아온 건지도 모른다. 나의 인생관
은 크게 변했다. _ p.244
출판사를 통해, 저자가 꼭 역자를 만나고 싶어 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 조금 귀찮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저자와 커뮤니케이션 또한 역자의 업무인지라 가벼운 마음으로 약속 장소로 향했다. 가츠미 씨 역시 겸손하고 자상한 사람이었다. 식사하면서도 그는 시종 재치 있는 유머와 타인을 배려하는 화술, 자상한 태도로 대화를 주도했다. 그의 표정과 말투에는 아직도 소년다운 순수한 매력이 넘쳐났다.
_ p.248 역자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