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한류를 대표하는 여배우 송혜교의 첫 사진집!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는 시기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만을 담은 송혜교의 사진집『Moment Song Hye Kyo(모멘트 송혜교)』. 이 사진집은 무려 5년이란 시간을 두고 파리, 뉴욕, 암스테르담, 부에노스 아이레스, 피렌체 등에서 촬영되었다. 참여한 작가는 패션 사진의 대가 피터 린드버그를 비롯해 수퍼모델이며 뉴욕의 패션지 Nylon의 편집장으로 활동했던 헬레나 크리스텐센, 쟝 프랑소와 칼리, 한국 포토그래퍼 KT KIM, 박지혁 작가 등이다. 전 세계 6개국을 넘나드는 수려한 풍광과 각 도시에 따른 독특한 느낌과 표정을 간직한 이 사진집은 단지 한 여배우의 화보집이 아닌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로, 또 세계에서 공감 받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평가하는 한 기준이 될 것이다.
new york _by Helena Christensen
patagonia _by jihyuk park
buenos aires _by jihyuk park
iguacu _by KT Kim
amsterdam _by KT Kim
firenze _by jean-francoir carly
toscana _by jean-francoir carly
cinque terre _by jean-francoir carly
genova _by jean-francoir carly
paris _by peter lindberg
대한민국을,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배우 송혜교의 첫 번째 사진집!
월드베스트 패션포토그래퍼 피터 린드버그(Peter Lindbergh),
수퍼 모델 출신 패션포토그래퍼 헬레나 크리스텐센(Helena Christensen),
프랑스의 신성 패션포토그래퍼 쟝 프랑소와 칼리(Jean-Francois Carly) 등
세계 최고의 사진가들과 진행한 웰메이드 작업!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등 전 세계 6개국을 넘나드는 로케이션, 촬영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동영상 DVD 2매 수록, 송혜교의 육성 나레이션 진행
대한민국을, 한류를 대표하는 여배우 송혜교의 사진집이 선보인다. 이 사진집은 무려 5년이란 시간을 두고 파리, 뉴욕, 암스테르담, 부에노스 아이레스, 피렌체를 비롯한 토스카나 지방, 제노바를 비롯한 리구리아 지방, 이구아수 폭포, 그리고 지구의 끝이라는 남미의 파타고니아 지방에서 촬영 되었다.
참가한 작가는 패션 사진의 대가 피터 린드버그(Peter Lindbergh)를 비롯, 수퍼모델이며 뉴욕의 패션지 Nylon의 편집장으로 활동했던 헬레나 크리스텐센(Helena Christensen), 쟝 프랑소와 칼리(Jean-Francois Carly), 한국 포토그래퍼 KT KIM, 박지혁 작가 등이다.
대한민국을 넘어서 아시아로, 또 세계로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는 여배우 송혜교의 20대에서 30대로 넘어 가는 시기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공들여 담은 이 사진집은 단지 한 여배우의 화보집이 아닌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로, 또 세계에서 공감 받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평가하는 한 기준이 될 것이다.
무려 5년에 걸친 3 대륙, 6개국에서 진행 되었으며 제작기간과 참가 스텝수도 150여명이 훌쩍 넘는 웰 메이드 컨텐츠로서, 판형은 263*355이며 두 개의 Making of DVD를 포함한, 무려 420여 페이지에 달하는 보존용 아트북으로 최고급 북클로스로 제작한 양장과 케이스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또 모든 책이 고유의 번호를 갖는 초판 2,000권 한정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이미 절반 이상은 해외에서 선주문을 받아 판매 예정에 있으며 나머지 분량이 국내를 비롯한 중국, 홍콩, 일본, 대만에서 팔릴 예정이다. 또한, 배우 송혜교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에서 진행되는 다음 화보집을 준비 중이다. 〈Moment-Song hye Kyo〉는 국내에서는 교보문고와 청담동 분더숍(BOON THESHOP)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배우의 뜻에 따라 수익금의 일부는 어린이재단 등의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콘텐츠 소개
Foreword 서문
Introuction 피터 린드 버그, 파울로 로베르시, 스테판 마레, 쥴리앙 디스, 장미희, 이정향, 양조위, 장쯔이, 양조위, 장첸, 양자경 왕가위 오우삼 정구호 등이 말하는 송혜교
NYC by Helena Christensen 인어 공주 다음에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덴마크 여성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 수퍼 모델, 헬레나 크리스텐센은 린다, 에반젤리스타, 크리스티 터닝턴, 나오미 캠벨등과 함께 수퍼 모델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보그, 하퍼스 바자등의 세계 최고의 잡지들의 커버 걸로도 유명하며 샤넬, 베르사체, 몽블랑, 동 뻬리뇽을 비롯한 수많은 광고에 등장했다. 수퍼 모델의 전성기를 지나서는 특유의 심미안과 패션에 대한 열정으로 패션 포토그래퍼로 전직, Nylon지의 편집장을 지내기도 해서 그녀의 베스트 프렌드인 카를라 브루니와 더불어 가장 멋진 전직에 성공한 수퍼 모델이라는 칭호로 불리우기도 한다.
송혜교와 헬레나 크리스텐센의 만남이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것은 헬레나 자신이 전설이 되어 버린 락 그룹, INXS의 리더, 마이클 허첸스(Michael Hutchence)의 연인이었기 때문이다. 일거수 일투족이 전세계 타블로이드판에 보도되는 세계적 스타로서 살았던 헬레나 크리스텐센은 스타로서의 송혜교를 단번에 이해했다. 그래서 그녀가 표현하는 팜므 파탈로서의 송혜교는 여성의 시각으로으로 꺼집어낸 독특한 여성만의 미의식을 보여준다. 또 카메라의 피사체로 활약하는 두 스타의 공감이 역력히 나타나는 것이다.
Patagonia By Jihyuk Park
지구 최남단이라는 남아메리카 대륙의 파타고니아 지방. 서울에서 출발, 무려 24시간이나 항공기를 타고 가야 하는 곳이다. 차로 아무리 달려도 사람을 만나기 힘든 그야말로 광활한 초원과 눈덥힌 산, 빙산들이 펼쳐지는 곳이다. 파타고니아의 대자연에 어우러진 송혜교의 드라마틱한 표정을 잡아준 포토그래퍼 박지혁은 패션 포토그래퍼로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한명이다. 특히 풍광과 어우러진 패션 사진에는 동세대 최고의 포토그래퍼라는 그의 명성을 그는 이 파타고니아에서 여실없이 보여준다.
Buenos Aires by Jihyuk Park
한때 미국과 수위를 다투는 세계 최고의 부국이었던 아르헨티나…하지만 혼란한 정치 상황이 극심한 경제란을 가져왔고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는 과거의 영광과 이런 유산들을 그대로 방치한 빈곤이 공존한다. 가장 화려함 속 깊이 어떤 깊은 슬픔 같은 것을 숨기고 있는 도시이다. 정열과 애수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탱고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시작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이런 도시 곳곳에 묻혀 있는 멜랑콜리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송혜교의 우수에 젖은 모습을 담았다. 그녀에게 감추어진 이러한 감정을 꺼집어 내는 도구로서 촬영 내내 포토그래퍼 박지혁은 벨리니의 오페라 노르마의 카스타 디바(Casta Diva)를 들려줬다. 우수에 젖은 도시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곡이었다.
또 탱고의 본고장,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유명한 탱고 공연장, La Ventana에서 송헤교가 직접 탱고를 추는 장면을 연출, 놀랄만큼 극적이고 드라마틱한 장면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
Iguacu by KT.Kim
아르헨티나에서 귀국하는 길에 들린 이구아수 폭포. 모처럼 촬영에서 벗어난 프라이빗 여행이었다. 송혜교는 상상을 초월하는 이구아수의 웅대함에 또 한번 자연의 위대함을 느꼈고 앞 여정의 파타고니아의 빙산처럼 이러한 대자연을 인간들이 잘 보존해야 한다는 것을 세삼 실감하기도 한 뜻 깊은 여행이었다고 한다.
Amsterdam by KT Kim
동화의 나라처럼 아름다운 암스테르담과 네덜란드의 그림 같은 풍광속에서는 평범한 일상의 송혜교의 모습을 담았다. 맘껏 걷고, 미술관을 가거나 모르는 사람들과 섞여 카페에서 엑스프레소를 마시는 모처럼만의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담았다.
Firenze
온 도시가 마치 박물관 같은 피렌체는 송혜교가 이탈리아에서 가장 사랑하는 도시이다. 아르노 강변이나, 베키오 다리, 우피치궁이나 피렌체 전경이 훤히 보이는 미켈란젤로 광장에서의 송혜교의 모습을 런던에서 활동하는 벨기에 포토그래퍼, 쟝 프랑소와 칼리(Jean-Francois Carly)가 담아냈다. 그는 빛과 조명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패션 포토그래퍼로 영국판 하퍼스 바자 퀸, 아레나, 선 데이 타임스 등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
Toscana by Jean-Francois Carly
언젠가 꼭 햇살 가득한 이 토스카나의 언덕을 한번 걷고 싶었다는 송혜교의 오랜 바램을 실현 해준 촬영이다. 송혜교는 중세도시 시에나의 중후함에 압도 당하고 상지미냐노를 걷다가 바라본 끝없이 이어지는 포도밭과 올리브 나무들에 감동한다. …그리고하늘과 맞닿는 언덕들, 그리고 눈부신 토스카나의 햇살들…이런 것들을 고스란히 담아 내기 위해서는 빛에 대한 탐구자, 포토그래퍼 쟁 프랑소와 칼리는 더할 나위없는 적임자였다.
Cinque Terre
수많은 영화에 등장하는 이탈리아, 해안 마을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던 친꾸에 떼레…험한 산세 때문에 차보다는 배나 기차이동이 편할 만큼 자연에 대한 보존이 잘 이루어진 5개의 마을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곳이다. 기차와 배, 또 하이킹으로 이동해 가며 촬영이 이루어 진 곳은 이 다섯 개의 마을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다는 네번째 마을 베르나짜와 몬테로쏘였다.
Genova by Jean-francois Carly
제노바는 항구도시 특유의 음산함과 도시 곳곳에 펼쳐치는 웅장한 화려한 건물들의 대비가 묘한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이런 제노바의 매력적인 모습을 살리기 위해 송혜교는 여배우 컨셉으로 마치 로드 무비를 찍듯이 도시 곳곳을 이동하며 극적인 모습을 표현한다.
Paris by Peter Lindbergh
스티븐 마이젤, 마리오 테스티노와 더불어 현존하는 세계 3대 패션 포토그리퍼라고 일컬어 지는 피터 린드버그. 여성을 가장 아름답게 찍는 다는 정평을 받는 다는 그의 피사체에는 린다 에반젤리스타, 크리스티 터닝턴과 같은 수퍼 모델들을 비롯, 헐리우드의 수많은 스타들이 그의 피사체로 섰다. 하퍼스 바자 및 보그 등의 패션지에서 그의 작품을 볼 수 있으며 그만의 독특한 심미안적 세계는 여성을 가장 아름답게 찍는 포토그래퍼라는 칭호를 증명시켜 준다.
-스타일링을 맡아준 마리 아멜리 소베는 보그 파리의 패션 디렉터 출신으로 발렌시아가의 뮤즈로도 더 유명한 스탈리스트이며 니콜라 게스키에르와 더불어 과거의 명성만으로 이어져 오던 발렌시아가를 최고의 패션 브랜드로 개혁하는데 막대한 공을 세운 패션계의 전설적인 인물이다.
-메이크 업 아티스트 스테판 마레는 명실 상부한 세계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시세이도의 프레니엄 브랜드, 클레 드 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역임했으며 자신의 이름으로 된 메이크 업 제품을 출시하기도 하였다. 콤 데 갸르송, 죤 갈리아노등의 컬레션 메이크 업 을 담당하기도 했고 보그나 바자와 같은 패션지에서 니콜 키드먼, 이자벨 아자니, 모니카 벨루치 등의 메이크 업을 담당하기도 했다.
- 피터 린드버그, 스티븐 마이젤, 파울로 로베르시 같은 포토그래퍼들과의 공동 작업으로 유명한 헤어 스타일리스트 오딜질베르는 샤넬 컬렉션의 헤어를 담당하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헤어 스타일리스트임을 증명해 보인다. 칼 라거펠드의 수많은 사진들에서 그녀의 놀랄만한 창조성을 재확인
할 수 있다.
이 파리 촬영은 모인 스텝들의 이름만으로도 드림팀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세계 패션계의 최고의 대가들의 공동 작업이다. 이들은 송혜교의 아름다움 속에 감추어진 카리스마를 표현하는 것에 의기 투합했고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송혜교를 표현해 준다.
Caption 사진집에 등장하는 모든 장소와 패션에 대한 설명
Credit 제작에 참여한 스텝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