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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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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사진가와 마흔 세가족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 the family book

저자
전성곤
출판사
낭만북스
발행일
2010.12.14
정가
15,000 원
ISBN
9788994842103|
판형
규격외
면수
202 쪽
도서상태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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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사진가와 마흔 세가족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가족』. 쉴 틈 없이 살아 온 40대 사진가. 광고와 유명 패션지 화보로 이름 난 사진가가 되었지만, 어느 날 주변의 소중한 이들이 영원히 곁에 있을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투병중인 친누나, 부지불식간에 신세를 끼쳤던 업계의 지인들, 잊고 살았던 오랜 친구 등, 잠깐 가던 길을 멈추고 저자 자신을 에워싸고 있던 40여 가족을 사진에 담았다. 사진을 통해 주변의 소중한 이들에게 사랑을 전한다.

저자 : 전성곤   저자 전성곤 사진가는 <마리 클레르 메종>, <엘르> 등 월간지의 사진 작업과 다양한 분야의 광고 작업을 오랜 기간 맡아 온 전성곤 작가는 언제 어떤 프로젝트를 맡겨도 안정된 높은 퀄리티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업계의 오랜 인정을 받고 있는 프로사진가다. 작업에서는 한 치의 오차를 허용하지 않는 꼼꼼함을, 실생활에서는 광고 관계자들이나 에디터들에게 차 한 잔, 밥 한 끼 따뜻하게 챙겨주는 엄마 같은 사진가다. <던킨도너츠>, <대우자동차>, <파리바게뜨>, <삼성전자> 등 유수의 기업들의 광고사진을 담당했고 , <오설록> 등의 매거진 화보촬영 등을 맡았다.

프롤로그 - 당신에게도 가족이 있습니다

part 1. 따스하게 안아줄게
- 두려운 것이 없다, 우리가 있기에
- 이 넓은 우주에서 그대를 만났다는 건
- 내 마음속의 침대
- 세상에서 가장 따스하게 안아줄게
- 내 가슴에 쉼표 톡
- 친구처럼 연인처럼, 엄마와 딸
- 위로가 필요할 땐 나를 떠올려줘
- 그대라서 다행이야
- You are my lovely sunshine
- 친구야, 있어줘서 고맙다

part 2. 일상이 소중해
- 어느 가족 나라 이야기
- 그대와 함께 꿈을 꾸는 일
-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 오늘도 꽃이 피었습니다
- 서로의 인생 분담하기
- 함께 있고 싶은 마음 그것뿐
- 인생이란 오솔길 손 잡고 타박타박
- 내일을 기대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 추억은 현재 진행 중
- 시계를 볼 필요가 없는 사람들
- 사랑은 유쾌한 도돌이표
- 우리집 식구를 소개합니다

part 3. 당신이 나의 선생
- 서로의 세계를 존중할 때 사랑이 더욱 충만해진다
- 엄마가 되고서야 어른이 되다
- 등잔 밑의 보석상자
- 이게 바로 패밀리 워크야
- 사랑스러워, 자랑스러워
- 나와 함께 시간 속을 여행해줘
- 피와 살로 맺어진 인생의 동지
- 시간이 만들어낸 결실
- 평생을 같이 하는 인연
- 철없어도 괜찮아

part 4. 오랫동안 행복하기
- 매일매일 달콤한 우리
- 셋이서 무조건 행복해지기
- 내가 살아가는 이유
- 복닥복닥 복받은 사람들
- 생각만 해도 든든해
- 가족, 내 모든 것
- 오늘 우린 완벽해
- 최선을 다해 건강하기
- 방전된 내가 가족 안에서 충전된다
- 혼자일 때보다 에너지도 두 배! 열정도 두 배!
- 언제나 함께, 가족답게

에필로그 - 끝나지 않은 이야기



사진가, 사진으로 ‘묵은 사랑’의 빚을 갚다
진정한 ‘재능기부’를 실천한 한 사진가의 포토에세이
평범한 마흔 세 가족의 평범하지 않은 가슴 찡한 이야기


“가장 가까이 있기에 더 가까이 갈 수 없는 존재가 가족이 아닐까. 가장 닮았지만 같지는 않기에 수많은 갈등과 상처를 주고받지만, 금세 하하 웃으며 서로를 보듬어 안아줄 수 있는 사이는 세상에 가족이란 관계뿐일 것이다. 가족이 지닌,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신뢰와 무한한 사랑의 온도를 카메라에 담고 싶었다.”
한 명의 작은 노력으로 백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두 행복해진 놀라운 '감동'의 포토 스토리!!
올 연말, 이 이야기를 지인에게 선물하세요.

쉴 틈 없이 살아 온 40대 사진가. 광고와 유명 패션지 화보로 이름 난 사진가가 되었지만, 어느 날 주변의 소중한 이들이 영원히 곁에 있을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가정을 이루고 사회적 성공을 위해 달려온 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국내 최고의 라이선스 매거진 <엘르>를 비롯해 유명 광고의 비주얼을 책임져온 사진가 전성곤 씨다. 그때 그는 자신이 이제라도 주변의 소중한 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고민했고, 답은 그가 업으로 삼아 온 '사진 찍기'였다. 투병중인 친누나, 부지불식간에 신세를 끼쳤던 업계의 지인들, 잊고 살았던 오랜 친구 등, 잠깐 가던 길을 멈추고 본인을 에워싸고 있던 40여 가족의 사진을 찍어주기로 한 것이다.

가족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신 가족분들
참여 가족 : 방송인 김한석 씨 가족, 셰프 남경표 씨 가족, cj미디어 본부장 신유진 씨 가족, 뷰티스페셜리스트 피현정 씨 가족, 중앙대 사진학과 교수 김영수 씨 가족, 성형외과 전문의 진훈 씨 가족, 사진가 이종근 씨 가족 등 총 43 가족.

한 명의 작은 노력으로 백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두 행복해진 놀라운 감동 포토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