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창의력에 불을 붙여 주는 500개의 아이디어
<p><span style="font-family: 돋움"><font face="Arial">창의력 장벽을 뛰어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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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y Men’s Magazine〉 편집장 루 해리의 『크리에이티브 블록』. 우리의 어설픈 상상력에 시동을 걸어주는 ’아이디어 블록’의 완결편이다. ’마사지를 받아라’, ’어른이 자기한테 거짓말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어린 아이를 상상해보라.’, ’일어나서 춤을 추라’ 등 창의력을 불러일으키는 번뜩이는 아이디어 500개를 소개한 다음,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구체적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우리의 삭막해진 창의력을 충전시켜주고, 재미있고 익살맞은 사진을 곁들여 웃음도 불러일으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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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width="650" alt="" src="/images/image_book/BI_100/BI_10005_10509.jpg" /></font></span></p>
저자 : 루 해리 <br />
저자 루 해리의 저서, 혹은 공동 집필한 작품에는 ’The Game of Life’, ’The Encyclopedia of Guilty Pleasures’, ’Portable Voodoo / The High-Impact Infidelity Diet’ 등이 있다. 이 책들은 모두 합해 백 만권 이상 팔려나갔다. 그는 수많은 잡지 기사를 썼으며, 현재 〈Indy Men’s Magazine〉의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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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고두현 <br />
역자 고두현은 시인.한국경제신문 문화부 차장. <br />
1988년 한국경제신문 입사 후 주로 문화부에서 문학.출판 분야 담당. <br />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유배시첩-남해 가는 길’ 당선으로 등단. <br />
시집 ’늦게 온 소포’(민음사),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랜덤하우스중앙). <br />
저서 ’시 읽는 CEO’, ’옛 시 읽는 CEO’, ’독서가 행복한 회사’(21세기북스) 등. <br />
제 10회 시와시학 젊은시인상 수상.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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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갈된 당신의 창의력에 불을 붙여주는 <br /> 500가지 아이디어가 담긴 보물 상자</p> <p>아무 것도 떠오르지 않나요? 붙여주는 <br /> 이 책에 손을 집어넣고 당신이 원하는 아이디어를 꺼내기만 하면 됩니다.</p> <p>우리를 쩔쩔매게 하는 ‘창의력의 장벽’</p> <p>“앞뒤가 꽉 막혔다. <br /> 백지 상태다. <br /> 아무 것도 떠오르지 않는다.”</p> <p>키보드 위의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는다.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다. 필요한 아이디어가 도무지 떠오르지 않는다. 당신이 내일까지 멋진 프레젠테이션을 생각해내야 하는 마케팅 간부이건, 소설의 줄거리가 풀리지 않아서 괴로워하는 소설가이건 새로운 것을 창조할 준비는 되어있는데 가동할 연료가 없어 쩔쩔매는 상황이 어떤 심정인지 그 괴로움을 당신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p> <p>아무 것도 떠오르지 않는 창의력의 장벽(Creative Block)은 우리가 예상할 때 공격해 올 수도 있지만 전혀 예상하지 못할 때 기습할 수도 있다. 그때마다 “괜찮아. 심각한 건 아니야. 갑자기 수술하는 방법이 생각나지 않는 의사나, 법규를 잊어버린 경찰처럼 절박한 상황은 아니니까.”라는 생각으로 위안을 받으려한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창의력의 장벽은 수많은 사람들이 겪는 문제라는 사실을 위안으로 삼는 사람들이 많다. 다시 말하지만 그런 위안이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무엇일까?</p> <p>당신의 창의력에 불을 붙이는 500가지 아이디어 <br /> 『크리에이티브블록』은 ‘불꽃튀게하는단어’, ‘불꽃튀게하는말’, ‘불꽃튀게하는장소’, ‘설명하라’, ‘그들의이야기를들어 <br /> 보라’, ‘전문가의조언’이라는다섯개항목이교차되어구성되어있다. 책을가지고놀이를한다는마음으로아무페이지나 <br /> 펼쳐서항목이제시하는내용을수행하면된다. 각부분의구성을살펴보면다음과같다.</p> <p>『크리에이티브 블록』은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이디어 블록』의 완결판으로 사방이 7.5㎝인 직육면체 모양의 책이다. 창의력이 고갈된 당신에게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제공해주는 실용적인 책으로, 어느 곳을 펼치든지 넘치는 영감의 에너지가 당신의 창의력과 경력을 가득 충전해 준다. 백 만권 이상의 책을 판매한 경험이 있는 저자 루 해리는 이 책에서 베스트 작가를 비롯해서 현재 활동하고 있는 “창조적인 사람들”의 훌륭한 조언을 발췌해서 인용했다.</p> <p>『크리에이티브 블록』의 각 페이지에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구체적인 실행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예를 들면 “당신과 다른 배경, 다른 연령대의 사람 네 명이 당신이 직면한 문제를 바라보고 있다고 상상해보라?”는 상황 설정과 함께 “그들은 무슨 말을 할 것인가?”라는 구체적인 물음을 함께 던지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빠짐없이 읽지 않아도 좋다. 이 책은 당신이 알고 있는, 기존의 전통적인 책들과는 전혀 다르다. 어렸을 때 의사 선생님이 진료를 끝낸 후 건네주는 선물 상자처럼, 손을 집어넣어 당신이 원하던 아이디어를 꺼내기만 하면 된다.</p> <p>크리에이티브 블록』 사용설명서</p> <p>『크리에이티브 블록』은 ‘불꽃 튀게 하는 단어’, ‘불꽃 튀게 하는 말’, ‘불꽃 튀게 하는 장소’, ‘설명하라’,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라’, ‘전문가의 조언’이라는 다섯 개 항목이 교차되어 구성되어 있다. 책을 가지고 놀이를 한다는 마음으로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항목이 제시하는 내용을 수행하면 된다. 각 부분의 구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p> <p>불꽃 튀게 하는 단어: 상상력을 불러일으킬 단어를 사진과 함께 배치해 독자의 정서를 환기시킨다. <br /> 불꽃 튀게 하는 말 : 감춰진 내면의 목소리를 바깥으로 끌어낼 대화체 문장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혀준다.</p> <p>불꽃 튀게 하는 장소 : 창조적인 생각을 끌어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나 장소를 사진과 함께 제시해 독자의 아이디어를 자극한다.</p> <p>설명하라 : 독특하고 신기한 순간 포착과 상황 설정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대처법으로 독자가 상상력을 발휘하여 구체적인 사항들을 채워 넣게 한다.</p> <p>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라 : 아이디어를 끌어낼 수 있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디어를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p> <p>전문가의 조언 <br />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먹고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들 대부분은 이 책에서 그들이 경험과 조언을 최초로 공개했다. 그들의 말은 신뢰할 만하다. 그들은 당신이 미지의 세계로 생각하는 길을 이미 걸어왔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거나, 어떤 주제에 대해 할 말이 전혀 생각나지 않거나, 혹은 절박할 때 나는 단어 사전을 읽습니다. 이것이 내가 사면초가에 놓였을 때 쓰는 방법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아무 데나 펴들고 동의어, 반대어, 파생어들을 읽습니다. 그곳은 수면 바로 아래 마법을 감추어둔 연못과도 같아요. 나는 이 아둔한 방법을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사용합니다.”처럼 그 즉시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아이디어 착안법 같은 것들을 전해주고 있어 아주 유용하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