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NEWS


북 뉴스

12월 신간 도서 소개 (아동, 청소년) - 매주 업데이트 됩니다.
등록일
2018-12-05
조회수
16
 

우주 어디까지 알고 있니?

크리스 모나 글 / 디디에 플로란츠, 파브리스 레오제프스키 그림 / 이세진 역 / 12,000원 / 푸른숲주니어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아우르는 우주 정보 완결판!

인류에게 있어서 우주는 가장 큰 의문이자 오랜 탐구의 대상이었어요. 태양을 비롯한 천체들의 움직임을 통해 농사에 활용하고 앞날을 점쳤던 약 4,000년 전의 고대 오리엔트 시대부터, 태양계를 벗어나 더 먼 우주를 탐험하고 우주로의 이주를 계획하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하늘을 바라보며 그 너머에 있는 것을 궁금해했답니다. 천재 물리학자인 아인슈타인은 “내게 신이란, 우주 만물에 대한 나의 경외감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지요.

『우주, 어디까지 알고 있니?』에는 과거의 천체 물리학자들이 던졌던 질문들, 현재의 천체 물리학자들이 풀어 낸 비밀들, 미래의 천체 물리학자들이 찾아내야 할 의문들이 담겨 있어요. 넓디넓은 우주의 수많은 외계 은하와 태양계, 그 공간을 가득 메운 천체와 미지의 물질 같은 ‘천체 물리학의 영역’에서부터 우주를 연구하는 항공 우주 산업의 발전과 태양의 소멸 이후를 대비하는 ‘우주 공학 영역’까지, 우주와 관련된 각종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지요.

항공 우주 산업의 중심지로 꼽히는 도시에서 우주를 연구했고, 지금은 천문대 관장으로 일하며 우주의 비밀을 파헤치고 있는 저자가 자신이 가졌던 궁금증과 사람들에게 받았던 질문, 그에 대한 대답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알차게 담아냈습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최신 정보를 통해 내가 알고 있었던 사실을 더욱 단단히 다지고, 몰랐던 것은 새롭게 알아 가는 재미를 느끼게 될 거예요.

 


코딩하는 소녀

타마라 아일랜드 스톤 저 / 김선영 역 / 9,800원 / 라임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를 연결해 주는 코딩의 모든 것을 담다!
코딩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즉 C언어나 자바 등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뜻한다.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컴퓨터 프로그램, 스마트폰 앱, 게임, 전자 제품 등의 소프트웨어에 이 코딩이 적용되어 있다. 게다가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첨단 기술인 인공지능,사물인터넷,빅데이터 등도 코딩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는 코딩이 필수 지식이 될 거라는 전만이 우세하다.
"코딩하는 소녀"는 이러한 코딩의 매력에 푹 빠진 열다섯 살 소녀 앨리가 '나랑 딱 맞는 친구를 찾아 주는 앱' 클릭드"를 만들어 학교에 공개하면서 벌어지는 예상치 못한 후폭풍을 그린 작품이다.




시리우스 행성에서 형이 찾아왔다

박현경 글 / 유경화 그림 / 9,500원 / 푸른숲주니어

아이들을 저마다 엄마 아빠를 찾아가 품에 안기거나 투정을 부렸다.
자리에 혼자 덩그러니 앉아 있는 사람은 나 하나뿐이었다.

: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의 절실한 외침을 담다

아이를 키우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사랑’입니다. 우리 모두가 답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답을 바르게 실천하는 어른은 그리 많지 않지요. 많은 부모님이 아이에게 돈을 쏟는 일이 곧 사랑을 쏟는 일이라고 여깁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진짜 원하는 사랑은 돈이 아닙니다. 아플 때 이마를 짚어 주고 등을 쓸어 주는 손길, 언제든 너를 믿고 네 편이 되어 줄 거라는 든든한 확신,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늘 곁에 있어 주는 것……. 사랑과 관심을 표현하는 사소하면서도 아주 기본적인 일들이지요. 이러한 일들로 이루어진 일상 속에서 아이는 스스로가 사랑받고 있음을 느낍니다.사랑에 결핍된 아이는 흙과 물, 햇빛이 모자란 곳에서 자라는 나무와 같습니다. 좋은 집과 좋은 음식, 좋은 옷으로 비료를 아무리 듬뿍 주어도 뿌리와 가지는 좀처럼 뻗어 나가지를 못하지요. 『시리우스 행성에서 형이 찾아왔다』의 주인공 현성이가 바로 그러합니다.

엄마는 얼굴조차 모를 만큼 헤어진 지 오래고, 아빠마저 돈을 벌기 위해 다른 나라로 떠나 버리자, 현성이는 할머니와 단둘이 지내게 됩니다. 부자인 할머니 집에서 물질적으로는 부족함 없이 살지만, 현성이의 마음은 늘 공허합니다. 공부나 운동, 밥 먹는 일을 비롯해 아무런 것에도 의욕이 없지요. 대인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반 아이들의 이름도 외지 못할 만큼 사람에게 관심이 없고, 하고 싶은 말이 목구멍 끝을 간질여도 끝내 되삼키고 맙니다. 게다가 언제 다시 버려질지 모른다는 불안으로 몸마저 약해지지요.

이와 같이 『시리우스 행성에서 형이 찾아왔다』는 부모님과 떨어져 할머니 손에 자라는 아이의 마음을 그리고 있어요. 초등학교 5학년인 현성이는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에게조차 마음을 열지 못하고 꽁꽁 얼어붙은 채로 지내다가, 시리우스 행성에서 온 뮤 형을 만나면서 마음의 빗장을 하나하나 풀게 됩니다. 그 후 애써 말하지 않아도 자신의 마음을 척척 알아주는 뮤 형 덕분에 세상 밖으로 나설 용기를 얻게 되지요.하루가 다르게 밝아지고, 또 첫사랑의 애틋함까지 경험하는 현성이……. 이 책은 현성이의 변화를 통해 주변 사람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위로가 아이의 성장에 얼마나 빛나는 거름이 되는지 일러 줍니다.
 



해리 포터 마법 도구 금고

조디 리벤슨 저 / 고정아 역 / 35,000원 / 문학수첩

[해리 포터] 세계 속 마법 도구 대백과!

죽음의 성물, 호그와트 비밀 지도, 마법사의 돌을 비롯
호그와트 학생들의 사랑스런 러브레터까지!


호그와트 비밀 지도, 죽음의 성물, 마법사의 돌, 골든 스니치 등 [해리 포터] 마법 세계를 채운 각종 마법 도구와 소품을 망라한 대백과 『해리 포터 마법 도구 금고』가 출간되었다.

[해리 포터] 마법 세계 속 신비한 생명체들을 다룬 『해리 포터 생명체 금고』, 팬들을 울고 웃게 하는 다양한 캐릭터가 한자리에 모인 『해리 포터 캐릭터 금고』, 현실 속의 장소들에 마법을 불어넣은 『해리 포터 마법 장소 금고』를 잇는 [해리 포터] 금고 시리즈 4번째 도서인 『해리 포터 마법 도구 금고』는 호그와트 급행열차의 손수레 간식, 아들을 야단치는 호울러, 검은 호수 속 인어들의 목소리가 흘러나오는 황금 알 등 이야기 속 중요 장치로 작용한 소품들부터 호그와트 기숙사 테이블 위에 놓여 있던 퀴디치 잡지 등 영화 속 단 한 장면에 스치듯 지나간 마법 세계 소품까지 [해리 포터] 세계를 구석구석 채운 마법 물품들을 한데 모아 소개한다.

소품들이 등장한 영화 장면의 컬러풀한 스틸컷과 초기 스케치 및 설계 도안, 콘셉트 아트 등 은 보는 이의 의식이 미처 닿지 않는 가장 작은 부분까지 마법을 불어넣기 위해 얼마나 세심한 계획과 연출이 이루어졌는지를 보여준다. 12가지 다른 방법으로 연구한 스니코스코프 작동법과 끊임없이 모습을 바꾼 살라자르 슬리데린의 로켓 디자인 등은 [해리 포터] 마법 세계가 얼마나 많은 땀과 노력 위에 완성되었는가를 짐작케 한다.

극중 헤르미온느 그레인저가 알버스 덤블도어로부터 유증받은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 룬 문자 원본 샘플과 시리우스 블랙이 속한 유서 깊은 순혈 마법사 집안 블랙 가문의 가계도 태피스트리 일러스트 등 이 책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부록도 즐거움을 더한다.

[해리 포터] 마법 세계의 각종 면면을 소개한 금고 시리즈를 완성하는 『해리 포터 마법 도구 금고』와 함께 그간 미처 발견하지 못한 마법 세계의 구석구석을 탐험해보자.
 



한국 지리 컬러링북, 지식을 입히다 : 하나의 한반도, 남과 북은 하나

조지욱 저 / 김미정 그림 / 17,500원 / 사계절

한국의 위치, 4극, 역사별 영토 변화 과정, 영해와 배타적 경제 수역, 한반도 종단 철도, DMZ, 남북한 경제 특구, 원산 관광 특구,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김정은 위원장 부부의 백두산 방문 컬러링 등 18개의 주제별 컬러링은 물론 13개의 세분화된 지형도, 7개의 내부구조도, 22개의 행정구역도, 20개의 특산물 등을 칠할 수 있는 한국 지리 컬러링북이다. 각 지역에 대한 문화, 역사, 지리, 경제, 정치 등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정보와 지식이 담겨 있어 이 한 권이면 우리나라의 모든 것을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알차게 구성하였다. 사회과 보조 교재로도 안성맞춤이다.




참 좋아!

보니 그러브먼 글 / 수잰 디드런 그림 / 김혜진 역 / 12,000원 / 그레이트북스

작은 무당벌레는 나뭇가지에 살포시 앉을 수 있어 좋아요.
큰 기린은 높이 달린 나뭇잎을 아삭아삭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어떤 동물은 작아서 좋고, 어떤 동물은 커서 좋지요.

나는 작고, 엄마 아빠는 커요.
하지만 우리 가족은 서로를 안아 주기에 참 좋답니다!

세상에는 몸집이 큰 동물도 있고 자그마한 동물도 있어요. 작고 가벼운 무당벌레는 나뭇가지에 살포시 앉을 수 있어요. 키가 큰 기린은 목을 쭉 뻗어 높이 달린 나뭇잎을 먹을 수 있지요. 개구리와 개미는 연잎과 풀잎 위로 사뿐히 기어갈 수 있어서 좋고, 타조와 코끼리는 커서 좋아요. 아기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드리우거나 비를 막아줄 수 있거든요. 커서, 혹은 작아서 좋은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회전목마에 숨어 있는 든든한 반복문

정현수 글 / 손지희 그림 / 이재호 감수 / 12,000원 / 그레이트북스

똑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놀이 기구들
반복 구조의 비밀을 알아낸 우찬이와 소담이가
슝슝이에게 공 넣기 게임 코딩을 시작했어요!

회전목마에 오른 우찬이와 소담이. 위아래로 움직이고, 뱅글뱅글 움직이고. 똑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회전목마를 타며 두 친구는 반복 구조를 넣어 코딩을 하는 방법을 알아냈어요. 그렇다면 이제 실전이다! 소프트웨어가 사라진 공 넣기 게임기에 코딩을 하자! 반복 구조만 쓸 수 있다면 열 번이고, 백 번이고 공놀이를 할 있답니다. 불꽃 공, 눈꽃 공, 번개 공… 재미있는 공을 순서대로, 반복해서 코딩하자! 두 친구의 아슬아슬 코딩 대결을 지켜보아요.
 



읽으면서 바로 써 먹는 어린이 고사성어

한날 글그림 / 12,000원 / 파란정원

초등 어휘력, 고사성어로 일취월장하다!

옛이야기에서 유래한 고사성어는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풀어 놓은 책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다 보니 당장은 고사성어가 만들어진 배경에 대한 이해는 쉽게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것이 어떤 상황에서 쓰이게 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고사성어』에서는 고사성어가 가진 속뜻과 함께 어떤 상황에서 사용되는지 직접적인 상황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웹툰에 담아, 부담감 없이 재미있게 자주 펼쳐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한자의 뜻을 풀어 보며 전체적인 의미를 유추하는 연습도 함께할 수 있어 초등 어휘력과 독해력에도 도움을 줍니다.

맛있는 공부 열여덟 번째 이야기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고사성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엽고 깜찍한 찹이 패밀리의 이야기로 재미있게 고사성어의 쓰임을 배우고, 웹툰이라는 형식에 부담 없이 자꾸 손이 가는 고사성어 책이 되어 재미있게 읽고 또 읽으며 어느새 상황에 맞는 고사성어가 입에서 툭 튀어나오게 합니다.
 



요리하는 돼지 쿡

이순진 글 / 김무연 그림 / 9,500원 / 해와나무

누구나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요!
인간만이 요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돼지의 요리사 도전기!


새로운 일이나 조금 어려운 일, 혹은 너무나 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는 일, 이런 일을 시작하려고 할 때 “나는 준비 안 되어 있어.” “나는 이런 능력이 없어.” 등 여러 가지 핑계를 대고 미리 포기하는 경우가 있지요.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 ‘요리하는 돼지 쿡’을 알고 나면 그런 생각이 싹! 없어져요. 돼지 쿡은 요리는 사람만 하는 것인 줄 알았다가 텔레비전 만화영화에서 너구리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문화 충격을 받은 뒤 요리에 도전하게 되어요. 항상 먹던 지겨운 꿀꿀 사료를 달콤 상큼 부드러운 시리얼로 만드는 데 성공한 쿡은 주인 비실군의 편식쟁이 조카를 위한 맛있는 음식도 만들면서 차근차근 요리사에 도전합니다, 물론 요리사가 되기 위한 쿡의 앞날이 순탄한 것만은 아니에요.

쿡의 요리사 도전기가 어떻게 진행되나 지켜볼까요? 돼지 쿡의 엉뚱 발랄 눈물 나게 웃긴 요리사 도전기를 통해 꿈을 이루는 일은 결코 쉽지는 않지만,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는 것만은 분명하게 깨닫게 된답니다.
 



국어 교과서 작품읽기 중2 세트 : 시.소설,수필(2019 전면개정판 전3권)

박성우, 서덕희, 박종호, 주예지, 최은영 편 외1명 / 36,000원 / 창비

전면 개정판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2’ 시리즈의 특징

▶ 중등 9종 개정 국어 교과서를 바탕으로 현직 국어 선생님들이 새롭게 엄선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새로이 발표된 개정 교과서 전 종에 실린 수백 편의 작품을 현직 국어 교사들 및 교과서 수록 시인으로 구성된 엮은이들이 모여 꼼꼼히 읽고 분석했다. 또한 교육과정 목표에 맞춤한 안내글과 독후 활동을 정성껏 작성했다. 초판과 비교했을 때 중2의 경우 83%나 작품 교체가 이루어졌다. 새 교과 과정의 경향에 발맞추어 컴팩트한 분량으로 수록했으며, 새로워진 김애란(중2 소설), 윤덕원(중2 수필) 등 최신 작품이 새롭게 담겼다.

▶ 창의 융합형 사고를 키우는 데 적절한 작품 선정, 엮어 읽기 등 도움말과 독후활동 강화

문학 작품을 그냥 읽기만 해서는 국어 실력이 바로 늘지 않는다. 작품의 앞뒤로 도움말과 독후 활동을 붙여 국어 실력의 기초를 다지고 국어과 학습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작품 이해에 도움을 주는 낱말풀이를 추가한 것은 물론, 이번 개정 교육과정 목표 가운데 가장 중요하게 꼽히는 창의 융합형 사고를 위해 작품을 여러 각도에서 해석하는 방법을 일깨우고 사회적 맥락을 짚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원작의 맛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시와 소설의 원문을 고치거나 줄이지 않고 그대로 수록

문학작품이 교과서에 실릴 때에는 분량상의 문제로 축약되거나 학생 수준을 고려하여 임의로 수정되는 경우가 많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시리즈는 원작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시와 소설의 원문을 일일이 찾아 대조하여 원래의 문장을 살렸다. 다만 중2 소설에서는 장편소설의 경우 일부를 수록하되 꼭 읽어야 할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골랐다. 수필은 생활글이라는 장르의 특성상 주요 독자인 중학교 2학년 학생의 수준에 맞게 어려운 부분을 쉽게 풀어 쓴 교과서 수록본을 원본으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