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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신간 도서 소개(아동,청소년) - 매주 업데이트 됩니다.
등록일
2026-03-07
조회수
44
 

계간 『창비어린이』 2026년 봄호

창작과비평사 편집부 저 / 13,800원 / 창작과비평사


봄호 특집 ‘감각의 재발견’은 우리 아동청소년문학이 간과해 온 다채로운 감각의 층위를 살피며 문학의 지평을 확장한다. 비인간의 시선, 장애 재현 서사의 한계, 디지털 시대의 화폐 감각, 창작에 적용된 시간과 공간의 가능성, 그리고 어린이가 받아들이는 소리 감각까지 지금의 아동문학이 가닿아야 할 사각지대를 예리하게 탐색한다. 평론란에서 오세란은 청소년문학의 당사자성을 논하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질문하고, 황녹록은 송현섭 동시에서 발견한 ‘거침없는 어린이’상(像)을 조명한다. 다양한 독서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어린이와 세상’에서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전작 읽기 모임으로 깨달은 독서 공동체 운영의 즐거움과 ‘천천히 배우는 아이들’이 자기만의 언어를 발견하는 감동적인 순간을 전한다. 아울러 2020년 여름호부터 5년간 만화 연재 「나는 어땠더라…?」를 이어 온 이다가 다음 호부터 새 연재 「어린이 고전 탐구」로 독자들을 만난다. 오감을 깨우는 글이 가득한 봄호를 읽으며 아동문학을 새롭게 감각하고 재발견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학 선비님, 사자소학이 뭐예요?

무웅 글/그림/만화 / 13,000원 / 파란정원


바른 마음 사용 설명서 사자소학 속으로, 출발!

디지털 환경과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살아가는 요즘 아이들은 단순하고, 직관적이며, 빠른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인지 무엇이든 깊게 생각하기보다 즉흥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선택에는 언제나 결과가 따르는 법, 이런 선택은 대부분 후회를 낳게 됩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세상을 배워 가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먼저 알려 주어야 할 것이 바로 무엇이 옳은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스스로 판단하는 기준이 되어 줄 ‘바른 인성’입니다. 마음이 바르면, 생각이 바르고, 바른 선택을 하여 바르게 행동하게 됩니다.
사자소학에는 짧은 네 글자 속에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 약속을 지키는 책임감, 스스로를 단단히 세우는 태도처럼 바른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은 마음 사용 설명서 사자소학을 통해 감정을 조절하는 힘을 기르고, 관계 속에서 배려하는 태도를 배우며, 스스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바른 기준을 세우게 될 것입니다.

《학 선비님, 사자소학이 뭐예요?》에서는
귀여운 학 선비 가족의 일상 이야기 속에 사자소학을 재미있게 풀어 어른을 공경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쉽고 즐겁게 알려 줍니다. 사자소학을 통해 나의 마음 사용 설명서는 어떻게 바뀌게 될까요?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신체 관용구 따라쓰기

한날 글/그림/만화 / 13,000원 / 파란정원


따라 쓰기로 키우는 문해력과 표현력
입에 착 붙는 신체 관용구 5분 공부 습관

“잘되고 있는데, 왜 코를 빠뜨려?”
“우리 손을 맞잡고 같이 해 보자!”
“요즘 바쁘니? 발이 뜸하네.”
관용구는 왜 쓰는 걸까요? 우리가 관용구를 쓰는 이유는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더 또렷하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상생활 속 신문, 책, 뉴스 등에서도 관용구를 자주 접합니다. 특히 관용구에는 신체와 관련된 관용구가 정말 많습니다. ‘엉덩이를 붙이다’, ‘머리에 맴돌다’처럼 신체 기관 명칭이 들어간 표현들은 생각보다 다양하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쓰입니다. 그런데 막상 정확한 뜻을 설명하거나, 상황에 맞게 활용해 보려 하면 쉽게 떠오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뜻과 쓰임을 정확히 살펴보지 않은 채 익숙한 표현으로만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신체 관용구 따라 쓰기입니다. 눈으로 뜻과 쓰임을 익히고, 입으로 신체 관용구를 또박또박 말하고, 손으로 한 글자씩 써 내려가는 과정은 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끝납니다. 하지만 이 짧은 시간을 반복하다 보면 흐릿하게 알던 표현들이 머릿속에서 또렷하게 정리될 겁니다. 신체 관용구의 뜻을 정확히 이해하고, 쓰이는 상황을 떠올릴 수 있다면, 신체 관용구는 어느새 자연스럽게 입에 착 붙을 겁니다.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신체 관용구 따라쓰기》에는
관용구 중에서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신체 관용구만 따로 모아 100가지의 신체 관용구를 배워 볼 수 있습니다. 하루 5분 따라 쓰기를 통해 국어사전에서 설명하는 속뜻과 일상 속 쓰임을 확실하게 익혀 보세요. 신체 관용구를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한다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더 분명해지고, 더욱 생생하게 전해질 겁니다. 하루 5분, 신체 관용구를 따라 쓰는 습관이 문해력과 표현력을 차근차근 키워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