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신간 도서 소개(아동,청소년) - 매주 업데이트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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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세포의 여행 요한나 클레멘트 글 / 슈테파니 마리안 그림/만화 / 김시형 역 / 15,500원 / 그린애플 좌충우돌 세포 삼총사와 함께 핏줄 롤러코스터 타고 씽씽!
인간은 왜 감기에 걸릴까요? 세균은 모두 나쁠까요? 알레르기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을까요? 건강해지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와, 잠만 잘 자도 키가 큰다고요? 《출발! 세포의 여행》을 통해 우리 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봐요! 현직 의사 선생님이 쓴 이 책에는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우리 몸에 대한 모든 정보가 담겨 있어요. 이를테면 모든 동물이 코딱지가 생기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코딱지를 통해 공기의 질을 알아볼 수 있다는 것은요? 눈알을 한자어로 ‘안구(眼球)’라고 부르는 이유부터 우리 몸에서 제일 힘센 근육은 무엇인지까지! 촉각 세포 듬듬이, 근육 세포 씩씩이, 식세포 쩝쩝이까지 호기심 많은 세포 삼총사의 모험과 함께 우리 몸속을 속속들이 알아봐요! ■ 초등학생 눈높이에서 인체의 비밀을 밝혀 주는2024년 독일 아동 도서상(German Children's Book Prize 2024) 후보작! 너무나 가깝기에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기 쉬운 우리 몸. 하지만 우리 몸은 여전히 많은 비밀이 숨겨진 미지의 우주와 같다. 만약에 이 우주에 살고 있는 세포들이 마치 인간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이 책은 감각을 느끼는 촉각 세포, 움직임을 조절하는 근육 세포, 면역 체계를 책임지는 식세포(백혈)를 의인화해서 복잡한 인체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 준다. 신중한 촉각 세포 듬듬이, 발랄한 근육 세포 씩씩이, 듬직한 식세포 쩝쩝이까지! 개성 넘치는 세포 삼총사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우리 몸속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자연스럽게 알려 주는 것이다. “너희 이게 무슨 뜻인지 아니? 한 번에 눈까지 가는 방법은 없다는 뜻이야! 우리는 무조건 심장이랑 폐를 거쳐야 해.” 그렇게 말하는 쩝쩝이의 눈은 근심 걱정으로 가득 찼고,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혔어요. 그 모습을 본 씩씩이는 걱정 말라는 듯 쩝쩝이의 어깨에 손을 얹었어요. “오히려 좋지! 어차피 몸속 구석구석 둘러보고 싶었잖아. 가는 길에 겸사겸사 관광도 하고. 걱정하지 마. 끝내주는 경험이 될 거야!” _본문 44쪽 현직 의사가 검증된 내용을 바탕으로 써 내려간 이 책은 생물학적 개념을 정확하게 전달하면서도 어렵지 않게 풀어낸다. 세포 삼총사가 심장과 폐를 거쳐 눈에 도달할 때까지, 어린이 독자들이 짜릿한 몸속 탐험을 통해 인체에 호기심을 느끼게끔 구성된 것이다. 더불어 몸속 세포들이 살아 움직이는 생생한 그림들은 이 책을 100%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들이 우리 몸의 경이로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몰입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셈이다. 더불어 인체에 대해 깊이 있게 알게 된 아이들은 어려운 과학 개념을 ‘내 몸’으로 이해하며 일상생활의 다른 과학적인 발견도 흥미로워할 가능성이 높다. 흥미진진한 세포들의 모험담을 통해 아이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게끔 도와주자. ■ 왜 초등학생부터 우리 몸에 대해 알아야 할까?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모든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知彼知己 百戰百勝)’는 말이 있다. 우리 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어릴 때 인체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한다면, 나중에 건강하게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된다는 뜻이다. 우리 몸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아이라면 건강한 식습관, 운동의 필요성을 깨우치기가 어렵지 않을 테니 말이다. 즉, 아이들은 인체의 각 부분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게 됨으로써 스스로의 건강과 안전을 더 잘 관리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몸속 세계 탐험으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세포의 역할과 인체의 각 기관의 역할에 대해 흥미진진하게 가르쳐 주는 이 책은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는 소중한 자원인 셈이다. 인체에 대한 올바른 과학 지식을 가르쳐 주는 이 책은, 아이들에게 ‘우리 몸’에 대해 가르쳐 주고 싶은 부모와 교사들에게도 유익한 학습 자료가 될 것이다. ![]() 옆집은 다른 나라 이간용 글 / 다슬 그림/만화 / 18,000원 / 푸른길 34개의 신기하고 특이한 국경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신기하고 특이한 국경들의 이야기를 모아 어린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풀어낸 『옆집은 다른 나라』가 출간되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에는 약 200개의 나라가 있다. 어떤 기준으로 국가라고 인정할 것인지에 따라 정확한 숫자가 달라지기는 하지만 200여 개의 나라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라들을 둘러싼 국경이라는 선은 그보다 2배, 3배는 많을 것이라고 짐작해 볼 수 있다. 이렇게 많은 선들은 과연 상식적이기만 할까?
우리가 언뜻 생각하기에 이 국경선은 반듯하거나, 하나의 점과 다른 하나의 점을 잇는 선으로 구성되어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국경선은 우리의 상식으로는 상상할 수 없던 특이하고 신기한 모양을 하고 있다. 다른 나라에 퍼즐 조각처럼 흩어진 땅, 도마뱀 모양의 땅, 도시와 건물을 가로지르는 국경선, 강물은 a나라 그 안에 섬은 b나라 영토로 정해진 곳도 있다. 왜 이런 모양을 하게 되었을까. 이 흥미로운 34개의 이야기를 함께 알아보자!국경은 어떻게 정해지는 걸까? 나라와 나라를 가르는 선인 국경은 보통 그 지역의 산이나 강 등의 자연 지형을 따라서 정해진다. 하지만 그 자연 지형을 어디로 정할지에 대하여 전쟁과 협상과 같은 갈등이 있었다. 역사적 문화적 자연적 요인으로 국경은 생겨났고 지워지고 새로 새겨지기를 반복했다. 오늘날 우리 세계를 수놓은 선들은 오랜 시간 동안 여러 분쟁을 거치며 국가가 생겨나고 해체되기를 반복하며 만들어졌다. ‘지구촌’이라는 단어는 이제 너무나 당연하게 되었다. 교통과 통신이 발달하고 사람과 상품, 정보 등이 국경을 초월하여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게 되며 국경의 의미와 존재는 쇠퇴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유럽연합은 같은 화폐를 사용하고 자유롭게 국경을 넘나들 수 있다. 지구촌이라는 단어에 너무나도 어울리는 지역이다. 하지만 전 세계 모든 나라가 그런 것은 아니다. 거대한 장벽을 세워 막아 놓은 국경도 있고, 전쟁 중인 지역도 있다. 이런 갈등은 저마다의 사연이 있다. 옆집이지만 국적이 다를 수 있어? 네덜란드와 벨기에는 국경을 맞대고 있다. 이 두 국가의 국경선을 지구본으로 보면 그리 복잡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확대하고 확대해 보면 어떨까? 국경선 근처 도시에 복잡한 퍼즐 모양 땅이 흩어져있다. 네덜란드의 땅 안에 벨기에의 땅이 있는 것이다. 그 도시의 실제 모습을 살펴보자. ‘+’마크를 한 선이 도시 곳곳에, 심지어는 건물을 가르고 이어져 있다. ‘+’선의 그 양옆으로 B, NL이라는 마크가 그려져 있는데 각각 벨기에와 네덜란드의 영토임을 알려준다. 이 선은 불규칙적으로 그려져 있어서 바로 옆건물 혹은 옆방 사이에 선이 지나간다면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이웃이지만 국적이 달라진다. 세금도 다른 나라에 내고, 법률도 다르다. 바로 옆집이지만 말이다. 이렇게 『옆집은 다른 나라』는 멀리서 보면 보이지 않던 국경의 세세한 이야기를 점점 확대되는 지도로 풀어나간다. 또한 글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독특한 국경의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이야기마다 지도를 수록하였으며, 사진을 통해 생생한 국경의 모습을 살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