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NEWS


웹진

새로 나온 책(아동)
3월 신간 소개 (아동)
등록일
2015-03-02
조회수
5100



메밀묵 도깨비

이상배 글 / 홍영우 그림 / 10000원 / 좋은꿈 / 유아.초등1학년

취학 전 아동부터 초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쓴 그림책으로 인성과 지혜를 주제로 한 이야기로 선뜻 다가서기 힘든 대상에게 용기를 내어 손을 내미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내가 먼저 베풀고, 내가 먼저 마음을 열어 주었을 때 돌아오는 것은 금은보화보다 값진 사랑과 우정임을 느끼게 해주는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친구를 사귀는 법

이윤희 글 / 김중석 그림 / 파랑새 / 12000원

이 책에서 두더지는 사회성이 부족한 외톨이의 전형을 보여 준다. 다른 동물들은 두더지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며 “친구 할래?”라고 묻고, 먹이를 주거나 재주를 보여 주며 두더지에게 친절을 베푼다. 하지만 두더지는 하나같이 이들을 뿌리친다. 책 속의 두더지는 우리 모두가 자라면서 한 번은 겪는 인격 형성의 과정에 있는 모습이다. 두더지는 친구를 사귀는 법을 역설적으로 보여 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내가 친구들에게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돌아보고, 어떻게 행동하는 게 바람직한지 스스로 깨우칠 수 있다.



정답이 아니어도 괜찮아. 우리 참이, 참 잘했어요!

이경국 글.그림/ 12000원 / 고래뱃속

참이의 하루를 따라가며 감정의 변화를 생생하게 그려 낸 『참! 잘했어요』. “문제를 제대로 읽어야지. 대충 읽고 대충 쓰니 아는 문제도 틀리잖아. 오늘은 침착하게 문제 잘 읽고 충분히 생각하고 답을 써!” 아침부터 잔소리를 들어서 그런지, 아침밥을 허둥지둥 먹어서 그런지 주인공 참이는 배가 살살 아픕니다. 하지만 곧이어 ‘오늘은 시험 꼭 잘 볼 거야!’라고 결심하며 운동화 끈을 당겨 매지요. 과연 오늘 참이는 다짐한 것처럼 시험을 잘 볼 수 있을까요?




선생님은 몬스터

피터 브라운 지음 / 서애경 옮김 / 11000원 / 사계절 / 초등

예민한 아이와 괴팍한 선생님이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재치 있게 그려 낸 작품입니다. 우리는 종종 한 가지 모습만 보고 다른 사람의 이미지를 규정하곤 합니다. 이미지가 강할수록 오해를 부르기도 쉽습니다. 피터 브라운은 처음부터 끝까지 바비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풀어 갑니다. 커비 선생님은 진짜 몬스터가 아니라 바비의 눈에만 몬스터처럼 보였던 것이지요.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상대의 모습이 달라 보이는 경험, 누구나 한 번쯤 해 보았을 것입니다. 피터 브라운은 바비의 마음에 따라 달라지는 선생님의 모습을 세심하게 드러냅니다.



두근두근 걱정 대장

우미옥 글 / 노인경 그림 / 9000원 / 비룡소

제4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 우미옥의 『두근두근 걱정 대장』. 십 대 시절로 접어들기 전 성장기의 고민을 네 명 아이들의 일상을 통해 재치 있게 다룬 단편 모음집이다. 유아기를 벗어나 몸과 마음이 쑥쑥 커 가는 아이들의 마음 구석구석을 보듬어 주며 공감의 선물을 선사한다.



멧돼지가 쿵쿵 호박이 둥둥

김애란 동화 / 박세영 그림 / 9000원 / 창비

할머니를 구하고자 욕심 많은 호랑이에 맞선 미약한 존재들의 활약을 담은 '팥죽 할멈과 호랑이'가 현대를 무대로 되살아났다. 『멧돼지가 쿵쿵, 호박이 둥둥』은 우리 농촌의 현실을 그리면서도 옛이야기의 활력과 해학 잃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멧돼지를 쫓으려는 아이들의 용감한 작전이 통쾌하게 펼쳐지다가도, 돈 벌러 집 떠난 엄마를 그리워하는 어린 자매와 몇 년째 소식 없는 아들을 기다리는 할머니가 서로의 빈자리를 채우는 모습에서는 뭉클함마저 느껴진다. 저학년동화로는 드물게 그늘진 삶의 굴곡까지 끌어안는 작가의 웅숭깊은 시선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읽고 나면 호박죽처럼 달고 따끈한 포만감이 마음속 가득 퍼지는 동화.



마법을 쓰는 그림가의 저주

찬다 한 지금 / 조한나 옮김 / 12000원 / 평단문화사

찬다 한의 소설 『마법을 쓰는 그림가의 저주』. 그림가문의 후손 16살 미나는 지극히 평범하고, 심지어 늘 사고가 따라다니는 불운한 소녀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 짝사랑해 오던 남학생 브로디 카마이클을 구하면서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다. 그리고 자신이 그림가문의 후손으로서 동화 속의 스토리에게 선택받았음과 동시에 엄청난 저주가 내려졌음을 알게 된다. 평범해 보이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미나는 과연 사랑과 행운 모두를 쟁취할 수 있을까? 그녀의 판타스틱하고 스릴 넘치는 모험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보물섬의 비밀 - 검은턱수염의 정체

유우석 장편동화 / 주성희 그림 / 9800원 / 창비

답답한 일상에 갇힌 아이들에게 한줄기 시원한 바람이 되어줄 모험 이야기 『보물섬의 비밀』. 보물섬 곳곳을 누비는 두 소년의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모험 동화입니다. 제19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작으로 뽑혔으며, 모험을 따라가다 만나게 되는 뜻밖의 반전과 호쾌한 결말이 인상적이라는 심사평을 받았습니다. 호기롭게 보물을 찾아 나선 소년들의 좌충우돌 모험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촘촘하게 짜여 있는 서사 속 반전은 읽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주인공 산호와 현민이가 사는 꽃섬에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소문이 퍼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물을 찾기 위해 꽃섬으로 몰려들어오자, 두 소년 역시 보물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됩니다. 소년들은 머리를 맞대고 보물이 숨겨져 있을 만한 곳을 떠올리며 이곳저곳 돌아다닙니다. 근처 무인도로 탐험을 떠났다가 낭패를 보기도 하고, 보물 상자를 두고 보물 사냥꾼 일당과 한판 대결을 벌이게 되기도 하는데…. 과연 두 소년은 보물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요?



꼬마 손자병법

문경민 글 / 민은정 그림 / 11000원 / 비룡소

『꼬마 손자병법』은 시험, 성적, 진로, 학교 폭력, 가정불화 등 다양한 문제로 고민하는 초등학생들에게 중국의 고전 『손자병법』에서 찾아낸 삶의 지혜를 들려주는 어린이 인문 교양서이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이 책의 저자는 교육 현장에서 경험한 초등학생들의 여러 고민과 스트레스에 대해 『손자병법』의 내용을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집트 미라의 저주

티모시 냅맨 지음 / 안드레아 다 롤드 그림 / 김경덕, 박순화 옮김 / 11000원 / 주니어RHK / 초증중저학년 세계사

당신은 고대 이집트, 고대 로마, 고대 그리스, 중세 유럽 속으로 들어가 모험의 주인공이 되어 퀴즈를 풀며 신 나게 역사 게임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HISTORY QUEST 이집트 미라의 저주》 책 역시 첫장을 펴면 ‘고대 이집트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말을 건다. 난데없이 고대 이집트에 떨어졌는데 이게 무슨 말? 말만 ‘환영한다’이지 사실은 험난한 모험을 예고한다. 모험을 할지 말지에 대한 선택의 여지도 없다. 무조건 바로 모험 시작이다!



잔소리 로봇

김아로미 글 / 김은경 그림 / 10000원 / 파란정원 / 초등 1-2학년 


지민이는 엄마가 시키는 대로, 엄마의 잔소리를 잘 지키는 모범적인 아이이다. 엄마의 잔소리 없이는 숙제도 못하고, 준비물도 챙기지 못한다. 어느 날, 지민이는 엄마의 잔소리가 가득 적힌 잔소리 노트를 잃어버린다. 잔소리가 없어 시원할 것 같지만 오히려 지민이는 혼란스럽다. 마치 하루를 통째로 잃어버린 것 같아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이미 지민이는 엄마의 잔소리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아이가 된 것이다. 과연 지민이는 엄마의 잔소리 그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하늘꽃이 내 동생을 데려옵니다

잉거 마이어 지음 / 마리아 보가데 그림 / 길상효 옮김 / 씨드북 / 11000원 / 유아

이 책은 동생 벤을 잃은 일곱 살 에밀리가 가슴을 짓누르는 먹구름을 조금씩 밀어내고 웃음을 되찾는 이야기로 미국 심리학협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임상심리학박사인 저자가 형제자매를 잃은 어린이를 이해하고 돕고자 하는 취지로 창작한 이야기이자 ‘죽음’, 특히나 ‘어린이의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파우스트 1 - 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42

김영훈 글 / 이윤균 그림 / 채우리 / 13000원 / 청소년

문학고전과 만화가 만나 최고의 감동을 연출하는 「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제42권 『파우스트』 제1권. 평소에 부담스러워 펼치지 못했던 문학고전 작품들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만화로 읽을 수 있습니다. 따듯한 감성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영상세대 아이들에게 새로운 독서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작품을 읽음으로써 인간이 부조리에 어떻게 반항해야 하고, 그것을 극복하는 힘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악마 메피스토는 하느님과 파우스트의 영혼을 건 내기를 합니다. 파우스트 교수는 인류 최고의 학자로 모든 학문에 통달하여 최고의 지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더 심오한 지식을 갈망하여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때 메피스토가 파우스트에게 나타나 최고의 쾌락을 선물하겠다며 젊음을 되돌려 줍니다. 다시 청년이 된 파우스트는 그레첸을 만나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그리고 메페스토의 도움으로 그레첸과 사랑을 나눕니다. 그러나 메피스토의 계략에 빠지게 되는데….



우리도 철학이 필요해

김병규 지음 / 조신애 그림 / 10000원 / 좋은꿈 /  초등, 중학년

나’라는 존재와 ‘삶’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깊으면서도 쉬운 철학이야기. 마음의 성장판을 열어주는 철학 동화『우리도 철학이 필요해』. 어린이들은 무한한 상상력과 열린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재치 있는 꼬마 철학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철학적 주제를 쉽고 재미있는 동화 속에 담아 보여줍니다. 책을 읽고, 상상하고, 고민하는 동안 어린이들의 머릿속에는 수많은 철학의 홀씨들이 흩날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50 대 50

S.L 파월 지음 / 홍지연 옮김 / 9800원 / 라임

동물 실험’과 ‘생명 윤리’를 균형 있는 시각으로 그리다!
누구나 한 번쯤은 ‘동물 실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괴담에 가까우리만치 섬뜩한 이야기일 수도 있고, 의학의 발전과 인류의 삶에 기여한다는 긍정적인 이야기일 수도 있다. 어느 쪽의 이야기든지 간에 확실한 것은 동물 실험이 우리의 삶과 매우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최근 채식주의와 착한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동물 실험이나 동물의 권리 보호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주목을 하고 있다. 



내 동생도 알아듣는 쉬운 경제 

김경락 글 / 윤지희 그림 / 12000원 / 사계절

이 책은 한겨레신문에서 경제 기사를 쓰는 김경락 기자가 경제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이슈를 아이들이 읽기 쉽게 쓴 경제 해설서이다. 뉴스, 인터넷, 교과서에 나오는 여러 가지 경제 이슈를 중심으로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게 풀어 썼다.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경쟁과 협력, 성장과 분배, 공정한 사회에 관한 균형 잡힌 시각을 갖출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행복지수 1위 덴마크의 비밀

오연호 글 / 김진화 그림 / 11500원 / 사계절

2014년 9월 덴마크 취재 후 집필한 화제의 베스트셀러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의 어린이판이다. 덴마크 사람들의 행복 비결은 ‘학교 교육’에 있음을 강조하고, 즐겁고 자유롭게 생활하는 학교야말로 행복의 출발점임을 알려준다. 덴마크 교육 외에도 세금이나 의료 등에 대한 이야기도 쉽게 풀어냈다. 노란색과 파란색을 이용한 그림은 자칫 무미건조해질 수 있는 내용에 활력과 행복의 이미지를 불어넣어, 읽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마법의 두루마리 18. 공룡들의 세상으로

햇살과 나무꾼 지음 / 이상규 그림 / 비룡소 / 8500원

아슬아슬한 모험을 따라가면서 한국사를 배우는 『마법의 두루마리』 제18권 《공룡들의 세상으로!》. 호기심쟁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성격은 서로 반대인 형제 '준호'와 '민호'가 우연히 발견한, 신비한 비밀이 담긴 마법의 두루마리를 펼침으로써 한국사 속으로 떠나는 신나는 한국사 모험 동화로 이루어졌습니다. 올해로 120주년을 맞은 동학 농민 혁명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준호, 민호, 수진은 마법의 두루마리를 펼쳐 사람의 발길이 전혀 닿지 않은 듯, 기묘한 분위기의 숲으로 가게 됩니다. 아이들이 우왕좌왕하는 사이, 나뭇잎이 쏠리더니 갈고리처럼 구부러진 날카로운 발톱을 치켜든 공룡이 나타납니다. 가까스로 공룡을 피한 아이들은 두려움도 잠시, 공룡 시대에 왔다는 데 흥분합니다. 공룡의 발자국을 쫓아간 아이들은 몸길이 2미터 남짓한 공룡이 익룡으로부터 알을 지키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는데….




건강이 최고야

알링 시셰 글.그림  / 김양미 옮김 / 파랑새 / 12000원

어린이가 자신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우리 몸의 건강에 대한 이야기, 성장톡 「다섯 걸음 학교」 시리즈 5권 『건강이 최고야!』. 이 책은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건강, 특히 어린이의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책의 부록에서는 엄마, 아빠와 함께 본문에서 배운 것을 정리하고, 건강에서 더 나아가 위생과 보건에 대한 개념을 배운다. 세계 보건 기구와 우리나라의 보건 복지부의 활동, 열악한 나라의 위생 환경과 공중 보건, 사회 보장의 중요성 등 건강 문제를 사회적으로 조명하며 한층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빨리 놀자 삼총사

채인선 지음 / 한지선 그림 / 논장 / 9500원

『빨리 놀자 삼총사』는 함께 뛰어노는 놀이의 재미와 기쁨을 마음껏 맛보게 하는 동화이다.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해령이, 수미, 예은이는 늘 함께 어울리는 삼총사다. 날마다 모여서 시끌시끌 온갖 법석을 떨며 뒹굴고 구르다 티격태격 싸우고 토라지고, 하지만 빨리 놀고 싶은 마음을 참지 못해 어느 틈에 다시 하하호호 어울리는 삼총사, 그 신나는 놀이의 시간을 ‘당근’이 마치 내 옆에서 이야기하듯 조근조근 친근하게 들려준다.



창밖의 아이들 - 제5회 문학동네청소년 대상 수상작

이선주 장편소설 / 11000원 / 문학동네

이 소설은 집 안에 틀어박혀 텔레비전만 보는 아빠, 갈빗집에서 불판을 닦아 생활비를 마련하는 허리 굽은 할머니와 영구임대아파트에서 살아가는 열여섯 소녀 란이의 쉽지 않은 삶을 조망한다. 란이의 눈앞에 놓인 ‘가난’은 극복의 대상도, 문학적 수사도 아닌 다양한 면면을 가진 실체다. 심사위원 차미령은 이 소설 속에 “언뜻 사람의 얼굴과 마주한 것만 같은 순간들이 있다.”고 말했다. 작가는 진실하고 차분한 시선으로, 스스로 창조한 소설 속 인물의 궤적을 밟아 간다.



진로독서워크북 - 초등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 / 18000원 /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

진로독서는 학생의 흥미, 적성, 소질, 진로 탐색을 위한 독서를 의미합니다. [진로독서 워크북: 초등]은 초등학생들이 선호하는 10개의 직업군을 선정하고, 직업당 관련 도서 3권을 선정하여, 독서활동을 중심으로 진로교육이 이루어지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진로독서워크북 - 중등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 / 15000원 /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

진로독서는 학생의 흥미, 적성, 소질, 진로 탐색을 위한 독서를 의미합니다. [진로독서 워크북: 초등]은 초등학생들이 선호하는 10개의 직업군을 선정하고, 직업당 관련 도서 3권을 선정하여, 독서활동을 중심으로 진로교육이 이루어지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힘 되는 논어 한문장 - 미래를 준비하는 열두 살의 인생 지침서

신상필,김태영 글 / 임종철 그림 / 북스마니아 / 13000원

『힘 되는 논어 한 문장』은 고전 중의 고전인 『논어』를 통해 어린이가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논어 한 문장을 어린이가 쉽게 이해하고 감정이입할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해석하고 풀이했습니다. 그리고 각 주제마다 인물, 역사, 옛날이야기 등 짧지만 유익한 스토리를 담아, 어린이가 논어가 가진 참뜻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