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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뉴스

5월 신간 도서 소개(아동,청소년) - 매주 업데이트 됩니다.
등록일
2019-05-09
조회수
359
 

사랑에 빠질 때 나누는 말들

탁경은 저 /  7,700원 / 사계절

중학생 때 첫사랑이자 짝사랑의 아픔을 겪은 서현이는 그때부터 아무도 좋아하지 않으리라 결심했다. 그런데 고등학교 소논문 동아리에서 만난 동주가 자꾸만 서현이에게 다가온다. 입시 공부, 진로 문제만 고민하기에도 버거운 열일곱인데, 서현이 친구 지은이가 동주를 좋아하면서 관계는 더욱 복잡해진다. 한편, 동아리에서는 범죄 원인에 관한 주제로 소논문을 쓰기로 하고, 서현이는 현장 조사를 위해 소년교도소에 수감된 한 소년과 편지를 주고받게 되는데…….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고민하고,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10대들의 내밀한 이야기를 그린 청소년소설로, 제14회 사계절문학상 수상작 『싸이퍼』를 쓴 탁경은 작가의 두 번째 작품이다.
 



난중일기, 백전백승 이순신의 임진왜란 기록

김대현 글 / 강혜숙 그림 / 13,500원 / 사계절

『난중일기』가 어떤 책인지, 『난중일기』를 쓴 이순신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난중일기』의 주요 부분들을 주제별로 나누어 속속들이 살펴봅니다. 절명의 위기에서도 오직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몸 바친 이순신의 성품과 성향, 슬픔, 고뇌, 좌절, 효, 리더십 등 인간으로서의 이순신의 모든 면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각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이순신 장군의 명언을 함께 읽을 수 있습니다. 만화와 텍스트의 구성이 조화롭습니다.
    


10대들을 위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1,2권)세트 ; 신라 경주+백제 공주 부여 외

유홍준 원저 / 김경후 글 / 이윤희 그림 / 26,000원 / 창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출간!
아는 만큼 보이는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유산 이야기

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전국민 답사 열풍을 불러일으킨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가 10대 독자들을 위한 책으로 더 쉽고 친근하게 찾아왔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알기 쉬운 설명과 흥미로운 에피소드에, 유홍준 교수와 함께 답사하는 듯한 원작의 현장성과 재미를 그대로 살렸습니다. 첨성대, 석굴암, 불국사 등 신라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1권 신라|경주 편’과 백제의 옛 도읍인 서산, 공주, 부여를 중심으로 인간미 넘치는 백제 문화를 만나는 ‘2권 백제|공주·부여 외 편’이 독자들과 만납니다.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넓고 깊은 안목과 빼어난 미적 감각, 문화유산을 아끼는 사람들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은 독자들을 순식간에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청소년 독자들은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에 눈 뜨고 우리나라 역사를 한결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초등속담 팩트체크

류혜인 글 / 이진아 그림 / 12,500원 / 그레이트북스

속담의 맛에 푹 빠진 우리의 친구 어수선!
속담만 들으면 궁금증 대폭발!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
속이 시원하대요. 인공 지능 강아지 멍파고와 함께
왁자지껄 속담 실험을 시작합니다!


별 게 다 궁금한 호기심 대마왕 어수선.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친다고? 거짓말~ 벼락은 비 오는 날에만 봤는데~.’ ,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흠, 하긴 피는 찐득찐득하니까 맞는 말 같기도~.’ 수선이는 새로운 속담을 들을 때마다 재미있는 실험에 나서요. 인공 지능 강아지 멍파고와 노천재, 곽나리 두 친구가 수선이의 실험을 돕지요. 수선이의 실험은 때로는 진지하지만, 때로는 우스꽝스러워요. 하지만 실험의 과정은 언제나 즐겁고, 그 끝에서는 늘 속담의 진실을 깨닫게 되지요. 수선이와 함께 200개의 속담 실험을 함께 해봐요. 어휘력도 키우고 상식도 쌓고! 도랑 치고 가재 잡고~ 마당 쓸고 동전 줍고~.




권정생 동화 읽기

똘베어린이문학회 글 / 12,000원 / 현북스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권정생 동화 안내서

권정생은 자신이 겪은 전쟁의 불행을 어린이들에게는 절대 물려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동화를 썼습니다.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지 어린이들에게 알려 주기 위해 썼습니다. 전쟁 때문에 슬픈 사람들 이야기뿐만 아니라, 도깨비들이 등장해 웃음을 주는 이야기도 썼고, 다 나누어 주어서 빈털터리가 되어도 행복한 사람들 이야기도 썼습니다. 가난하더라도 전쟁 없는 세상에서 모두 다 같이 평화롭게 살기를 바라며 쓴 동화들입니다.

 


서영이와 난영이

피천득 글 / 한용욱 그림 / 12,000원 / 현북스

피천득 선생님의 네 번째 수필그림책 『서영이와 난영이』를 현북스에서 출간했습니다. 현북스에서 출간한 『장난감 가게』, 『엄마』, 『창덕궁꾀꼬리』에 이은 네 번째 수필그림책입니다. 수필 [인연]이 교과서에 실리는 등 피천득 선생님의 수필은 국민적으로 사랑받으며 한국현대수필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놓았습니다. 그런 수필 중에서 딸에 대한 피천득 선생님의 사랑이 그대로 느껴지는 [서영이와 난영이]를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언어와 문장을 다듬어 만든 수필그림책이 바로 『서영이와 난영이』입니다.

피천득 선생님은 딸 서영이에게 첫돌을 바라보는 아기만한 인형을 사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난영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아기였던 딸 서영이는 시간이 지나며 자랐고, 어느새 피천득 선생님이 난영이를 사왔던 미국으로 공부하러 떠났습니다. 하지만 난영이는 자라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아기였습니다. 피천득 선생님은 서영이를 대신해 정성스레 난영이를 보살펴 주었습니다. 날마다 얼굴을 씻겨 주고 일주일에 한 번씩 목욕을 시키고 머리카락도 빗어 주었습니다. 계절에 따라 옷도 갈아입혀 주고 음악도 들려주었습니다. 밤이면 잠을 재워 주었고, 난영이의 자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선생님의 마음은 평화로워졌습니다.
 



과거제도 조선을 들썩이다

이광희. 손주현 저 / 박양수 그림 / 13,800원 / 푸른숲주니어

이황, 이이, 이항복, 유성룡, 이순신, 정약용······.
오백 년 동안 걸출한 인물을 배출한 첨단 인재 선발 시스템, ‘과거’
내로라하는 조선의 인재들은 어떻게 과거 시험을 치렀을까?

왕권 강화의 수단에서 정치·경제 발전의 원동력으로, 붕당 정치의 도구에서 실학자들의 비판 대상으로, 세계로 퍼진 과거 시험의 현주소와 현대로 이어진 조기 교육 열풍까지, 청소년이 알아야 할 과거 제도의 모든 것을 살펴본다!

 


나만 그래요?

진희 글 / 차상미 그림 / 9,000원 / 라임

입학 시즌이나 새 학기가 되면 고민에 빠지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특히 내향적인 성격을 가진 아이들과 부모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극에 달하기 마련이다. 소극적이고 수줍음 많은 성격 탓에 아이가 친구 무리에 끼지 못해 겉돌거나, 학교생활에 적응을 못해 손해를 보는 것은 아닐까 하는 우려는 커다란 근심이 되곤 한다. 그래서 부모는 아이의 성격을 ‘외향적’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에 골몰하고, 아이는 그 과정에서 자신의 성격이 어딘가 나쁘고 잘못된 것이라는 인식과 함께 죄책감을 얻기도 한다.

‘인싸’나 ‘아싸’라는 신조어와 그로부터 파생된 유행이 돌풍이 되어 휘몰아치는 세상이다 보니,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성격의 한 일면인 외향성과 내향성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질 수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정말 ‘내향성’은 ‘외향성’에 비해 어딘가 모자라거나 어떻게든 고쳐야만 하는 단점일까? 우리는 모두 ‘인싸’가 되어야만 행복해질 수 있는 걸까?

『나만 그래요?』는 “조용한 게 나쁜 건 아니잖아요?”라고 되물을 줄 아는(물론 속으로만!) 소심하고 수줍음 많은 아이 여은이가 보낸 일주일 동안의 복작복작한 학교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당번을 정하는 시간 내내 우물쭈물하다가 결국에는 반 최고 악동인 민기와 우유 당번 짝을 하게 된 여은이는 난생처음 ‘희로애락’이라는 감정을 속성으로(!) 배우게 된다. 그리고 네모난 안경을 끼고 나타난 의문의 선생님으로부터 특별하고 우스운 비밀 주문까지 전수받음으로써 자신의 성격을 있는 그대로 존중받는 경험을 통해, 다른 사람을 포용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깨우친다.

우리는 어떻게든 혼자 힘으로 사태를 해결해 보려고 고군분투하는 여은이의 일주일을 애틋한 마음으로 들여다보는 동안 ‘성격’에 대해 갖고 있는 저마다의 편견을 확인하게 된다. 그리고 안일한 기준으로 아이들의 성격을 평가하고 강압적으로 고치려 하는 게으른 태도가 더 문제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토선생 거선생

박정섭 글 / 이육남 그림 / 13,000원 / 사계절

박정섭과 이육남이 함께 만든 새로운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는 널리 알려진 이야기이지요. 이솝 우화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누구나 아는 익숙한 이야기에 박정섭 이육남 작가가 뒷이야기를 더해 『토선생 거선생』을 완성했습니다. 이 그림책은 두 작가 모두에게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과제였습니다. 박정섭 작가는 『감기 걸린 물고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림책 작가로, 이번에는 그림을 그리지 않고 옛이야기를 새롭게 쓰는 글쓰기 작업을 시도했습니다. 그림을 그린 이육남 작가는 그림책 작업으로는 낯선 백묘화를 시도했습니다. 두 작가의 개성이 합해져 더욱 큰 재미를 안겨 주는, 두 작가의 첫 콜라보 그림책 『토선생 거선생』입니다.




하와이 아리랑

이동렬 글 / 장인옥 그림 / 10,000원 / 가문비어린이

해외 이민자들의 뿌리 찾기 이야기

몇 년째 아리랑 시리즈 동화를 쓰고 있는 이동렬 작가의 세 번째 아리랑 장편동화. 직접 하와이로 떠나 열흘 간 취재를 하고 돌아와서 그동안 모아 온 이민사 자료들과 작가의 상상력을 섞어 작품을 탄생시켰다. 김치공장을 하던 아빠가 사업에 실패하자 새로운 희망을 품고 하와이로 이민 간 한얼이네가 친구 대한이네의 도움으로 ‘하와이 아리랑’이라는 김치 전문 요리점을 열고 어려움을 극복해가는 이야기이다. 한얼이네가 교민들과 함께 뿌리를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면서 우리 문화를 낯선 땅에 심기 위해 노력하는 감동적인 과정도 함께 그리고 있다. 작품 속엔 우리 고유어와 함께 세계에 자랑할 만한 문화들도 함께 소개된다. 단어의 뜻을 따로 꼼꼼하게 풀어 정리해 놓았고, 책 속에서 다루어진 한글, 사물놀이, 김치, 아리랑 등에 대한 참고 자료를 부록으로 첨부하여 어린이들이 깊이 있게 작품을 이해하도록 했다.




곤충 특공대

김이삭, 김경구, 조소정 글 / 윤진희 그림 / 11,000원 / 가문비어린이

곤충은 몸이 머리, 가슴, 배로 나뉘고 다리가 6개인 동물을 말한다. 하지만 곤충은 흔히 벌레라고도 하는데, 그런 경우에는 곤충 이외의 소동물까지 포함한다. 그런 의미에서 《곤충 특공대》는 벌레들의 이야기라고 말할 수 있겠다. 현재까지 기록된 곤충이 약 100만 종에 달한다고 하니 우리 주변에는 곤충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것이다. 아마도 한 번도 곤충을 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우리 주변의 곤충 중 30여 종을 가려 재미있게 시로 표현한 그림 동시집이다. 우리말의 놀이성과 흥겨움을 한껏 살려 정성껏 빚어내 어린이들에게 문학의 즐거움을 줄 뿐 아니라, 곤충들의 생태에 대한 상식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영재발견 사고력 수학사전

행복한 공부연구소 글 / 박향미 그림 / 19,800원 / 플러스예감

『영재발견 사고력수학사전』은 수학의 원리를 아이들 언어로 이야기해줄 뿐 아니라 사전처럼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념들을 다시 한 번 총정리 해 스토리에만 머물지 않고 사고력 학습에 확실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와도 실천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영재발견 사고력수학사전]은 수학도 사회나 과학을 연계하는 습관을 키워줄 것이며, 항상 옆에 두고 찾아보는 여러분의 수학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또 부록으로 [실천적 영재검사지]가 첨부되어 있어 아이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우리 아이가 어느 부분이 강하고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를 일찍 판별해 체계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수학 영재로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줍니다.
 



귀신 선생님과 오싹오싹 귀신 학교

남동윤 글그림 / 14,000원 / 사계절

안 본 어린이는 있어도 한 번만 본 어린이는 없다는 ‘귀신 선생님’ 시리즈의 남동윤 작가가 2년 만에 새로운 신작 『귀신 선생님과 오싹오싹 귀신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4학년 1반 남동식과 제소민이 우연히 지각 대장 귀신을 만나면서 ‘오싹오싹 귀신 학교’를 체험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오싹오싹 귀신 학교에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롭고 신기한 귀신 캐릭터들이 가득합니다. 어떤 귀신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무엇보다 이야기 속에 20여 가지 게임을 수록해 즐길 거리도 제공합니다. 더욱 강력해진 웃음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를 만나 보아요. 2019 독일 라이프치히 도서전 초청 전시작.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다양성만화 제작지원 사업 선정작.
 


일제가 가장 두려워한 독립운동가, 김원봉

김종렬 글 / 박재헌 그림 / 11,500원 / 사계절

의열단, 조선의용대 등을 통해 항일 무장 투쟁의 한길을 걸어온 김원봉. 그를 잊는 건 엄혹한 일제 통치 35년 동안 끈질기게 이어간 우리 민족의 항일 투쟁 역사의 절반을 잃어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이념 차이와 분단의 역사 속에 남에서도 북에서도 잊힌 그 이름, 김원봉을 되찾아 우리 항일 투쟁의 역사를 온전히 기억해 볼 때입니다.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의 해인 올해, 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아주 적합한 기회입니다. 이 책은 당시 역사적으로 복잡한 상황과 이념 문제를 최대한 덜어내고 인물 김원봉에 초점을 맞춰 아이들이 우리 항일 투쟁의 역사를 온전히 알아갈 수 있게 구성한 책입니다.
 



미운맛 사탕

구사노 아키코 글 / 히가시 치카라 그림 / 우민정 역 / 12,000원 / 그레이트북스

사키는 책을 잔뜩 들고 힘겹게 도서관에 가고 있었습니다. 놀러 나간 언니 책까지 반납해야 했거든요. 투덜거리며 걷고 있는 사키 앞에 낯선 사탕 가게가 보이고, 가게 할머니는 자신이 사실은 마녀라면서 ‘기절 사탕’을 건넵니다. 누군가에 대한 험담 10개를 하면서 만드는 이 사탕은 쓰고 맵고 신맛이 나는데, 맛본 사람은 쓰러져서 하루 종일 정신을 못 차리는 무서운 사탕이었습니다. 사키는 언니와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사탕을 만들기 시작하고 사탕을 완성한 순간, 멀리서 언니가 걸어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 방송

김민경 글 / 이예숙 그림 / 14,000원 / 휴먼어린이

모두를 웃고 울리는 즐거움과 감동, 진실과 사실로 세상을 바꾸는 힘,
미지의 탐험, 놀라운 지식과 체험을 선사하는 영상과 소리의 마법, 방송!

재미와 의미를 만드는 공장, 방송 관련 직업에 대한 모든 것

프로듀서, 방송작가, 촬영감독부터 조명, 음향, 미술 등 방송 스태프까지
예능, 드라마, 다큐멘터리부터 교양, 시사, 뉴스, 인터넷 방송까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리얼 생생 방송의 세계!

휴먼어린이 진로직업 교양서 ‘내가 하고 싶은 일’ 시리즈의 세 번째 책. 아이들에게 가장 친숙하면서도 항상 시선을 잡아끄는, 매력적인 텔레비전의 세계! 방송을 만드는 일에 관심이 많지만 정작 구체적인 직업의 종류와 역할을 알기 힘들었다면 이 책을 통해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피디와 작가, 기자, 촬영감독은 물론이고 조명과 미술, 음향 등의 방송 스태프들이 총출동합니다. 현직 베테랑 방송 작가이자 방송프로덕션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모아 방송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 방송인이 갖추어야 할 자질과 기술을 꼼꼼히 소개하고 급변하는 방송의 오늘과 내일을 함께 짚어 줍니다. 텔레비전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신나는 판타지 이야기 속에 알찬 정보들을 담아냈으며, 프로그램별로 미션을 수행하듯 풀어 보는 워크북은 방송 현장을 보다 구체적으로 체험하도록 돕습니다.
 


싸매고 탐험대 3

김성삼 글 / 김준식 그림 / 12,000원 / 파란정원

어른은 마법의 벽에 투영되는 시간의 문을 한참 동안 바라보았다.
그곳을 빠져나가는 그림자 네 개의 흔적이 보였다.
‘아이들의 뒷모습인데, 그때 그 아이들과 비슷해…….’
그림자를 통해 주인을 투영하는 마법의 눈으로 보니
시간의 문에 남겨진 그림자는 그때 그 아이들이 분명했다.
“시간과 관련된 무언가에 혼돈스러운 일이 생긴 걸까?
왜 타임 퍼즐이 지금 활동하게 된 거지? 또, 저 아이들은……?”
걱정 섞인 눈으로 아이들을 바라보며 어른은 깊은 생각에 빠졌다.

싸매고 탐험대는 이제 마지막 탐험을 미래 속으로 떠납니다. 타임 퍼즐을 통해 시간의 에너지를 얻고, 잃어버린 마법의 힘을 회복하기 위해 인간 세계로 들어온 나쁜 마법사 호닉스와 난쟁이. 그리고 이들을 막기 위해 열린 시간의 문을 통해 미래로 향하게 되는 싸매고 탐험대. 과연 싸매고 탐험대 친구들은 나쁜 마법사 호닉스를 막을 수 있을까요? 



세아의 숲

유승희 글 / 윤봉선 그림 / 12,000원 / 뜨인돌어린이

[세아의 숲]은 기묘한 캐릭터들이 스릴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가족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한 편의 스펙터클 영화 같은 동화입니다. 이 책은 대나무 숲 속, 세아의 저택에 가정 교사로 오게 된 민희의 시점에서 출발합니다. 민희는 거대한 액수를 조건으로 부인과 계약을 하지만, 대나무 숲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저택 안에 갇히는 신세가 되고 맙니다. 전반적으로 민희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세아와 부인, 동물 집사, 이장 부인, 공예가 등 다양한 사람들의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면서 수상한 저택의 비밀이 점차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전개가 빠르게 흘러가고 순간순간 바뀌는 배경과 등장인물들의 이야기가 기발하여, 단편적인 영상 매체에 익숙한 아이들이 집중하여 읽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긴 호흡의 동화를 가뿐히 읽는 아이들에게도 단숨에 읽을 수 있는 책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게 만드는 묘한 재미가 있는 동화입니다.





똥통에서 용 났다

조명숙 글 / 공공이 그림 / 10,000원 / 가문비어린이

이 책은 이타적 사랑의 이야기들로 배려와 용서 그리고 헌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인지를 깨닫게 해 줍니다. 어려운 환경이지만 꿋꿋하게 생활하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이야기 [세종대왕파 이다짐]을 비롯하여 10편의 단편동화가 실려 있습니다. 자기만 중요하게 여기고 인정받기만을 바란다면 오히려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어린이들은 능력 있는 사람이 아니라, 사랑하고 사랑받는 사람이 될 때 자신의 진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재미있는 이타적 이야기를 통해 깨우칠 수 있습니다.

 


서연이와 선화공주

한예찬 글 / 김민혜 그림 / 10,000원 / 가문비탄탄북스

시간 여행을 통해 서연이가 역사 속의 인물이 되어, 그 시대를 경험하는 이야기다. 서연이는 판타지랜드에 갔다가 인공 지능 모험 가이드 슈리의 안내로 과거의 시간으로 가 선화공주가 되어 살게 된다. 신라의 버림받은 공주와 백제의 버림받은 왕자의 사랑 이야기는 얼마나 흥미진진할까? 신라의 공주를 만나기 위해 목숨을 건 서동은 도대체 얼마나 용기 있고 매력적인 사람이었을까?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작가는 재미있고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를 전개해간다.

 


수학특성화 중학교 시즌2. 2 : 얼굴천재 무리수와 의문의 숫자들

이윤원, 김주희 저 / 녹시 그림 / 12,000원 / 뜨인돌

코믹×발랄×로맨스×미스터리 수학소설 『수학특성화중학교 시즌2』의 제2권이 출간되었다. 수학과 소설을 완벽하게 조화시켜 중학생뿐 아니라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학생의 맛보기용으로도, 수학에 흥미를 잃은 고등학생이 수학 자신감을 되찾기 위해 보는 용도로도 손색이 없다.

여러 우여곡절을 거쳐 ‘피타고라스 수학 캠프’에 참가하게 된 노을과 아이들. 관리자도 따로 없고 산속 깊은 곳에 위치한 캠프가 어쩐지 미심쩍고 무섭지만, 우승을 하면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는 말에 불타오른다. 그런데 캠프 첫날 밤, 무리수를 겨냥한 것으로 의심되는 테러 사건이 벌어지고 연이어 일어나는 테러에 아이들의 불안은 커져만 가는데……. 테러가 발생할 때마다 현장에는 자기를 잡아 보라는 듯 의문의 숫자가 남겨져 있다. 과연 테러범의 정체는? 아이들은 정체불명의 테러범으로부터 무리수를 보호할 수 있을까?

 


침술 도사 아따거

이병승 글 / 오승민 그림 / 12,000원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대복이는 가난한 환자들을 무료로 치료해 주는 무봉 할배와 둘이 살고 있습니다. 대복이의 꿈은 한양에 열일곱 채의 집을 가진 부자가 되어 봄이와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어느 날 대복이가 베껴 쓴 조서가 문제가 되어 무봉 할배가 윤 대감에게 고신을 당한 후 돌아가시게 됩니다. 무봉 할아버지가 준 『생사의서』 책을 가지고 대복이는 멀리 떠납니다. 장터에서 환약을 팔며 아따거라는 이름으로 지내던 대복이는 삿갓 노인 무영을 만나 침술을 배우게 됩니다. 무영은 아따거 이름에 의미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나 아(我) 많을 다(多) 거할 거(居). 아, 다, 거! 여기서 많다는 것은 많은 백성이라는 뜻이다. 너는 많은 백성이 있는 곳에 거하는 자가 되라.” 대복이는 의금부도사 좌백, 솥뚜껑을 머리에 쓰고 다니는 토정 이지함, 청석골의 도적 임꺽정을 만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을 치료한 침술 도사 아따거로도 명성을 높이게 되고요. 임꺽정의 산채에 봄이와 머물던 대복이에게 궁에 들어갈 기회가 생깁니다. 궁으로 들어간 대복이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창비어린이 (계간) : 65호 (2019년 여름호)

창작과비평사 편집부 / 13,800원 / 창비

여름호 특집은 창간 16주년 기념 세미나 ‘아동문학의 새로운 서사 전략’을 지상 중계한다. 디지털 미디어를 창조적으로 다루며 살아가는 오늘날의 어린이들은 아동문학을 수용하는 과정에서도 좀 더 자유롭고 평등하게 저자의 파트너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아동청소년문학 창작자들이 새롭게 익혀 볼 만한 서사 전략과 더불어 그 속에서도 변함없이 뜻을 잇고 있는 문학적 가치는 무엇인지, 네 명의 작가 및 아동문학평론가의 발제와 토론을 통해 탐구한다. 김가현의 평론은 그간 청소년문학을 둘러싼 담론에서 소외되어 온 ‘문학 하는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 미학을 새로이 발견하여 뜻깊다. 소파 방정환의 탄생 120주년이 되는 해에 발간된 『정본 방정환 전집』과 세상에 나온 지 50주년이 된 동화 「강아지똥」의 뒷이야기를 들려주는 ‘국내외 동향’ 역시 놓칠 수 없는 읽을거리다.
 



모퉁이 하얀 카페 심쿵 레시피

박현정 저 / 신민재 그림 / 9,800원 / 푸른숲주니어

고민을 딛고 성장의 한 고비를 넘는 변화의 순간을 담다

누구에게나 말 못 할 고민이 하나쯤은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말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사소한 비밀일 수도, 누군가에게는 하루 밤낮을 꼬박 새워 얘기해도 부족할 만큼 복잡한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얄궂게도 대부분의 ‘말 못 할 고민’들은 아무리 작더라도 마음 한구석에서 점점 커져 이내 온몸을 짓누르는 짐덩이 같은 존재가 되어 버리고 맙미다.

이런 말 못 할 걱정의 무게는 아이들에게는 더욱 크다. 친구 관계가 중요하고 주변 시선에 민감해지는 나이, 스스로를 알고 원하는 것을 찾으며 성장하기 시작하는 나이, 그러면서도 아직까지는 부모님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나이. 그 미묘한 시기에 아이들이 겪는 일들은 그야말로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어 혼자 끙끙 앓아야 하는 것투성입니다.

『모퉁이 하얀 카페 심쿵 레시피』는 『우리들의 빛나는』, 『파트너 구하기 대작전』등 다양한 작품에서 아이들의 심리를 세심하게 파고들어 온 박현정 작가의 신작으로, 고민에 휩싸인 네 아이가 신비한 모퉁이 하얀 카페를 찾게 되면서 자신의 문제를 직면하고 성장의 한 고비를 넘는 순간을 담아낸 연작 동화입니다. 그 나이대의 아이들이 겪을 법한 크고 작은 고민과 갈등이 아주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1의 들러리

김선희 저 / 13,000원 / 소원나무

“어차피 잘될 놈은 정해져 있어. 나머지는 들러리일 뿐.”

『1의 들러리』는 청소년의 가려진 문제를 조명하는 ‘소원라이트나우’ 시리즈의 세 번째 청소년 장편소설이다. 살림YA문학상과 사계절문학상을 수상한 김선희 작가의 신간으로, 5년이란 시간 동안 무수한 퇴고를 거쳐 완성된 작품이다. 금수저와 흙수저, 귀족과 노예, 갑을 등 다양한 용어로 불리는 계급론 속에서 아이들은 신분을 상승시킬 사다리를 찾기보다 계급이 필연적으로 불러일으키는 차별에 반대한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단 한 명의 주인공인 ‘박잉걸’을 견고하게 둘러싼 계급 문화에 묵직한 직구를 던진다. 더 나아가 아이들에게 ‘주체’로서 살기 위해 필요한 가치란 무엇일지 그 방향성을 제시한다.
 



색칠하며 떠나는 서울 여행

김선기 글 / 이자연 그림 / 7,000원 / 푸른길

눈으로 보기만 하는 여행은 이제 그만!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어린이 스스로 색칠하며 배운다!
나만의 개성을 듬뿍 담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여행 앨범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은 다양한 볼거리와 오랜 문화유산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색칠하며 떠나는 서울 여행』 컬러링북에서는 이러한 서울의 명소 30곳을 선정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그림으로 소개했습니다. 색칠 놀이를 통해 경복궁, 숭례문 등의 문화유산부터 63빌딩, 한강공원, 월드컵경기장까지 다채로운 서울의 면면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장의 그림마다 어린이 혼자서도 읽을 수 있는 짧은 글이 달려 있어 서울의 지리와 문화, 역사를 배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수상해  슷카이 그림책

숫카이 글그림 / 13,000원 / 창비

사소한 일상을 즐거운 사건으로 뒤바꾸는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

만화 『은근 짜릿해』를 출간한 신예 작가 슷카이의 첫 창작 그림책 『수상해』가 출간되었다. 호기심 많고 의심도 많은 주인공 아이가 일상에서 수상하다고 느끼는 순간순간들을 재기 발랄하고 유머러스하게 담았습니다. 단순하고 귀여운 그림체가 주인공의 천연덕스러운 매력을 잘 드러내며, 누구나 어린 시절에 한 번쯤 했을 법한 생각들을 떠올리게 해 어른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지루한 일상을 즐겁게 뒤바꾸는 기발한 상상력이 가득한 그림책입니다.


월드컵로36길 18 (우) 03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