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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뉴스

12월 신간 도서 소개(종합-1) - 매주 업데이트 됩니다.
등록일
2017-12-29
조회수
365

여/성이론 (계간) : 37호

여/성이론 (계간) : 37호

여성이론문화연구소 저 / 15,000원 / 여이연

37호에서는 20주년을 기념하여 여이연의 창립 멤머들과 여이연을 지켜보며 애정해온 분들을 모시고 진행한 여이연 20년 좌담회 기록을 공유한다. 또한, 페미니즘 라이브 꼭지에서 지난 20년 동안의 어느 때 여이연과 인연이 된 다양한 이들이 말하는 여이연에 대한 추억의 단편들을 모아 "다락방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실었다.
이는 지면상 다 담지 못한 이야기를 포함해 20주년 기념 단행본 [다락방이야기: 페미니스트 연구 공동체 여이연]에도 실린다. 더불어 페미니즘 사용설명서 꼭지에서 스칼렛의 글을 통해 여이연에 대한 이야기를 다른 톤으로도 읽을 수 있다.

죽은 자들의 메아리

죽은 자들의 메아리

요한 테오린 저 / 권도희 역 / 16,500원 / 엘릭시르

실종된 아이를 20년째 가슴에 품은 한 가족,
집념의 세월을 서정적으로 담아낸 가슴을 울리는 미스터리

스웨덴의 욀란드 섬은 서울의 두 배도 넘는 면적이지만 고작 이만 오천 명 정도가 살고 있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다. 작가 요한 테오린은 그의 첫 작품 배경을 욀란드 섬으로 삼았다. 평화로워 보이는 이 섬에 어떤 미스터리가 숨겨져 있을까? 작가는 섬의 풍경을 정교하게 그려내어 독자들을 스웨덴의 욀란드라는 낯선 섬으로 데려다놓는 것은 물론, 이십 년 전에 벌어진 미스터리한 실종 사건을 독자에게 던져준다. 단순히 어린아이의 실종 사건인 줄 알았던 사건은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복잡한 양상을 드러낸다. 이 실종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섬을 둘러싼 과거와 현재의 비밀을 온전하게 밝혀야 한다.

『죽은 자들의 메아리』는 ‘욀란드의 사계’ 시리즈의 가을 편이자 첫 작품이다. 요한 테오린은 이 데뷔작으로 유수의 국제 미스터리상 신인상을 휩쓸었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겨울 편은 2008년 스웨덴 최고의 범죄소설로 선정되었고 2009년에는 유리 열쇠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에는 영국 추리작가협회 인터내셔널 대거상을 거머쥐는 영광을 누렸다. 봄 편과 여름 편 역시 전 세계에서 호평을 받으며, 요한 테오린은 스웨덴을 대표하는 또 한 명의 미스터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엘릭시르는 『죽은 자들의 메아리』에 이어 시리즈 전권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키드 피스톨스의 모독

키드 피스톨의 모독

야마구치 마사야 저 / 현정수 역 / 13,800원 / 엘릭시르

펑크족 형사 키드 피스톨스가 불가능 범죄에 도전한다.
본격 ‘머더구스’미스터리!

본격 미스터리 『살아 있는 시체의 죽음』으로 한국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안겨주었던 작가 야마구치 마사야가 본격 머더구스 미스터리로 돌아왔다. 『키드 피스톨스의 모독』은 독특한 설정과 독자적인 세계관으로 정평이 나 있는 작가의 대표 시리즈답게, 존 레넌이 살아 있고 셜록 홈스가 실존하는 패럴렐 월드의 현대 영국을 배경으로 펑크족 형사 콤비가 맞닥뜨리는 살인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머더구스의 한 구절이 메아리치는 사건들을 그린 『키드 피스톨스의 모독』은 애거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밴 다인의 『비숍 살인 사건』에 바치는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피버 코드

피버 코드

제임스 대시너 저 / 공보경 역   /14,800원 / 문학수첩

전 세계를 휩쓴 [메이즈 러너(MAZE RUNNER)] 시리즈
마지막 수수께끼가 풀린다!

뉴욕타임스 · 아마존 · USA투데이 · 북센스 베스트셀러
반스앤노블 선정 최고 신인 작가 켄터키 블루그래스 어워드 수상
커커스 리뷰 선정 최고 YA 소설 전미도서관연합 선정 최고 YA 소설 · YA 독자 추천작

제임스 대시너의 메가 히트 베스트셀러 시리즈 [메이즈 러너(MAZE RUNNER)]의 프리퀄 두 번째 이야기이자 모든 수수께끼가 풀리는 마지막 퍼즐 격인 작품 『피버 코드(Fever Code)』가 문학수첩에서 출간됐다.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자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데스 큐어』로 이어지는 본편 3부작의 이전, 즉 프리퀄의 두 번째 작품인 『피버 코드』는 첫 번째 프리퀄 『킬 오더』에서 연결되며 시리즈 마지막까지 남은 최후의 수수께끼를 밝힌다. 러너들을 가두고 있던 ‘미로’는 과연 어떻게 탄생했는가, 플레어 병이 만연하게 된 이유와 수수께끼의 단체 ‘사악(위키드, WICKED)’이 간직한 마지막 비밀은 무엇인가? 모든 의문이 풀리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경탄과 안타까움의 탄성을 내뱉게 될 이 작품은 몇 년을 이어온 궁금증을 해소하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시리즈의 전 작품이 뉴욕타임스와 아마존 등지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동명 타이틀로 제작된 영화 시리즈 역시 전 세계적 흥행을 기록한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보내는 아쉬움은 일단 뒤로 미뤄두고, 우리 앞에 던져진 이 스릴 넘치는 작품을 만끽해보자.


장자화의 사기 2 - 무엇을 위해 죽을 것인가

장자화 가시 2 - 무엇을 위해 죽을 것인가

장자화 저 / 전수정 역 / 12,000원 / 사계절

오늘의 중국 독자들이 선택한 최고의 역사 저술가 장자화가 풀어낸
가장 진실하고 드라마틱한 『사기』 해설

최근 몇 년 사이 중국을 이해하고, 중국과 어떻게 관계 맺을 것인가는 정치, 경제, 문화적인 측면에서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주요 국가의 가장 중요한 이슈다. 그 흐름은 오랜 세월 자국의 역사에서 지혜를 얻어 온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읽는 ‘고전’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중국 고전들이 세계 각국의 언어로 출간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사마천의 『사기』는 뛰어난 역사적, 문학적, 철학적 가치로 중국은 물론 세계에서도 최고의 역사서이자 고전으로 꼽힌다.

2016년 중국에서는 흥미로운 『사기』 판본이 주목을 받았다. 대만의 연구자이자 소설가인 장자화가 집필한 『사기』 시리즈가 출간 1년 만에 100만부 이상 판매되며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2016년 중화우수출판물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지금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사기』가 8천여 종임을 감안하면(2017년 12월, 중국 최대 온라인 서점 당당 기준) 이는 무척 고무적인 일이다. 대만 작가의 저작이라는 편견에도 불구하고, ‘장자화의 사기’ 시리즈는 어떻게 대륙을 대표하는 『사기』 해설서로 자리 잡을 수 있었을까?

사마천이 후세에 온전한 역사를 전달하는 역할에 충실했다면, 장자화는 현대 독자들이 『사기』를 읽어야 하는 이유에 몰두해 이 책을 썼다. ‘장자화의 사기’ 시리즈는 수천 년 전의 역사를 통해 현대 독자들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역사 속에서 성공하거나 실패한 제왕들은 어떻게 다른가? 당신은 그런 리더의 자격, 리더를 알아볼 안목을 갖추고 있는가? ‘가장 진실하고 드라마틱하다’는 평가와 함께 오늘의 중국 독자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는 현대의 고전 ‘장자화의 사기’를 만나보자.


장자화의 사기 1 - 큰 그릇이 된다는 것

장자화의 사기 1 - 큰 그릇이 된다는 것

장자화 저 / 전수정 역 / 12,000원 / 사계절

오늘의 중국 독자들이 선택한 최고의 역사 저술가 장자화가 풀어낸
가장 진실하고 드라마틱한 『사기』 해설

최근 몇 년 사이 중국을 이해하고, 중국과 어떻게 관계 맺을 것인가는 정치, 경제, 문화적인 측면에서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주요 국가의 가장 중요한 이슈다. 그 흐름은 오랜 세월 자국의 역사에서 지혜를 얻어 온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읽는 ‘고전’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중국 고전들이 세계 각국의 언어로 출간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사마천의 『사기』는 뛰어난 역사적, 문학적, 철학적 가치로 중국은 물론 세계에서도 최고의 역사서이자 고전으로 꼽힌다.

2016년 중국에서는 흥미로운 『사기』 판본이 주목을 받았다. 대만의 연구자이자 소설가인 장자화가 집필한 『사기』 시리즈가 출간 1년 만에 100만부 이상 판매되며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2016년 중화우수출판물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지금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사기』가 8천여 종임을 감안하면(2017년 12월, 중국 최대 온라인 서점 당당 기준) 이는 무척 고무적인 일이다. 대만 작가의 저작이라는 편견에도 불구하고, ‘장자화의 사기’ 시리즈는 어떻게 대륙을 대표하는 『사기』 해설서로 자리 잡을 수 있었을까?

사마천이 후세에 온전한 역사를 전달하는 역할에 충실했다면, 장자화는 현대 독자들이 『사기』를 읽어야 하는 이유에 몰두해 이 책을 썼다. ‘장자화의 사기’ 시리즈는 수천 년 전의 역사를 통해 현대 독자들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역사 속에서 성공하거나 실패한 제왕들은 어떻게 다른가? 당신은 그런 리더의 자격, 리더를 알아볼 안목을 갖추고 있는가? ‘가장 진실하고 드라마틱하다’는 평가와 함께 오늘의 중국 독자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는 현대의 고전 ‘장자화의 사기’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