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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뉴스

12월 신간 도서 소개(아동,청소년) - 매주 업데이트 됩니다.
등록일
2017-12-12
조회수
573
옷 잘 입는 법

옷 잘입는법

전미경 글 / 이해정 그림 / 13,500원 / 사계절

사람은 누구나 옷을 입고 살아갑니다. 어른이 내어주는 대로 옷을 입는 어린이라 해도 옷에 관한 의견은 있습니다. 옷에 관심이 없는 어린이라고 해도 마음에 드는 옷이 있고요. 옷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 중에는 날마다 옷을 골라 입는 게 즐거운 어린이도 있고, 멋지게 입고 싶어서 스트레스를 받는 어린이도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옷을 입는 ‘누구나’를 위해 쓰였습니다. 아침마다 ‘이상한’ 옷을 입겠다고 주장하는 아이와 실랑이하기 피곤한 어른들을 위해서도 쓰였습니다. 이 책이 누구나 멋쟁이로 만들어 주지는 못하겠지만, 옷에 대한 감각을 일깨우고 스스로 옷 입기를 점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옷에 대한 지식과 감각을 갖추려면 옷에 대해 차근하게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책은 옷의 기본 기능과 모양을 알려주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옷을 계절, 날씨, 장소, 색깔, 무늬, 디자인, 취향을 고려해서 입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자연스럽게 적은 옷으로 다양하게 멋 내는 법, 액세서리를 적절하게 활용해 꾸미는 법과 같은 패션 노하우도 익히게 됩니다. 옷에 대한 지식이 많아졌다고 해서 멋 내기가 수월하지는 않습니다. 실제 옷 입기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감입니다. 필요와 취향 가운데 결정을 못할 때는 입고 싶은 대로 입으라고, 눈총 주는 사람들에게 “뭐? 왜? 뭐!” 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라고 격려해 줍니다. 단점을 감추는 옷 입기가 아니라 단점이란 건 없다고, 자신을 예쁘게 여길 때 옷도 예쁘게 입을 수 있다고 말해 줍니다.

책에서는 옷을 관리하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때 묻은 옷을 빨고 널고 개어 서랍에
넣는 일을 굳이 어린이가 해야 할까요? 벗은 옷을 잘 걸어 두기만 해도 되지 않을까요? 물론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집안일을 시키려는 게 아닙니다. 좀 이르더라도 어린이들에게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돌보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함이지요. 어린이가 언제까지 어린이는 아니니까요. 자기가 입었던 옷을 깨끗이 빨고, 구김이 가지 않게 널고, 잘 찾아 입을 수 있게 개서 넣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어야 하거든요. 자기에게 필요한 일을 제 손으로 해낼 수 있는 것이 자존감을 갖는 첫걸음이기도 합니다.

빈 공장의 기타 소리

빈 공장의 기타 소리

전진경 저 / 12,000원 / 창비

보통 사람들의 소소하지만 특별한 선택과 도전을 보여 주는 ‘별별이웃’ 시리즈의 세 번째 책 『빈 공장의 기타 소리』가 출간되었다.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와 일자리를 되찾기 위해 투쟁하는 공장 노동자들이 만나 서로에게 든든한 이웃이 되어 가는 모습을 그렸다. 전진경 작가는 회사의 부당 해고에 맞서 일자리를 되찾기 위해 싸우고 있는 콜트콜텍 기타 노동자들과 함께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주인공 ‘나’와 공장 노동자들이 함께 먹고, 놀고, 울고, 웃으면서 우정을 나누는 모습은 개인의 힘으로 어쩌지 못하는 어려움에 부닥친 사람들이 어떻게 슬픔을 이기고 희망을 회복해 나가는지 보여 준다.

세상에서 제일 큰 상자

세상에서 제일 큰 상자

카르멘 코랄레스 글 그림 / 유 아가다 역 / 11,000원 / 지양어린이

욕심 많은 고양이 레오노라는 무엇이든지 모으는 것을 좋아합니다. 바퀴벌레와 비둘기 깃털, 형형색색의 털실 뭉치들……. 그러나 레오노라가 좋아하는 것은 상자입니다. 갖가지 상자들로 방 안이 가득 찼지만 레오노라는 더 많은 상자를 갖고 싶습니다. 어느 날, 레오노라는 언덕 위에서 커다란 상자를 발견합니다. 이거야말로 레오노라가 가장 갖고 싶었던 ‘세상에서 제일 큰 상자’였습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제일 큰 상자를 가져오기 위해서 레오노라는 모아 놓은 물건들을 버려야 합니다. 방 안에 가득 찬 잡동사니들 때문에 커다란 상자를 둘 데가 없으니까요. 자, 레오노라는 무엇을 먼저 버려야 할까요?

뭉치와 만도 씨

뭉치와 만도 씨

안미란 저 / 정인하 그림 / 9,800원 / 창비

우리 모두가 소중한 존재다!
동물과 인간의 먹고살기를 응원하는 다정하고 유쾌한 이야기

작은 씨앗에까지 가닿는 폭넓은 시선과 따뜻한 통찰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안미란 작가의 신작 동화 『뭉치와 만도 씨』가 출간되었다. 건물 옥상에 제멋대로 둥지를 튼 비둘기, 먹이를 찾아 도시까지 내려온 멧돼지, 인간과 함께 사는 반려견 등 다양한 동물들과 사람들이 벌이는 소동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작가는 하루하루 있는 힘을 다해 살아가는 생명을 따스한 눈길로 바라본다. 동물과 인간의 삶을 관통하는 깊이 있는 주제 의식이 마음에 오래 남는 작품이다.

산속 작은 집 벽장에

산속 작은 집 벽장에

김남중 글 / 이다연 그림 / 11,500원 / 문학동네어린이

동주가 서서히 이야기에서 깨어났다.
60여 년을 거슬러 오르는 데는 하룻밤이면 충분했다.
하룻밤 동안 이야기를 나누었을 뿐인데 몇 년이 지난 것처럼
방 안에 있던 사람들은 서로를 더 잘 알게 되었다.

할아버지가 작은 집 벽장에 고이 간직해 온 네 편의 이야기

기다려라. 내가 간다! 드디어 빼앗긴 땅을 찾을 때가 되었다. _덤벼라 곰
그러니까 오리를 네 마리만 잡자 이거죠? 고기는 먹고 털은 옷 만들고. _봄을 부르는 옷
내 잘못이야. 그때 누나한테 아기를 안겨 주지 말걸……. _누나와 아기
명아, 이제는 안 뜨겁지? 그렇지? _내 동생 진달래

바빌론의 사라진 공중정원

바빌론의 사라진 공중정원

한정영 글 / 잠산 그림 / 한석원 기획 / 12,000원 / 생각의 질서

마법 주문과 지팡이는 가라!
도형의 원리로 문명 속 비밀을 풀어 나가는 쌍둥이 남매의 시공간 판타지 여행!

솔로몬의 별이 선택한 ‘신비 소녀’, 새론.
인디애나 존스를 꿈꾸는 ‘태권 소년’, 라온.
메소포타미아에서 이집트, 그리스, 로마를 거쳐 알람브라와 파리 만국박람회까지,
운명이 이끄는 대모험이 시작된다!

주인공 ‘새론’은 고대 문명 유적지나 유서 깊은 도시에서 모험을 해나가는 동안 마법 주문을 외지 않는다. 위기 상황이나 해결이 필요한 순간에 새론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은 정삼각형, 정팔면체, 정원과 타원, 정오각형, 십이면체 등 도형의 모양이다. 도형의 원리를 적용하여 문명 속 비밀을 풀어나가는 쌍둥이 남매 새론과 라온의 모험을 통해 수학의 아름다움과 박진감 넘치는 역사 탐험의 진짜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말이 필요해

그러니까 우리말이 필요해

한현주 글 / 김미현 그림 / 10,000원 / 노란상상

“왜 맞춤법을 틀리게 쓰면 안 돼요?”
“줄임말과 외국어를 쓰는 게 그렇게 나쁜가요?”

모든 지식의 시작과 끝이자, 우리 문화와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우리말!
왜 공부해야 하고, 왜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지
직접 답을 찾아보세요!

우리말에는 백성을 사랑하는 임금의 마음과,
민족의 얼과 문화가 담겨 있어요!

너무도 익숙해서, 소중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중에는 우리가 매일같이 쓰고 말하고 듣는 ‘우리말’이 있지요. 우리는 태어나 자라는 동안 우리말과 글을 배우고 익혔습니다. 우리말과 글을 알게 된 후에는 자연스럽게 가족, 친구들과 우리말로 대화하며 소통하였고, 우리글로 지식과 지혜를 쌓았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글로 이 글을 읽고 있지요.
하지만 어떤 친구들은 말합니다. 지금도 충분히 ‘우리말’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요. 대화하고 읽고 쓰는 데 불편함이 없으니, 더 공부할 필요가 없다고 말입니다. 더 이상 왜 우리말을 공부해야 하냐고, 맞춤법 좀 틀리게 쓰면 어떠냐고, 줄임말이나 외래어 좀 쓴다고 큰일 나는 건 아니지 않느냐고도 묻습니다.
이 친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말인 ‘한글’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또 그렇게 만들어진 한글을 왜 우리 조상들이 목숨보다 더 귀하게 지켜왔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풍선고래

풍선고래

하종오 글 / 전명진 그림 / 12,000원 / 현북스

보통사람들이 사는 나라, 그 보통의 나라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말을 알아들을 줄 아는 나이가 되면, 형뻘 아이들한테서 귓속말로 풍선고래에 관한 전설을 듣습니다. 물론 그건 어른들도 알고 있었지만 아이들만 말할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풍습이지요. 왜 아이들만 말할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걸까요? 착한 일을 한 착한 사람의 아기가 변해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일까요?

국민 모두를 슬픔에 빠지게 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건, 국민 모두가 모여 국민의 힘을 보여준 2016년 촛불 집회. 하종오 시인은 2016년 겨울, 장엄하게 펼쳐졌던 거대한 촛불의 바다에 자신의 상상력을 덧붙여 아이들을 위한 동화로 만들었습니다. 그 바다에서 건져 올린 집회와 표현의 자유를 우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민들레 피리


민들레 피리

윤동주,윤일주 글 / 조안빈 그림 / 11,000원 / 창비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동시집
영원한 소년 윤동주와 아우 윤일주의 동시를 만나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맞아 윤동주와 그의 아우 윤일주의 동시를 한데 엮었다. 윤일주는 형 윤동주가 서울과 일본 유학 시절 부쳐 준 문예지를 읽으며 형과 같은 시인의 길을 걷고자 하는 꿈을 키운다. 그는 형의 시심에 영향을 받는 한편으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일구었다. 대표작으로 꼽을 만한 「민들레 피리」에는 형을 따르는 아우의 그리운 마음과 형제의 애틋한 우애가 절절하다. 익히 읽혀 온 윤동주의 동시뿐 아니라 그간 널리 알려지지 못한 윤일주의 시 역시 우리 동시의 귀중한 자산으로 새로이 조명할 필요가 있다. 두 형제가 시를 통해 펼쳐 보인 천진한 소년의 마음은 어린이뿐 아니라 시를 아끼는 독자들에게 기꺼이 간직됨직하다


밤의 소리를 들어 봐

밤의 소리를 들어봐

에밀리 랜드 저 / 안지원 역 / 12,000원 / 봄의 정원

딸깍! 아빠가 아이 방의 불을 꺼 주며, “잘 자렴” 하고 인사를 합니다. 아이는 따듯한 침대에 누워 몸을 웅크리고 눈을 감습니다. 긴 하루가 끝나고 이제 잠을 잘 시간이지요. 어둡고 고요한 밤, 눈을 감고 있으면 주변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달그락 덜그럭, 쿵, 짤랑짤랑, 끼익…… 밖에서 여러 가지 소리가 들려옵니다. ‘무슨 소리일까? 청소하는 소리일까? 누가 이제야 집에 들어오는 걸까?’ 아이의 머릿속에 수많은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아이의 상상력은 옆집, 골목, 큰길, 그리고 시내까지 점점 커지며, 잠들지 않고 밤을 지키는 우리 이웃의 모습을 하나씩 비추어 갑니다.

부르르릉! 늦은 밤에도 음식을 배달하는 배달원, 흐으응응~ 콧노래를 부르며 모두가 떠난 사무실 바닥을 치우는 청소원, 삐요삐요! 사고가 난 곳이라면 어디든 재빨리 달려가는 경찰, 응애응애~ 잠을 깬 아기를 달래는 엄마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루를 끝내고 모두가 곤히 잠든 한밤중에도 잠들지 않고 우리 주변을 돌보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답니다. 평소엔 잘 느끼지 못하지만 밤에 우리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은 누군가가 이처럼 필요한 일들을 해 주고 있기 때문이지요. 매일 맞이하는 평범하고 평화로운 아침이 그저 당연한 것이 아니라 우리 이웃의 도움과 헌신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입니다.


날아라, 고양이

날아라, 고양이

트리누 란 글 / 아네 피코브 그림 / 정철우 역 / 12,000원 / 분홍고래

아이들에게 죽음에 관해 설명하기란 힘든 일이죠
하지만 언젠가는 꼭 해야 할 일이에요
죽음을 생각한다는 것은 삶을 생각하는 것과 같아요
태어나고 자라고 나이들어 가는 것처럼
죽음도 삶의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이야기해 주세요

우리는 모두 늙고 병들어 갈 거예요!
죽음을 생각하는 건 삶을 생각하는 것과 같아요!

『날아라, 고양이』는 북유럽에 위치한 에스토니아공화국의 책입니다. 이 책은 2016년 에스토니아에서 최고의 아동책으로 선정된 도서로 삶과 죽음에 관한 조금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부모님 대부분은 아이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이야기만 들려주고 싶어 합니다. 애써 아이들에게 슬프거나 우울한 이야기를 하려 하지 않지요.
하지만 아이들도 급작스러운 슬픔을 접하게 됩니다. 그럴 때 준비되지 않은 아이들에게 깊은 상처를 줍니다. 책은 아이들에게 인생을 예습할 수 있는 좋은 스승입니다.
『날아라, 고양이』는 늙고 병든 고양이를 통해 죽음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아니 죽음뿐 아니라 나고 자라고 병들고 죽어가는 삶의 순환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고양이는 여우와 싸우고 훌쩍 여행을 떠나기도 하는 용맹한 고양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늙고 병들었습니다. 귀도 거의 없고 한쪽 눈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쪽 다리도 절지요. 이가 하나도 없어 음식도 제대로 씹어 먹지 못하고, 여우와 싸우지도 못하지요. 하지만 여전히 쾌활하고 행복합니다.
사람들은 인제 그만 고양이를 보내주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가족의 생각은 다릅니다. 가족에게 늙고 병든 고양이는 나이가 많은 할아버지와 같습니다. 고양이의 죽음을 가족이 맘대로 정할 수는 없잖아요.
이제는 보지도 듣지도 못하고 잠이 많이 늘었지만, 고양이는 천천히 자신의 삶을 살아냅니다. 그리고 마감합니다.
그런 고양이를 보며 소녀는 할머니가 된 자신을 떠올립니다. 지금의 할머니처럼 손주와 산책하고 간식을 만들어 주는 할머니가 된 자신을 말이지요. 그리고 언젠가 고양이처럼 삶을 마감한다면, 고양이가 있는 그곳에서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고양이와 다시 만날 거로 생각합니다.

고집불통 4번 양

고집불통 4번 양

마르가리타 델 마소 글 / 구리디 그림 / 김지애 역 / 11,000원 / 라임

날마다 똑같은 건 너무 지루해!
아이들도 가끔은 일탈이 필요해요.우리 아이의 일상을 가만히 들여다본 적 있나요? 똑같은 시각에 일어나 세수를 하고, 똑같은 시각에 식탁 앞에 앉아 밥을 먹고, 똑같은 시각에 학교나 유치원에 가기 위해 현관문을 나서지요.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한다는 말은 아마도 이럴 때 쓰는 말이 아닐까요?

이때 대부분의 아이들은 자기가 무얼 하고 있는지도 모른 채 습관처럼 무심히 움직이곤 해요. 그러다 어느 날 문득, 이런 의문이 들 수도 있겠지요? ‘나는 왜 날마다 똑같은 시각에 똑같은 일을 하고 있는 거지?’ 어쩌면 이런 말로 바꾸어 표현할 수도 있어요. “1분만 더 자고 싶어.” “오늘 학교(혹은 유치원)에 꼭 가야 해?” “밥 먹기 싫어!” “오늘 하루만 학원에 안 가면 안 돼?” 아이가 뾰로통한 얼굴로 이런 말을 할 때, 등교(혹은 등원) 시간에 쫓겨서 귓등으로 흘려들은 적은 없는지……. 아이의 어깨가 유난히 축 처져 보이던 날은요? 아이가 이렇게 말할 때 귀를 기울여 주고 고개를 끄덕여 준다면 아이들은 기대 이상으로 큰 행복감을 느낄 거예요. 엄마 아빠가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사실을 뼛속 깊이 절절하게 깨달으면서요.

이런 요구를 자꾸 받아 주게 되면 게으른 습관이 생길까 봐 겁난다고요? 천만에요, 아이들도 다 알아요. 매번 그러면 안 된다는 걸……. 지금 그 일보다 훨씬 더 흥미롭고 재미나는 일이 생겨서 ‘아주 잠깐’ 그래 보는 거거든요. 조금만 쉬고 싶거나…….
《고집불통 4번 양》은 아이들의 이런 마음을 오롯이 담아낸 그림책이에요. 날마다 반복되는 똑같은 일상에 지루함을 느끼고 제동을 걸며 고집을 피우는 4번 양을 통해서, 어쩌다 한 번씩은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작은 일탈을 꿈꿔 보는 것도 꽤 의미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요. 그것이 오히려 새로운 자극이나 도약의 발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한껏 열어 보이고 있지요.


만화로 읽는 한국의 과학 천재들 1

만화로 읽는 한국의 과학 천재들 1

황중환 글.그림 / 12,000원 / 산하

과학자는 꿈을 꾸는 사람입니다
일제 강점기, 한국전쟁, 군부독재….
20세기 우리 역사는 어둡고 막막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을 딛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과학자들이 있습니다.
1855년 태어난 지석영 선생부터 1935년 태어난 이휘소 박사까지,
열악한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간
우리 과학자 24인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우리 과학자, 얼마나 아세요?

우주로 로켓을 쏘고, DNA 복제로 동물이 태어나고, 무인자동차 상용화를 앞둔 오늘날. 상상했던 많은 일들이 과학 기술 발전으로 현실이 되었습니다. 수많은 과학자들의 노력과 열정이 켜켜이 쌓이면서 이런 결과를 이루었지요.
그런데 ‘과학자’ 하면 누가 떠오르나요? 아인슈타인, 뉴턴, 마리 퀴리, 스티븐 호킹…. 얼마든지 더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막상 생각나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과학자는 몇 명이나 알고 있을까요.
과학은 나와 크게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점심에 먹은 감자와 버섯, 숲에서 지나친 나무 한 그루까지도 우리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라는 것을 알고 나면 세상이 새롭게 보입니다. 《만화로 읽는 한국의 과학 천재들 1,2》는 과학 관련 분야에서 활약한 한국의 과학자 24명의 삶과 업적을 소개합니다.


만화로 읽는 한국의 과학 천재들 2

만화로 읽는 한국의 과학 천재들 2

황중환 글.그림 / 12,000원 / 산하

과학자는 꿈을 꾸는 사람입니다
일제 강점기, 한국전쟁, 군부독재….
20세기 우리 역사는 어둡고 막막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을 딛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과학자들이 있습니다.
1855년 태어난 지석영 선생부터 1935년 태어난 이휘소 박사까지,
열악한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간
우리 과학자 24인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우리 과학자, 얼마나 아세요?

우주로 로켓을 쏘고, DNA 복제로 동물이 태어나고, 무인자동차 상용화를 앞둔 오늘날. 상상했던 많은 일들이 과학 기술 발전으로 현실이 되었습니다. 수많은 과학자들의 노력과 열정이 켜켜이 쌓이면서 이런 결과를 이루었지요.
그런데 ‘과학자’ 하면 누가 떠오르나요? 아인슈타인, 뉴턴, 마리 퀴리, 스티븐 호킹…. 얼마든지 더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막상 생각나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과학자는 몇 명이나 알고 있을까요.
과학은 나와 크게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점심에 먹은 감자와 버섯, 숲에서 지나친 나무 한 그루까지도 우리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라는 것을 알고 나면 세상이 새롭게 보입니다. 《만화로 읽는 한국의 과학 천재들 1,2》는 과학 관련 분야에서 활약한 한국의 과학자 24명의 삶과 업적을 소개합니다.

이모와 함께 도란도란 음악 여행


이모와 함께 도란도란 음악여행 - 알수록 더 잘 들리는 음악 이야기

최은규 글 / 김연경 그림 / 15,000원 / 토토북

아주 오랜 옛날부터 함께하며
우리를 위로하고 행복하게 만든 음악,
눈에 보이지 않아서 더 신비로운 음악 이야기를
바이올리니스트 이모가 차근차근 들려줍니다!

『이모와 함께 도란도란 음악 여행』은 오랜 역사를 가진 ‘음악’이라는 예술을 다양한 측면에서 다루면서 친절하게 아이들에게 이야기해 주는 책입니다. 늘 우리 곁을 흘러서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던 음악에 대해 새롭게 접근하며 사고를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추상적인 예술인 음악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줄게요
음악은 구체적인 형태를 지니거나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서 시각 예술인 미술에 비해 아이들에게 설명하기 어려운 분야예요. 음악을 직접 들려주면서 누군가 옆에서 이야기해 준다면 참 좋겠지만, 그런 사람이 늘 곁에 있는 것도 아니지요. 음악에 대해 아이들에게 알려 주고 싶을 때 이 책을 펼쳐 보면 어떨까요? 이 책에는 아주 오래전 음악이 어떠했는지부터 지금 음악을 만들어 내는 다양한 악기와 음악회를 비롯하여 여러 작곡가와 공연 예술에 대해서까지 음악과 관련된 풍성한 이야깃거리가 가득 담겨 있어요.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음악을 들을 때나 음악회에 가기 전후에 읽어도 유용하답니다.

전문가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어요
이 책을 쓴 최은규 작가는 바이올린을 전공하고 오케스트라에서 많은 연주를 한 이력을 가지고 있어요. 연주뿐 아니라 공연을 기획하고 여러 매체에서 다양한 글을 쓰거나 강연을 하는 등 사람들이 음악과 더 친해지도록 돕는 일도 오랫동안 해 왔지요. 『이모와 함께 도란도란 음악 여행』은 음악 전문가이면서도,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에게 맞는 친절한 글을 쓸 수 있는 작가의 역량이 잘 드러난 책이에요. 이 책에 나오는 바이올리니스트 이모의 입을 통해서 나오는 이야기는 작가 자신이 경험하고 느낀 것을 토대로 한 것이라서 깊이가 있으면서도 다가가기가 쉬워요. 이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어린이들도 충분히 음악과 친해질 수 있을 거예요.

하나씩 알아 가는 재미와 함께해요.
‘아! 음악이 수학과 이렇게 연결되는구나’ ‘비슷해 보이는 악기들이 이런 차이점을 가지고 있구나’ ‘사람들이 이래서 베토벤을 훌륭한 음악가라고 하는구나’ ‘좋은 음악을 찾아서 듣는 방법에는 이러한 것들이 있구나’ 등등 이 책은 어린이들이 음악을 교과서나 학습의 차원이 아니라 새로운 분야를 접하고 지식을 깨닫는 데서 오는 재미와 함께할 수 있도록 도와요. 다양한 분야의 독서는 사고의 확장을 가져오지요.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보다 넓은 지식의 세계와 만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거랍니다.


길모퉁이 아파트

길모퉁이 아파트

레카 키랠리 글 / 제니 에킨탈로 그림 / 13,000원 / 우리나비

개성은 제각각이지만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

핀란드 미켈리 베스트 일러스트레이션 선정

수줍음 많은 어린 소년 이뿌는 새집으로 이사를 갑니다. 그 집은 여러 층으로 된 아파트였죠. 그곳에는 이뿌의 할머니와 여러 이웃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뿌는 수줍음을 무릅쓰고 용기를 내어 아파트 탐방에 나섭니다. 음악에 열정적인 “도”씨네 가족, 분홍색을 좋아하는 쌍둥이 자매“새벽과 황혼” 할머니, 이상하고 무뚝뚝한 “낯가림” 아저씨, 건축가 출신 “미터” 씨네 가족, 그리고 마치 정글 같은 ‘유기농” 씨네 집까지, 한 층 한 층 계단을 올라갈 때마다 이뿌는 각양각색의 재미있는 이웃들과 관계를 쌓아 갑니다.

『길모퉁이 아파트』는 어느 오래된 아파트에 사는 다양한 이웃들의 삶을 아이의 시각을 통해 본 그림책입니다. 각 장마다 새로운 집이 나오는데, 풍부한 컬러와 섬세한 그림으로 독자로 하여금 이미 그 집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이렇게 시각적 재미와 더불어 전개되는 이야기는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이웃들 사이의 큰 차이점들을 다소 과장되면서도 재미있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이러한 차이점이 인종, 종교, 성별 등과는 무관함을 시사하며, 우리아이들이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법을 배우고 우리 삶의 주변을 돌아볼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더 좋고 더 나쁨이 없이, 그 누구도 더 낫거나 못하다고 규정짓지도 않으며, 그냥 차이 자체를 부각시키면서 사람들 속에 있는 다양성을 어떻게 하면 단순하면서도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책입니다.


조선은 어떻게 세계 최대 기록 문화유산을 남겼나요?

조선은 어떻게 세계 최대기록 문화유산을 남겼나요?

송찬섭 글 / 문종인 그림 / 13,000원 / 다섯수레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한국역사 편 《조선은 어떻게 세계 최대 기록 문화유산을 남겼나요?》에서는 훈민정음,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의궤 같은 기록 문화유산뿐만 아니라 천문, 지리, 실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한 학문이 소개됩니다. 도화서에서 제작한 의궤나 반차도뿐만 아니라 민화나 판소리 같은 서민 예술, 조선 최고의 명필인 석봉 한호와 추사 김정희까지 조선 시대 사람들의 문화 예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민본 국가를 꿈꾼 조선은 ?『조선의 건국과 생활 문화』 『조선의 학문과 예술』『조선의 대외 관계와 사회제도』 전3권으로 출간됩니다.


질문과 답으로 이루어진 재미있는 구성!
풍부한 사진과 사료들은 역사를 실감나게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인공지능이 궁금해?

인공지능이 궁금해?

서지원 글 / 장인옥 그림 / 12,000원 / 좋은꿈

2030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어린이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지금의 초등학생이 사회에서 활동할 2035년 무렵은 지금과는 많이 다른 세상이 올 것이다. 로봇과 컴퓨터가 세상을 움직인다. 인공지능이 활약하는 이때를 4차 산업혁명 시대라고 한다.
이 책은 앞으로 펼쳐질 인공지능 시대를 어린이들이 미리 내다보게 하는 안내서이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으면 미래의 변화에 좀 더 적극적이고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미래에는 인공지능이 해결하지 못하는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인재가 될 것이다. 그러려면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는 능력, 곧 창의성 개발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사라진 코드를 구하라

사라진 코드를 구하라 - 이야기로 만나는 코딩의 원리

달에 글 / 최영훈 그림 / 12,000원 / 창비

2018년 초·중·고 소프트웨어 교육 강화!
컴퓨터 과학의 핵심을 꿰뚫는 코딩 교양서

이야기와 함께 컴퓨터 과학의 기초인 코딩의 개념과 원리를 익히는 교양서 『사라진 코드를 구하라』가 출간되었다. 10여 년 간 IT 업계에 몸담아 온 저자가 프로그래밍 전문가로서의 경험에 동화적 상상력을 더하여, 코딩의 핵심 개념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알기 쉽게 풀어냈다. 열두 살 초등학생 인오가 인공 지능 로봇 반야의 기억을 되찾아 주기 위해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 속에서 독자들은 소스 코드?알고리즘?함수 등 코딩의 주요 개념과 원리를 하나하나 이해하고, 나아가 주체적인 사고력과 수학적인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인간과 컴퓨터의 관계가 과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등 생각할 거리 또한 던져 준다.


팔코의 새 친구

팔코의 새 친구

카탈린 세게디 저 / 윤지원 역 / 12,000원 / 지양어린이

말라깽이 팔코는 책벌레입니다. 밥을 먹을 때나 옷을 입을 때, 이를 닦을 때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습니다. 팔코는 몸이 약해 운동을 못합니다. 그래서 체육 시간에는 축구 팀에 끼지 못하고 친구들이 경기하는 것을 지켜봐야 합니다. 축구나 피구는 못하지만 수학을 잘하는 팔코! 친구가 없어도 책을 읽거나 킥보드를 타면서 혼자 놀면 된다고 생각하는 팔코! 자기를 싫어하는 친구들이 어려움에 빠졌을 때도 주저하지 않고 도움을 주는 착한 팔코에게 어느 날 특별한 친구가 생겼습니다.
방과 후, 킥보드를 타러 간 놀이터에서 팔코는 키 작은 여자아이를 만났습니다. 키가 작아 어떤 놀이에도 끼지 못하고 놀림을 당하는 그 아이는 그림을 잘 그립니다. 팔코는 그 애에게 호감을 느껴 조심스럽게 다가갑니다. 같은 처지인 둘은 금방 친구가 되어 킥보드도 타고 술래잡기도 하고, 그림도 그리면서 재미있게 놉니다.
이 그림책은 왕따를 주제로 한 그림책이지만 어둡거나 무겁지 않습니다. 캐릭터의 특징을 밝고 익살맞게 표현한 만화풍의 그림은 어떤 상황에서도 기죽지 않고 자신만의 해결 방식을 찾아내는 주인공의 긍정적인 성격과 잘 맞아떨어집니다.


든든한 구조대

든든한 구조대

로드 그린 글 / 스티븐 비스티 그림 / 박여진 역 / 14,000원 / 애플트리테일즈

“그림을 열어 보면 세계 최고의
구조대를 만날 수 있어요!”

생각치도 못한 사고가 일어날 때
어김없이 달려오는 구조대가 궁금하다고요?
요리조리 플랩을 열어
우리를 지켜주는 구조대를 살펴보아요!


자연재해나 인재가 생길 때마다
우리를 위해 달려오는 구조대!

현대 문명이 발달하였지만 위험은 도처에 도사리고 있어 구조대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하게 느껴지는 때입니다. 사고가 일어난 후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기에는 그 피해의 규모가 상당합니다.《든든한 구조대》는 안전 불감증이 팽배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우리 어린이들에게 안전 구조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책입니다.
지진과 같은 자연 재해는 물론 각종 사고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요즘, 우리 주변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사고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구조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자연재해로 생긴 피해가 많지만 안전 불감증으로 생긴 인재도 자주 일어납니다. 특히, 아이들이 자라나면서 주변 환경을 관찰하며 호기심이 자라날 무렵에는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더 많이 일어납니다. 무심코 꽂아 둔 전기 코드를 잘못 만져 화재를 일으키거나 배를 타고 가다가 구명조끼 없이 물에 빠지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플랩 그림과 함께 다양한 장비를 살펴보면 어떻게 구조대의 도움을 받게 되는지 이해하기 쉽게 그려져 있습니다.《든든한 구조대》는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자연재해와 사건 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인지시켜주는 데 도움이 되는 필독서입니다.

2018 개정판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1 세트

2018 개정판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1 세트

박성우.박종호.주예지.김미영.최은영 편 외1명 / 36,000원 / 창비

국어 공부의 시작은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로!
국어 교과서 9종을 한 권에 읽는다

2010년 첫 선을 보여 지금까지 160만 독자에게 선택받은 검증된 시리즈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가 전면 개정판으로 완전히 새로워졌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이전까지 한 권이던 국정 국어 교과서에서 여러 종의 검정 국어 교과서로 바뀌면서, 국어 교과서에 실린 문학 작품을 갈래별로 가려 뽑아 어느 교과서를 배우는 학생이든 꼭 읽어야 할 작품을 다채롭게 만날 수 있도록 한 시리즈다. 초판 이후 2013년에 새로운 교육 과정에 맞추어 개정판을 냈으며, 이번에 다시 한번 개정된 교육 과정에 맞추어 2018년 새 국어 교과서에 대비하는 전면 개정판을 낸다.

지난 개정판 수록작과 비교하여 중1 시리즈는 76%가 바뀌어 큰 폭으로 달라졌으며, 문학 작품 독해의 질을 높이고 국어 능력을 강조하는 교육 과정의 큰 변화에 발맞추어 창의 융합형 활동에 적절한 작품을 엄선했다. 문학 작품을 인문, 과학 영역과 접목해 통합적으로 읽고 생각하기를 권장하는 교육 과정에 따라 작품을 읽은 뒤 내용을 확인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해 보는 활동을 마련했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달라진 교과서를 위한 완벽한 대비일 뿐 아니라 문학이라는 든든한 벗을 사귀는 특별한 경험이 되어 줄 것이다.

2018 개정판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고등 세트

2018 개정판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고등 세트

서덕희.왕지윤.이종호.오연경.이종은 편외3명 / 52,000원 / 창비

국어 공부의 시작은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로!
국어 교과서 11종을 한 권에 읽는다

2010년 첫 선을 보여 지금까지 160만 독자에게 선택받은 검증된 시리즈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가 전면 개정판으로 완전히 새로워졌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이전까지 한 권이던 국정 국어 교과서에서 여러 종의 검정 국어 교과서로 바뀌면서, 국어 교과서에 실린 문학 작품을 갈래별로 가려 뽑아 어느 교과서를 배우는 학생이든 꼭 읽어야 할 작품을 다채롭게 만날 수 있도록 한 시리즈다. 초판 이후 2013년에 새로운 교육 과정에 맞추어 개정판을 냈으며, 이번에 다시 한번 개정된 교육 과정에 맞추어 2018년 새 국어 교과서에 대비하는 전면 개정판을 낸다.

지난 개정판 수록작과 비교하여 고등 시리즈는 82%가 바뀌어 큰 폭으로 달라졌으며, 문학 작품 독해의 질을 높이고 국어 능력을 강조하는 교육 과정의 큰 변화에 발맞추어 창의 융합형 활동에 적절한 작품을 엄선했다. 문학 작품을 인문, 과학 영역과 접목해 통합적으로 읽고 생각하기를 권장하는 교육 과정에 따라 작품을 읽은 뒤 내용을 확인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해 보는 활동을 마련했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달라진 교과서를 위한 완벽한 대비일 뿐 아니라 문학이라는 든든한 벗을 사귀는 특별한 경험이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