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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신간 도서 소개 (종합-1) - 매주 업데이트 됩니다.
등록일
2017-11-22
조회수
114
NL 현대사

NL 현대사 - 강철서신에서 뉴라이트까지

박찬수 저 / 15,000원 / 인물과사상사

대한민국에서 1980~1990년대는 격동의 시대였다. 반독재?민주화운동, 통일운동을 비롯한 각종 사회운동이 활기를 띄었다. 대학생을 비롯한 ‘운동권’ 청년들이 이러한 사회운동에 앞장섰다. 그중에서도 NL(민족해방 노선)은 1987년 6월항쟁 이후 학생운동의 주류로 떠올라 변혁의 물결을 이끌었다. 지금은 ‘NL’을 북한과 관련해서 해석하려는 경향이 강하지만, 1980년대 후반부터 2000년 무렵까지 NL은 민주화운동 또는 진보적인 재야운동의 큰 흐름을 통칭하는 의미로 받아들여졌다. 『NL 현대사』는 바로 이 시기 운동의 모습을 담고 있다. 지난 30년간 한국 사회운동에 중요한 영향을 끼진 NL의 성쇠를 통해 한국 현대사를 이야기한다.

온 파이어

온파이어 - 열정의 불을 지피는 7가지 선택

존 오리어리 저 / 백지선 역 / 15,000원 / 갤리온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1위!
전 세계 175만 명을 감동시킨 최고의 강연!

“다시 화상을 입은 그날로 돌아간다 해도, 나는 지금의 삶을 선택하겠습니다!”
당신의 인생에 열정이라는 불을 지펴줄 7가지 선택

『지선아 사랑해』 닉 부이치치 『허그』를 잇는 기적의 감동 실화!
전신 3도 화상, 생존 가능성 0%, 모두가 죽을 거라 말했던 그를 살게 한 ‘열정의 힘’

거대한 폭발과 함께 아홉 살 소년의 몸에 불이 붙었다. 검붉게 녹아내린 피부는 점점 굳어갔고, 폐에는 유독가스를 빼내기 위한 튜브를 꽂았다. 전신 3도 화상, 생존 가능성 0%의 심각한 상황에 의료진은 사망선고를 내렸고, 모든 이들이 결국 그가 죽게 될 거라고 수군거렸다. 그러나…… 소년은 살아남았다!

이 책은 단순한 화재 사고 피해자의 장애 극복 성공기가 아니다. 매 순간 좌절하고, 절망하고, 포기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삶에 놓인 수많은 도전과 시련을 모두 피해갈 수는 없지만, 그런 사건들에 어떻게 반응하느냐는 전적으로 스스로의 몫이다. 과거의 상처에, 미래에 가능성에, 아깝게 흘려보낸 기회의 순간에 적극적으로 나설 자유를 얻어라. 명심해라. 오늘 이후의 삶이 어떻게 펼쳐질지는 온전히 나 자신에게 달렸다는 것을!

2018 시나공 워드프로세서 필기

2018 시나공 워드프로세서 필기 - 별책부록(기출문제집)

길벗알앤디 저 / 19,000원 / 길벗

2018년 한 번에 합격을 위한 특별 서비스 2개 더!
불합격 방지용 안전장치 ‘기억상자’와 ‘최종점검’ 기출문제 CBT

2018년 변경 출제기준 반영! 지금까지 출제된 모든 기출문제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골라 106개의 섹션, 378개의 필드로 정리하였습니다. 섹션은 시험에 출제된 비율에 따라 A, B, C, D 등급을 지정하고, 각 필드에는 시험에 나온 출제연도를 표기하여 수험생이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018 시나공 정보처리기능사 필기

2018 시나공 정보처리기능사 필기 - 별책부록(기출문제집)

길벗알앤디 저 / 19,000원 / 길벗

2018년 한 번에 합격을 위한 특별 서비스! ‘최종점검’ 기출문제 CBT

지금까지 출제된 모든 기출문제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골라 75개의 섹션, 263개의 필드로 정리하였습니다. 섹션은 시험에 출제된 비율에 따라 A, B, C, D 등급을 지정하고, 각 필드에는 시험에 나온 출제연도를 표기하여 수험생이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018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필기

2018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필기 - 별책부록(기출문제집)

길벗알앤디 저 / 31,000원 / 길벗

2018년 한 번에 합격을 위한 특별 서비스 2개 더!
불합격 방지용 안전장치 ‘기억상자’와 ‘최종점검’ 기출문제 CBT

지금까지 출제된 모든 기출문제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골라 181개의 섹션, 763개의 필드로 정리하였다. 섹션은 시험에 출제된 비율에 따라 A, B, C, D 등급을 지정하고, 각 필드에는 시험에 나온 출제연도를 표기하여 수험생이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18 시나공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2급 포함)

2018 시나공 기출문제집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길벗알앤디 저 / 30,000원 / 길벗

2018년 한 번에 합격을 위한 특별 서비스 2개 더!
불합격 방지용 안전장치 ‘기억상자’와 ‘최종점검’ 기출문제 CBT

2018년 변경 출제기준 반영! 지금까지 출제된 모든 기출문제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골라 162개의 섹션, 643개의 필드로 정리하였습니다. 섹션은 시험에 출제된 비율에 따라 A, B, C, D 등급을 지정하고, 각 필드에는 시험에 나온 출제연도를 표기하여 수험생이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018 시나공 정보처리산업기사 필기

2018 시나공 정보처리산업기사 필기

길벗알앤디 저 / 31,000월 / 길벗

2018년 한 번에 합격을 위한 특별 서비스 2개 더!
불합격 방지용 안전장치 ‘기억상자’와 ‘최종점검’ 기출문제 CBT

지금까지 출제된 모든 기출문제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골라 172개의 섹션, 701개의 필드로 정리하였다. 섹션은 시험에 출제된 비율에 따라 A, B, C, D 등급을 지정하고, 각 필드에는 시험에 나온 출제연도를 표기하여 수험생이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18 시나공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

2018 시나공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

길벗알앤디 저 / 20,000원 / 길벗

책소개

2018년 한 번에 합격을 위한 특별 서비스 2개 더!
불합격 방지용 안전장치 ‘기억상자’와 ‘최종점검’ 기출문제 CBT


2018년 변경 출제기준 반영! 지금까지 출제된 모든 기출문제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골라 99개의 섹션, 386개의 필드로 정리하였습니다. 섹션은 시험에 출제된 비율에 따라 A, B, C, D 등급을 지정하고, 각 필드에는 시험에 나온 출제연도를 표기하여 수험생이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발코니에 선 남자

발코니에 선 남자

마이 셰발, 페르 발뢰 저 / 김명남 역 / 12,800원 / 엘릭시르

“나는 이 책을 읽고
스톡홀름이라는 도시와 사랑에 빠졌다!? _ 요 네스뵈

요 네스뵈, 헨닝 망켈 등 유수의 범죄소설 작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리즈, 북유럽 미스터리의 원점, 경찰소설의 모범 ‘마르틴 베크’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 엘릭시르에서 정식 출간되었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발코니에 선 남자』와 네 번째 작품 『웃는 경관』이 동시에 출간되었으며, 각 권에 사건이 벌어지는 장소의 지도를 첨부하여 낯선 배경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발코니에 선 남자』와 스톡홀름에 대한 애정을 절절히 고백하고 있는 노르웨이 범죄소설가인 요 네스뵈의 추천사가 본문 앞에 실려, 독서의 기대감을 더해준다.

열 권으로 이루어진 ‘마르틴 베크’ 시리즈는 스웨덴 국가범죄수사국에 근무하는 형사 마르틴 베크를 주인공으로 하는 경찰소설이다. 공동 저자인 마이 셰발과 페르 발뢰는 이 시리즈에 ‘범죄 이야기’라는 부제를 붙여 부르주아 복지국가인 스웨덴이 숨기고 있는 빈곤과 범죄를 고발하고자 했다. 또한 긴박한 전개와 현실적인 인물이 자아내는 위트도 갖추고 있어 대중소설로서 뛰어난 오락성도 동시에 제공하는, 두 마리 토끼를 훌륭하게 잡은 작품이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이 시리즈를 기점으로 북유럽 범죄소설은 ‘셜록 홈스’ 식 수수께끼 풀이에서 탈피하여,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인물이 등장해 사회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스웨덴 범죄소설작가 아카데미는 이 시리즈가 북유럽 범죄소설에 기여한 바를 기리기 위해 마르틴 베크상을 제정하여 매년 훌륭한 범죄소설에 시상하고 있다. 

 흥분이란 무엇인가

흥분이란 무엇인가

장웨이 저 / 임명신 역 / 15,000원 / 문학과지성사

“모름지기 ‘삼(蔘)’자 들어가는 건 다 보양식이지.
해삼, 인삼, 당삼! 공산당이라야 먹을 수 있는 삼.”

시성(詩性)을 지닌 ‘현자’ 장웨이 문학의 시원(始原)
압축 근대를 살아간 20세기 말 중국
성찰과 풍자, 서정성으로 버무린 그들의 초상

근대문학이 달성한 성취와 그것의 초월 가능성을 동시에 품고 있는 작품들을 내놓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당대 중국 최고의 작가 장웨이(張?, 1956~ ) 문학의 시원을 보여주는 작품집 『흥분이란 무엇인가(激動)』(대산세계문학총서144)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장웨이는 진지하고 지적인 문제의식, 예술적 감수성과 문학적 형상화, 서사력, 문체의 완성에서 두루 최고의 성취를 보여주는 소설가이다.
10대에 문화대혁명을, 20대에 신시기의 풍운을 겪은 중국 현대 문학의 거장 장웨이의 작품에는 고도성장기 중국의 시대상과 대자연의 아름다움, 인간 욕망의 비루함에 대한 통렬한 반성과 참회가 담겨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틀에 얽매이지 않고 독창적으로 형상화했다. 극적인 짜임새 ? 은유 ? 풍자 ? 해학을 혼합하여 블랙코미디, 환상 문학, 우화, 미스터리 복수극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하는 그의 통찰과 문학적 재미는 그가 중국 현대 문학에서 독보적인 작가임을 분명히 보여준다.

표제작 『흥분이란 무엇인가』는 가난한 10대 시골 소년들의 하루를 그리고 있는데, 그들의 잡담에 등장하는 사연과 소문은 당시 중국의 사회 모순을 단편적이면서도 총체적으로 보여준다. 이야기꾼인 작가가 펼쳐놓은 서사를 따라가다 보면 마치 영화를 보듯 즐기게 되나, 작품의 등장인물은 하나하나가 그 시대 중국인들의 보편적 성격과 운명의 알레고리로, 문화대혁명 이후 중국을 이해하는 효과적인 매개이자 중국 문학의 현대성을 보여주는 한 증거이다. 

 카비르의 노래

카비르의 노래

카비르 저 / 이현주 역 / 20,000원 / 삼인

인도의 전설적인 종교지도자이자 수행자이며 그루인 카비르가 남긴 시편들을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소개한 최초의 카비르 시집!

“희랍에 호메로스가 있고 이태리에 단테가 있고 독일에 괴테가 있고 영국에 셰익스피어가 있고 중국에 도연명이 있다면, 인도에는 이 사람이 있다고 할 만한 바로 그 사람, 카비르!”
― 「옮기고 엮은이의 말」 중에서

개신교 목사로서, 종교 간 경계를 넘어 동서양의 고전과 경전을 새로이 해석해 온 이현주 목사가 인도의 전설적인 종교가 카비르의 시를 번역했다. 카비르는 15세기 인도에서 태어나 힌두와 이슬람을 비판적으로 계승·통합해 독창적인 신앙 체계를 구축한 인물로, 무의미한 종교 예전들과 미신을 강하게 반대하며 당대 종교 교리들을 비타협적으로 비판해서 교리주의자들에게 멸시를 받았다. 그가 일생을 통해 지은 방대한 양의 시는 그 자신이 문맹이었던 탓에 인도 민중의 입을 통해 내려오다가, 훗날 제자들이 엮은 문집 「비자크」와 시크교의 성전 「아디 그란트」로 일부가 전한다. 이 시집은 「비자크」와 「아디 그란트」에 실린 카비르의 시편의 영문판본을 저본으로 삼고 있다.

기탄잘리

기탄잘리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저 / 류시화 역 / 12,000원 / 무소의뿔

바닷가에서 모래와 빈 조개껍질을 가지고 무심히 놀고 있는 아이의 세계에서부터 누구라도 반드시 마주하게 되는 죽음의 세계까지, 타고르는 인간의 삶 전부를 쓰려고 시도했다. 생명과 죽음, 사랑과 영원 같은 보편적인 주제를 노래하는 그의 시 속에서 우리는 자신의 수많은 모습들과 만나게 된다.

영어판 『기탄잘리』로 타고르는 1913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학술원은 수상 이유를 “대단히 심오할 정도로 섬세하고, 신선하며, 아름답다. 자신의 시적 사유를 완벽한 기술로 표현해 냈다.”라고 발표했다. 신비하고 순수한 시에 릴케 등 당대 최고의 시인들은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고, 멕시코 시인 옥타비오 파스는 타고르를 ‘사상가’ 이전에 ‘위대한 시인’이었다고 평했다.

파블로 네루다도 스페인 시인 후안 히메네스가 번역한 타고르의 시를 읽고 많은 영향을 받았다. 『기탄잘리』 프랑스어 번역은 앙드레 지드가 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독일어, 스페인어, 아랍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으로도 번역되었다. 일본에서는 마시노 사브로가 1915년에 최초로 번역 출간했고, 우리나라에서는 프랑스 시인 폴 베를렌의 시를 번역해 젊은이들의 가슴에 불을 지핀 시인 김억의 번역으로 1923년 4월 평양 이문관에서 출간되었다. 시인 정지용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인도 타고르의 시에 미쳐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기탄잘리』는 누구나 인생에 한 번은 읽어야 할 시집이다. 이 시집은 1913년 영국 런던의 맥밀란 출판사에서 출간한 영문 시집을 번역본으로 삼았으며 원서에 실린 103편의 영문을 수록했다. 또한 인도 구자라트와 라자스탄 지역에서 18세기와 19세기에 그려진 세밀화들을 본문에 실어 시의 분위기를 살렸다. 그리고 100페이지에 이르는 해설 [타고르의 생애와 문학]에는 인도 델리에 있는 인디라간디국립예술센터에서 제공한 타고르의 사진과 그림들을 담았다. 


뇌세포 재활로 치매 치료 가능하다
 
뇌세포 재활로 치매 치료 가능하다 - 노후를 바꾸는 놀라운 기적

김철수 저 / 15,000원 / 공감

『뇌세포 재활로 치매치료 가능하다』는 치매에 대한 의학적 정보는 물론, 흔히 생각하는 치매에 관한 오해들을 풀어주고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여러 가지 치매 증상과 더불어 예방법까지 담아냈다. 특히 한의학적 관점에서 시작된 뇌세포 재활 치료에 관해 상세히 소개하는 한편 '예방치료'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안하고 있다. 무엇보다 실제 다양한 호나자의 치료 사례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신뢰할 만하다. 


그날의 온도 그날의 빛 그날의 분위기

그날의 온도 그날의 빛 그날의 분위기 - 스탠딩에그 여행산문집

에그2호 저 / 13,800원 / 한겨레출판

도쿄 닛포리, 미국 샌프란시스코, 아이슬란드 이외퀼사우를론
뮤지션 스탠딩에그의 삶의 모티프가 되어준
여행, 음악, 사랑, 관계에 대한 기록

[여름밤에 우린], [넌 이별 난 아직], [햇살이 아파] 등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음악으로 크게 사랑받고 있는 뮤지션 스탠딩에그. 『그날의 온도 그날의 빛 그날의 분위기』는 스탠딩에그에서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에그2호가 도쿄, 파리, 런던, 샌프란시스코, 이외퀼사우를론 등 세계 여러 도시를 여행하며 그곳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담은 여행산문집이다. 뮤지션의 섬세한 감성으로 진솔하게 써내려간 글과 여행지에서 직접 찍은 사진을 함께 엮었다.

‘책’과 ‘여행’이 삶의 큰 모티프라는 에그2호는 자신에게 책과 여행이 그러했듯,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모티프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한다. 그는 올해 12월 서울 합정동에 여행 전문 서점 ‘모티프 북스’를 열고 음악뿐 아니라 책을 통해서도 팬들과 활발히 소통할 계획이다. 

그는 나의 아버지였다, 이다

그는 나의 아버지였다, 이다

김지영 저 / 16,000원 / 푸른길

『그는 나의 아버지였다, 이다』는 현대수필로 등단한 김지영 작가의 첫 수필집이다. 저자는 현재 자신의 고향인 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민자’이다. 그렇기에 저자에게 ‘노스탤지어’는 마땅히 품을 수밖에 없는 감정으로 그의 글 전체에는 떠나온 곳,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고유하고 아름다운 언어로 풀어져 있다. 결국 이 작품은 한국에서 ‘이민자의 문학’이라는 다소 새로운 지평을 여는 첫 발자국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늘 그리던 한국이지만 막상 변해 버린 고국에서 ‘나그네’ 같은 심정이 되어 버린다. 하지만 정착한 땅 미국에서 ‘벚꽃’을 보며, 여행 간 부다페스트에서 ‘돼지껍데기’를 떠올리며 결국 다시 고향에 마음을 둔다. 이처럼 저자는 고향을 그리워하지만 달라진 고향에 마음을 붙이지 못하고 타향에서도 늘 고향을 그리워만 한다. 곧 이 책은 떠난 자가 ‘떠난 곳’과 ‘떠나간 곳’ 그 어디에도 머물러 있지 못하고 방랑하며 애끓는 마음에서 탄생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나태주 시인 또한 김지영 글의 핵심을 ‘노스탤지어’로 정의 내리고 있다. 


 희생양의 섬

희생양의 섬

샤론 볼턴 저 / 김진석 역 / 16,800원 / 엘릭시르


남편을 따라 외딴 셰틀랜드제도에 이사 온 산부인과 의사 토라는 집 앞마당에서 수수께끼에 싸인 여성의 시신을 발견한다. 죽기 얼마 전 출산을 한 흔적이 남아 있고, 심장이 사라진 끔찍한 모습의 시신. 토라는 시신의 이름을 밝혀주기 위해 나름으로 수사를 시작한다. 수수께끼를 풀려는 그녀와 사건을 덮으려는 경찰의 갈등은 점점 고조되는데……. 경찰이 숨기고 싶어 했던 진실은 섬의 기괴한 역사와 맞물려 토라의 눈앞에 참혹한 진실을 보여준다.
데뷔작이라는 사실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섬세한 인물 묘사, 대담한 연출이 돋보이는 수작 미스터리!

『희생양의 섬』은 모던 고딕 미스터리의 선두주자인 샤론 볼턴의 데뷔작이다. 국내에 먼저 소개된 『뱀이 깨어나는 마을』(김진석 옮김, 엘릭시르 펴냄, 2015)을 통해 뛰어난 스토리텔링 능력을 입증한 볼턴은 이번 작품에서 컴퓨터 기술을 사용한 현대 과학수사와 구전되는 고대 전설을 절묘하게 결합하여 소름 끼치는 서스펜스를 자아냈다. 서스펜스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인 토라는 냉철한 지성과 끈질긴 탐구심, 강철 같은 체력으로 작품의 수수께끼를 풀어간다. 이는 샤론 볼턴이 즐겨 사용하는 강인한 여성 주인공의 특징으로, 팜파탈이나 피해자로만 등장하던 고전 미스터리의 여성상에서 벗어나 한층 다양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는 현대 미스터리의 흐름을 이끌고 있다. 또한 『희생양의 섬』에서는 볼턴의 특기인 섬세한 인물 묘사와 박력 있는 클라이맥스를 충분히 맛볼 수 있어, 영국 아마존닷컴에서의 ‘최고의 데뷔작’이라는 평에 독자들은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2018 시나공 기출문제집 정보처리기사 필기

2018 시나공 기출문제집 정보처리기사 필기

길벗알앤디 저 / 16,000원 / 길벗

최근 5년간 출제된 최신 기출문제 15회분을 수록하고 문제마다 시험에 출제된 비율에 따라 A, B, C, D 등급을 지정하여 중요도를 표시했습니다. 개념과 함께 더 공부해야 할 문제, 문제와 지문을 외워야 할 문제, 답만 기억하고 넘어가라 문제들을 전문가가 꼼꼼히 알려줍니다.
수록된 기출문제는 문제만 이해해도 합격할 수 있도록 왜 답이 되는지 명쾌하게 알려주고, 새로운 문제 유형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설명해줍니다.

 2018 시나공 기출문제집 사무자동화산업기사 필기

2018 시나공 기출문제집 사무자동화산업기사 필기

길벗알앤디 저 / 15,000원 / 길벗

초단타 합격 전략!

최근 5년간 출제된 최신 기출문제 15회분을 수록하고 문제마다 시험에 출제된 비율에 따라 A, B, C, D 등급을 지정하여 중요도를 표시했습니다. 개념과 함께 더 공부해야 할 문제, 문제와 지문을 외워야 할 문제, 답만 기억하고 넘어가라 문제들을 전문가가 꼼꼼히 알려줍니다. 수록된 기출문제는 문제만 이해해도 합격할 수 있도록 왜 답이 되는지 명쾌하게 알려주고, 새로운 문제 유형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설명해줍니다.

 2018 시나공 기출문제집 워드프로세서 필기

2018 시나공 기출문제집 워드프로세서 필기

길벗알앤디 저 / 11,000원 / 길벗

초단타 합격 전략!

최근 5년간 출제된 최신 기출문제 15회분을 수록하고 문제마다 시험에 출제된 비율에 따라 A, B, C, D 등급을 지정하여 중요도를 표시했습니다. 개념과 함께 더 공부해야 할 문제, 문제와 지문을 외워야 할 문제, 답만 기억하고 넘어가라 문제들을 전문가가 꼼꼼히 알려줍니다.수록된 기출문제는 문제만 이해해도 합격할 수 있도록 왜 답이 되는지 명쾌하게 알려주고, 새로운 문제 유형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설명해줍니다.

 2018 시나공 기출문제집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

2018 시나공 기출문제집 컴퓨터활용능력2급 필기

길벗알앤디 저 / 10,000원 / 길벗

최근 5년간 출제된 최신 기출문제 15회분을 수록하고 문제마다 시험에 출제된 비율에 따라 A, B, C, D 등급을 지정하여 중요도를 표시했습니다. 개념과 함께 더 공부해야 할 문제, 문제와 지문을 외워야 할 문제, 답만 기억하고 넘어가라 문제들을 전문가가 꼼꼼히 알려줍니다. 수록된 기출문제는 문제만 이해해도 합격할 수 있도록 왜 답이 되는지 명쾌하게 알려주고, 새로운 문제 유형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설명해줍니다.

 2018 시나공 기출문제집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2018 시나공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길벗알앤디 저 / 14,000원 / 길벗

최근 5년간 출제된 최신 기출문제 15회분을 수록하고 문제마다 시험에 출제된 비율에 따라 A, B, C, D 등급을 지정하여 중요도를 표시했습니다. 개념과 함께 더 공부해야 할 문제, 문제와 지문을 외워야 할 문제, 답만 기억하고 넘어가라 문제들을 전문가가 꼼꼼히 알려줍니다. 수록된 기출문제는 문제만 이해해도 합격할 수 있도록 왜 답이 되는지 명쾌하게 알려주고, 새로운 문제 유형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설명해줍니다.

걸 인 스노우

걸인스노우

단야 쿠카프카 저 / 이순미 역 / 13,800원 / 서울문화사

모두에게 사랑받는 고등학생 소녀 루신다가 눈 덮인 회전목마 위에서 처참한 시체로 발견된다.
이 사건은 콜로라도의 시골 마을 전체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진실과 기억 사이에서 아름다운 그녀의 가면이 벗겨질 때, 집착과 비틀린 사랑의 실체가 드러난다.

23살 젊은 작가의 데뷔작임에도 미국에서 1백만 달러에 계약되어 화제를 불러 모았던 소설, 『걸 인 스노우』가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배경은 콜로라도의 시골 마을 브룸스빌. 눈이 내리던 조용한 밤, 고등학생 소녀 루신다가 눈 덮인 회전목마 위에서 처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외모, 친구도 많고 인기도 많았던 루신다의 살인사건은 시골 마을 전체를 뒤흔들었다.

마을 사람 모두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루신다 살인사건의 그림자 속에서 세 명의 아웃사이더가 모습을 드러낸다. 루신다를 너무도 사랑했던 소년 캐머런, 루신다가 사라졌으면 하고 바랄 정도로 그녀를 미워했던 소녀 제이드, 살인사건 조사를 맡은 경찰관 러스. 세 명의 주인공은 저마다의 비밀과 어둠을 내면에 감추고 있다. 그리고 루신다 살인사건의 진실이 드러남에 따라 이들은 자신의 어둠과 직면하게 된다. 
 
문학과 사회 (계간) : 120호 (2017 겨울)

문학과 사회(계간) 120호

문학과지성사 편집부 / 15,000원 / 문확과지성사

2016년 가을 『문학과사회』가 혁신호를 낸 뒤 1년이 지나고 또다시 겨울이 되었다. 그간 동인들이 세대, 페미니즘, 문학성, 시인, 이론 등의 키워드를 통해 한국 문학의 현실을 다각도로 살펴보아왔음을 독자들은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한다. 1년 넘게 지속되어온 이러한 작업은 2015년 여름의 신경숙 표절 논쟁과 이듬해 겨울의 문단 내 성폭력 문제를 거치며 우리가 발 딛고 있는 한국 문학이라는 땅을 멀리서 조망해보고 미래의 지형도를 그려보아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되었음 또한 자세히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강철로 된 무지개

강철로 된 무지개 - 다시 읽는 이육사

도진순 저 / 20,000원 /  창비

근래 이육사의 시를 새롭게 해석하는 글을 연달아 발표하며 국문학 및 역사학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킨 도진순(창원대 사학과 교수)의 이육사론이 드디어 책으로 묶여 나왔다. 저자는 그동안 김구?안중근 등 한국 근현대사 주요 인물에 대한 연구로 정평이 나 있었다. 그가 이번엔 저항시인 이육사에 도전했다. 『강철로 된 무지개: 다시 읽는 이육사』는 육사의 대표작 「청포도」 「절정」 「나의 뮤-즈」 「꽃」 「광야」 등을 새롭게 해석함으로써 기존에 잘못 이해되어온 육사 시 해석의 오류를 바로잡고 육사 시에 대한 감상의 지평을 넓혀준다. “어쩌면 ‘운명적으로’ 이육사와 그의 시를 만나게 되었다”는 저자는 “시와 역사의 만남에는 우연인 듯한 어떤 필연이 내장되어 있다”고 말하며 역사학자로서의 치밀함과 통찰력으로 육사의 시세계를 분석한다. 저자가 해석하는 글을 따라 읽다보면 육사의 “내면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빛과 울림을” 만나게 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금강석 같은 내면이 일제의 삼엄하고 촘촘한 검열망을 헤집고 나온 것이 육사의 시”(3~4면)라는 점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다.

서론에 해당하는 1장 “난(蘭)과 검(劍)의 노래”에서 저자는 일제강점기를 살다 간 이육사의 시를 파악하기 어려운 이유를, 육사가 검열을 피하기 위해 은유와 상징을 사용한 것 외에도 시의 주제를 동양 고전을 통해 풀어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주역의 괘상(卦象)을 알아야 작품이 온전히 이해되는 「서풍」, 진시황을 암살하러 진나라로 간 형가(荊軻)의 이야기를 알아야 ‘강철로 된 무지개’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절정」, 난신적자를 뜻하는 ‘청포백마(靑袍白馬)’의 이미지가 들어가 있는 「청포도」와 「광야」 등을 그 예로 들고 있다. 이육사의 시는 동양 고전과 맥이 닿아 있긴 하지만, 청포백마 이미지를 일제에 맞서는 혁명가의 이미지로 바꾸었듯 고전을 전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점을 유의하지 않으면 육사의 시를 거꾸로 뒤집는 오류를 범할 수도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2장 “「청포도」와 향연”에서 저자는 「청포도」 4연의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청포(靑袍)를 입고 찾아온다고 했으니”라는 구절이 이제껏 제대로 이해되지 못했음을 지적하며 새로운 해석을 시도한다. 먼저 이 시에 등장하는 청포도는 품종으로서의 청포도가 아니라 풋포도임을 증명한 뒤 그래야 이 시가 제대로 이해될 수 있음을 역설한다. 시의 흐름에서 핵심이 되는 ‘청포(靑袍)’는 관복이나 고급예복이 아니라 미관말직이나 천한 사람이 입는 옷이며, 청포가 백마와 결합하여 ‘청포백마(靑袍白馬)’가 되면 ‘난신적자(亂臣賊子)’ 즉 반란자를 가리키는 말이 된다는 점을 저자는 밝혀낸다. 결국 「청포도」는 쫓기는 고달픈 혁명가를 맞이할 향연을 준비하자는 노래인 것이다. 


 미국 유학 100문 100답

미국유학 100문100답 - 전문 컨설턴트가 말하는 미국 대학 가기 프로젝트

손재호. 김정아 저 / 15,000원 / 책읽는 귀족

우리나라는 어릴 때부터 ‘대학 가기’ 하나만을 목표로 사교육 열풍에 휩싸인다. 그러나 눈길을 조금만 밖으로 돌려 보면 선택지는 많다. 단지, ‘우물 안’만 계속 바라보기 때문에 우리 아이를 보낼 만한 대학이 쉽사리 보이지 않을 뿐이다.

미국 유학이 너무나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미국 유학 100문 100답』에서는 전문 컨설턴트가 나서서 자세히 알려준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 중에선 ‘진즉에 내가 이런 정보를 알았더라면~!’이라고 무릎을 탁 칠 수도 있다. 세상은 더 많은 정보를 가진 사람만이 자기가 원하는 것 이상을 얻을 수 있는 법이다. 내 차례가 아니었다면, 이젠 우리 아이를 좀 더 넓은 세상 속으로 보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또는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그 가이드를 얻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이처럼 『미국 유학 100문 100답』은 지금보다 더 넓고 높은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에게 친절하고 믿을만한 가이드가 되어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고 싶고, 힘찬 도전 의식을 가진 개척자들이 보다 손쉽게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 

 꿈을 읽다

꿈을 읽다 - 꿈에 대한 궁금하고 쓸모 있는 이야기

김정희. 이호형 저 / 15,000원 / 책읽는귀족

어린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무서운 꿈’을 가끔씩 꾸곤 한다. 아무리 평소 꿈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악몽을 꾼 날이면 아침부터 기분이 개운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꿈에 관심이 없다면 오히려 꿈에 더 얽매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꿈의 실체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악몽을 꿀 때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다. 『꿈을 읽다』는 꿈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꿈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에게도 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도해준다. 이 책을 쓴 공동 저자들은 부부로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한 아내와 신학을 전공한 남편이 꿈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요즘 서점에는 꿈과 관련된 책은 많지만, 프로이트나 융의 전문적인 이론을 제시하는 것처럼 너무 어렵거나, 혹은 단순한 해몽서처럼 너무 가벼운 것들이 많다. 그러나 『꿈을 읽다』에는 꿈에 대한 꼭 필요하고 알찬 내용이 담겨 있다. 그런데 실제 사례들을 많이 담았기에 심지어 재미있기까지 하다. 그러므로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이 책에 다가갈 수 있다. 이처럼 『꿈을 읽다』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꿈을 읽을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실제 사례들을 통해 소개하고자 기획되었다.